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스틱' 진성준은 이번 서머에서 아펠리오스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서머 개막전 1세트에서 아펠리오스로 플레이한 진성준은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개막전 첫 경기 펜타킬이라는 특이한 기록을 세웠으며 다음 경기인 다이나믹스와의 대결에서도 1세트를 내주자 2, 3세트에서 연달아 아펠리오스를 꺼내 2세트에서 11킬 노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세트에서 5킬 노데스 11어시스트를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T1의 '테디' 박진성이 이번 시즌에 자주 사용하면서 승률이 높은 챔피언은 칼리스타다. 17일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0대1로 뒤처진 2세트에 칼리스타를 사용해 7킬 노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한 박진성은 20일 열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에서도 칼리스타로 4킬 노데스 3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이겼다.
이번 시즌 칼리스타를 두 번 사용해 모두 승리했고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11킬 1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진성은 2020년 스프링과 미드 시즌 컵까지 포함하면 10승2패, 승률 83.3%를 올리고 있다.
진성준과 박진성 모두 정통파 원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아펠리오스와 칼리스타가 금지됐을 때 어떤 카드를 들고 나올지도 관심을 모은다. 진성준은 아펠리오스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 칼리스타로 1승, 이즈리얼로 1패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박진성은 칼리스타를 제외하면 자야로 1승, 미스 포츈, 아펠리오스, 이즈리얼로 각각 1패씩 기록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