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동 게이밍(이하 JDG)는 17일 공식 SNS에 '미스틱'진성준과 미드 라이너 'Xiye' 수한웨이가 합류했다는 영상을 올렸다.
2014년까지 진에어 팰컨스 소속으로 한국에서 뛰었던 진성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팀인 월드 엘리트에서 활약했고 월드 챔피언십 4강까지 이뤄낸 바 있다.
진성준과 함께 징동 게이밍의 유니폼을 입는 미드 라이너 'Xiye' 수한웨이는 2020년 서머에 LGD 게이밍에 합류하면서 팀을 월드 챔피언십까지 올려 놓은 인물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