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담원 기아를 꺾고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T1은 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서머 4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시즌 10승 6패를 기록한 T1은 농심 레드포스에게 패한 리브 샌드박스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15분 담원 기아에게 퍼블을 내준 T1은 경기 15분 전령 싸움서 '포톤'의 나르가 쿼드라 킬을 기록했다. 경기 19분 바텀 전투서 '라헬'의 이즈리얼에게 2킬 을 허용한 T1은 드래곤 3스택과 함께 바론 버프를 둘렀다.

경기 25분 전투서 담원 기아의 2명을 죽인 T1은 미드 전투서는 '트리거'의 아펠리오스가 '타나토스'의 세주아니를 잡았다. 경기 32분 상대 미드 3차 포탑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서 대승을 거둔 T1은 밀고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 디알엑스, 농심, 젠지 e스포츠는 프레딧 브리온, kt 롤스터, 리브 샌박, 광동 프릭스를 제압했다.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 광동, 농심이 8승 8패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