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운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도재욱을 상대로 전역 이후 첫 공식전을 치른다.
김명운은 현역 시절에도 프로토스전을 잘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2009년 이야기이지만 7개월 가량 프로토스를 상대로 13연승을 달린 기억도 있으며 현역 시절에는 '택뱅리쌍'의 프로토스 멤버인 김택용, 송병구와 전적상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김명운의 전역 후 공식 복귀전 첫 상대도 공교롭게 프로토스인 도재욱이다. ASL 시즌7 24강에서 서문지훈과 이예훈 등 경험이 많지 않은 저그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16강까지 올라갔던 도재욱은 저그전에 대한 약점이 있다는 평가를 내내 받았던 선수다.
전역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김명운이 전성기 때의 프로토스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인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