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지난 3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C9의 2021년을 이끌 감독으로 '레인오버' 김의진을 선임했다고 밝히며 'C9의 새로운 사령탑 탄생 및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김의진은 지난 2018년 12월에 선수 생활을 마친 뒤 2019년 5월부터 C9의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김의진은 2019년 5월 C9의 코치로 들어가 '래퍼드' 복한규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었다. 2019년과 2020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아카데미 대회에서 C9을 2년 연속 정상에 올리며 선수 육성과 지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C9의 조나단 트랜 총괄은 "김의진 감독은 2020시즌 동안 아카데미 팀에서 선수를 육성하며 유능한 감독임을 입증했다"며 "그는 선수 중심의 접근을 통해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 해결하며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훌륭한 LCS 감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 충분했고 이번 시즌 무엇을 가져올지 기대된다"라며 그를 환영했다.
안수민 인턴기자(tim.ansoomin@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