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원 기아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이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담원 기아는 LCK 2021 스프링에서 젠지 e스포츠를 3대0으로 완파하며 한국 대표 자격을 얻었다.
담원 기아는 김정균 감독과 이정현 코치, 김민권 코치를 비롯해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 등 스프링 내내 주전으로 활약한 5명의 선수들과 지난 19일 1군으로 콜업된 정글러 '말랑' 김근성을 추가로 데려갔다.
인천=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