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오후 5시에 개막하는 아시아 지역 올스타전이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오버워치 리그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생중계된다.
소속 팀별로는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한 상하이 드래곤즈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했고 디펜딩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전통의 강호 뉴욕 엑셀시어가 각각 3명으로 뒤를 이었다.
10월 4일(일) 새벽 4시 시작하는 북미 지역 올스타전에는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예년과 달리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올스타를 각각 선정한 탓에 북미 올스타 명단에서는 미국 또는 유럽 국적의 뉴 페이스들이 대거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Danteh' 단테 크루즈(휴스턴 아웃로즈), 'Dogman' 더스틴 보우만(애틀랜타 레인), 'Super' 매튜 델리시(샌프란시스코 쇼크), 'Space' 인디 할펀(LA 글래디에이터즈), 'Poko' 가엘 구제시(필라델피아 퓨전) 등 각 팀 대표 선수들은 변함 없는 실력과 인기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스타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만끽하는 올스타전 본 대결 외에도 이색적인 게임 설정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온 올스타전 전용 사용자 지정 대결도 눈길을 끈다.
각국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이 직접 참가해 6대 6 대결을 펼치는 탤런트 테이크다운과 최고 에임을 자랑하는 선수들의 자존심을 건 위도우메이커 1대1 토너먼트 프로그램은 양쪽 올스타전 모두 진행된다. 김정민, 용봉탕, 장지수, 심지수, 홍현성 등 한국 중계진과 깜짝 출연을 결심한 류제홍이 중국 중계진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아시아 지역 올스타전에는 특별한 이벤트 매치가 추가된다. 최고의 플레타 데드리프트(승리한 전장에서 팀의 결정타 중 50% 이상을 차지한 경우) 선수 8명이 자웅을 겨루는 '메타는 누구?' 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최고의 윈스턴, 겐지 및 아나 플레이어를 뽑는 기량 챌린지가 각각 진행된다.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올스타전 본 대결 승리팀에게는 미화 9만 달러(약 1억 1,000만 원), 7만 5천 달러(약 9,0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위도우메이커 1대1 토너먼트 및 아시아 올스타전 전용 이벤트 매치용 우승상금도 별도 마련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