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사령탑 변동을 알렸다. 항저우는 "양측의 소통과 합의 끝에 항저우와 이무호 감독과의 합작은 오늘 부로 종료되었다"고 알리며 "항저우는 이무호 감독의 2년 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무호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시 동안의 휴식기를 가지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무호 감독은 "항저우에서 지난 2년 동안 함께했던 팬분들, 스텝, 선수들과의 추억들은 내 인생에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이 되었다"며 "항저우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겁고 또 감사했다. 내가 사랑하는 선수들이 있는 항저우를 항상 응원하겠다"는 따뜻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
공석이 된 감독 자리는 내부 승격으로 채운다. 항저우는 이날 SNS를 통해 "팀의 서브코치를 맡고 있던 황지섭 코치가 항저우의 메인 감독으로 승진했다"고 알리며 "황지섭 감독의 리드 하에 항저우는 이번시즌 남은 경기들을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