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 4일차 첫 경기는 G2 e스포츠와 슈퍼매시브의 대결로 진행된다.
두 팀이 속한 B조는 어센션 게이밍이 속해 있지만 전력이 그리 좋지 않기에 G2와 슈퍼매시브 모두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4일 첫 경기의 결과에 따라 B조의 행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슈퍼매시브가 지난 2일 경기와 마찬가지로 승리한다면 어센션 게이밍에게 패하더라도 B조 1위를 확정짓는다. 하지만 G2가 승리할 경우에는 두 팀이 1위 자리를 놓고 순위 결정전을 한 번 더 치를 수도 있다.
5전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에 어떤 순위로 올라가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1위로 올라가야 다른 조의 2위와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C조에서 클라우드 나인, D조에서 지-렉스가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었고 A조에서는 에드워드 게이밍이 유력하기 때문에 두 팀 모두 2위 자리를 원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결과에서도 조 1위의 중요성은 드러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017년에 1라운드 조 1위였던 클라우드 나인, 프나틱, 1907 페네르바체, 월드 엘리트는 2라운드 팀을 압살하면서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슈퍼매시브가 2일 결과를 그대로 이어갈지, G2가 패배를 앙갚음하면서 순위 결정전을 이끌어낼지 4일 첫 경기에서 결정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