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아카드' 임광현, "오프-온라인 캡 차이에 당황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80800013808308b91e133c1f61742314.jpg&nmt=27)
광동은 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 10매치서 30포인트(20킬)을 추가했다. 광동은 110포인트(60킬)을 기록하며 95포인트(67킬)의 기블리e스포츠를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아카드' 임광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점수 차이가 촘촘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좋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며 "오늘 경기는 보완된 거보다 계속하던 플레이를 했는데 게임 흐름이 잘 풀렸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그는 "1주 차 탈락한 뒤 분위기가 안 좋았는데 우리끼지 담합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려고 했다. 2주 차서도 안 풀렸지만 꾸준하게 한 덕분에 3주 차서 빛을 본 거 같다"며 "이 분위기를 계속 4주 차서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