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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T1-펀플러스 개막전, 전·현 T1 톱 라이너 격돌

T1의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
T1의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
T1의 전 톱 라이너 '칸' 김동하와 현 톱 라이너 '칸나' 김창동이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T1과 펀플러스 피닉스는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0 미드 시즌 컵 그룹스테이지 A조 1경기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선발 톱 라이너로 '칸나' 김창동과 '칸' 김동하를 선발로 내세웠다.

T1은 톱 라이너 김창동과 함께 정글러 '커즈' 문우찬,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 하단 듀오가 선발로 출격한다.

펀플러스는 김동하와 함께 정글러 'Tian' 가오티엔량, 미드 라이너 '도인비' 김태상, 원거리 딜러 'Lwx' 린웨이샹, 서포터 'Crisp' 리우칭송이 T1을 상대한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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