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5주 3일차 DRX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 이 경기 패배로 한화생명은 1라운드를 전패로 마무리하며 LCK 사상 11번째 라운드 전패 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DRX와의 경기, 한화생명은 1세트 운영 주도권을 내주며 DRX에 끌려 다녔고 내셔 남작 앞에서 그림 같은 교전을 보여줬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2세트는 초반 기세를 올려 특유의 공격력을 보여주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중반 두 번의 교전으로 넥서스를 내주며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고 라운드 전패를 기록했다.

이후 콩두 몬스터가 2016 스프링 2라운드, 2018 스프링 2라운드에서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고 2018 서머에는 bbq 올리버스가 1라운드를 모두 내줬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2019 스프링 1라운드 전패를 기록한 데 이어 2019 서머 1, 2라운드 모두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LCK 사상 첫 시즌 전패라는 오명을 안아야 했다.
한화생명은 1라운드 전패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0승9패, 세트득실 -16이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처졌다. 19일 설해원 프린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라운드를 맞는 한화생명이 긴 연패를 끊고 반등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