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우드 나인 SNS. 클라우드 나인(C9)이 젠지e스포츠를 꺾고 케스파컵 개막전서 승전보를 울렸다.
C9은 6일 온라인으로 열린 케스파컵 그룹 스테이지 A조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에 승리를 거뒀다. C9은 4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C9은 7분 바텀 2대2 싸움서 '타나토스'의 럼블이 죽었다. 하지만 '블래버'의 키아나가 미드 갱킹 때 '로이드'의 탈리야를 잡은 C9은 미드 정글 전투서 이득을 챙겼다.
C9은 13분 'APA'의 직스가 바텀으로 이동해 '로이드'를 다시 한번 정리했다. 이어진 바텀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C9은 오브젝트서도 우위를 점했다.
19분 바텀 전투서 '블래버'의 키아나가 상대 2명을 정리한 C9은 바텀에서 형성된 아타칸을 먹었다. 21분 미드 강가 싸움서 '블래버'가 활약한 C9은 글로벌 골드도 9천 이상으로 벌렸다.
C9은 24분 바텀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승기를 굳힌 C9은 25분 미드 전투서 'APA'가 활약하며 4킬을 쓸어 담았다. 젠지의 바텀 건물을 정리한 C9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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