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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진에어, 1위 그리핀 꺾으며 시즌 4승! 강등권 탈출 희망 보인다

[롤챔스] 진에어, 1위 그리핀 꺾으며 시즌 4승! 강등권 탈출 희망 보인다
[롤챔스] 진에어, 1위 그리핀 꺾으며 시즌 4승! 강등권 탈출 희망 보인다
[롤챔스] 진에어, 1위 그리핀 꺾으며 시즌 4승! 강등권 탈출 희망 보인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강등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7주차 그리핀 전 에서 2대1 역전승, 공동 8위로 올라섰다.

3세트 '타잔' 이승용의 개입 공격에 바텀 듀오가 연이어 전사했다. 그나마 진에어는 8분 경 스카너의 궁극기를 활용해 '초비' 정지훈을 처치하며 손해를 메웠다.
진에어는 중단 1차 포탑을 먼저 철거했고, 미드 라이너 간 킬을 교환하며 물러났다. 이후 협곡의 전령으로 하단 1차 포탑을 철거, 압박을 이어갔다. 진에어는 19분 경 하단 2차 포탑을 수비하는 '소드' 최성원을 다이브 공격으로 잡아냈는데, 정글을 지나던 미드 라이너 '그레이스' 이찬주가 전사해 아쉬움을 남겼다.

진에어는 30분 경 메가 나르의 군중 제어기를 통해 교전을 열었으나 1대1 교전으로 물러났다.

그리핀이 내셔 남작을 두드렸고, 진에어가 방어에 나섰다. 진에어는 32분 경 궁극기로 교전을 시도한 이승용을 먼저 처치, 진의 궁극기로 초가스까지 녹여내며 기세를 높였다. 이어 홀로 생존한 '바이퍼' 박도현까지 처치하며 33분 경 내셔 남작을 가져왔다.

중단으로 향한 진에어는 피해없이 억제기를 철거했고, 39분 경 중단에서 마무리를 꾀했다.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괴물같은 파괴력으로 '리헨즈' 손시우를 압박했고 김준영과 엄성현은 함께 최성원을 처치했다. 진에어는 그리핀의 수비진을 본진에서 밀어냈고, 40분 경 넥서스를 파괴했다.

서초=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7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2대1 그리핀
1세트 진에어 < 소환사의협곡 > 승 그리핀
2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
3세트 진에어 승 < 소환사의협곡 >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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