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는 12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서 매드팀을 상대로 2승 사냥에 나선다.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2번 시드인 매드팀은 에드워드 게이밍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16분까지 킬 스커와 초반 골드 획득량에서 앞서 나갔던 매드팀은 28분에 벌어진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판세를 가져오는 듯했지만 에드워드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iBoy' 후시안자오를 막지 못하면서 패했다. 한국 팀이나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매드팀은 이 경기로 롤드컵에 나올 만한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번 롤드컵에서 한국 지역 대표팀들은 수난을 겪고 있다. kt가 1승을 가져가긴 했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 e스포츠가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면서 LCK는 북미 LCS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저조한 팀으로 꼽히고 있다. 팀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초반부터 연패를 당하면서 벌써부터 8강 진출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