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시즌 8주차 경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LCK 해설 위원 '클템' 이현우와 글로벌 해설 위원 브랜든 발데스가 금주 경기의 관전 포인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11일 진행되는 프레딧 브리온과 담원 기아의 대결을 금주 최고의 매치업으로 꼽았다. 이 위원은 "1황 담원 기아의 유일한 카운터 프레딧 브리온"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으며, 발데스 위원의 경우 "담원 기아, LCK에 더 이상 맞설 상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인가"라고 언급했다.
지난 1월에는 프레딧이 담원을 상대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당시 프레딧은 0대2 패배를 당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1, 2세트 각각 '라바' 김태훈의 오리아나와 '엄티' 엄성현의 그레이브즈가 활약한 끝에 2대0 완승을 거두며 담원에게 유일한 1패를 안겼다.
시간이 지난 지금 두 팀에는 각각의 변수가 생겼다. 프레딧은 LCK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약하던 미드 라이너 '야하롱' 이찬주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담원의 경우에는 지난 1라운드 프레딧전 패배 이후 10연승을 달리고 있어 그 기세가 만만치 않다.
국내외 해설 위원들이 주목하는 양 팀의 경기다. 프레딧이 다시 한 번 담원을 꺾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아니면 담원이 1라운드 패배의 아픔을 되갚아줄 수 있을지 경기의 결과가 기대된다.
한편, 울프 슈뢰더 글로벌 해설 위원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내비쳤으며, '빛돌' 하광석 해설 위원의 경우 KT 롤스터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