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순위 결정전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대표해 나선 네 팀 중에서 세 팀이 16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선발로 나서게 됐다.
T1은 1일차 25점을 획득한 후 2일차 경기에서 16킬 치킨으로 대량 득점을 쌓아 올리며 2위로 도약했다. T1은 마지막 3일차 경기, 매치1에서 2킬을 얻는 데 그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매치4 극단적인 자기장에 휘말린 T1은 5점만을 더해 7위로 순위 결정전을 마무리했다.
젠지는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1일차 치킨을 차지하며 순항한 젠지였지만 2일차 14점밖에 획득하지 못하며 순위가 하락하며 직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 젠지는 마지막 3일차 매치1에서 홀로 남은 '이노닉스' 나희주가 올킬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기세를 올렸고 매치4 4위로 70점 13위에 올랐다.
소닉스가 118점으로 1위, 슛 투 킬이 108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북미의 저력을 보여준 가운데 중국 강호 톈바, 포 앵그리 맨(4AM), 인팬트리 역시 상위권에 안착했다. PCS3 아시아 우승팀인 멀티 서클 게이밍은 최하위로 위클리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위클리 서바이벌 1주차 경기는 오늘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순위 결정전 상위 16개 팀이 선발로 출전하며 10일까지 진행되는 16개의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한 팀은 위클리 파이널로 직행한다. 직행 팀이 빠진 자리에는 순위 결정전 결과에 따라 17위팀부터 차례로 입장하게 된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