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퍼즈 2019 액션 토너먼트 여름시즌 이벤트 매치에서 승리한 불멸팀의 '로하일' 유로헬이 신규 캐릭터 엘프리델에 대해 평가했다.
유로헬은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제대로 즐기며 재미있게 이겨서 더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벤트전 참가 소감을 전하며 "우리팀이 강한편인데 다음 상대가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긴장하지 않고 실수만 하지말자는 생각이다"라고 본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다음은 유로헬과의 일문일답.
A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제대로 즐기며 재미있게 이겨서 더 기분이 좋았다.
Q 경기 시작전 정인호팀의 강력한 구애가 있었는데.
A 팀은 어딜 들어가도 크게 상관 없었다. 지금 소속된 긱스타의 동료들이 나를 원했던 것뿐이나 나는 어딜 가도 자신 있었다.
Q 3경기 모두 신규 캐릭터 엘프리델을 사용했다.
Q 오늘 경기 MVP를 뽑는다면.
A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없었고 내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다.
Q 다음주부터 다시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A 우리팀이 강한편인데 다음 상대가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긴장하지 않고 실수만 하지말자는 생각이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결승전까지 긱스타 응원 부탁한다.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서초=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