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 프레딧 브리온이 베스트5 맞대결을 펼친다.

kt와 프레딧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맞대결서 팀내 최고의 카드를 내세웠다.

2022 LCK 스프링 시즌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와 정글러 '커즈' 문우찬, 미드 라이너 '아리아' 이가을, 바텀 듀오 '에이밍' 김하람과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했다.
4연패의 프레딧은 상황에 따라 톱 라이너를 교체하고 있지만 더 많은 출전을 기록한 '모건' 박기태를 선발 출전시켰고, 정글러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과 봇 듀오 '헤나' 박증환과 '딜라이트' 유환중을 내세웠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