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G(사진=LPL)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애니원즈 레전드(AL)을 꺾고 LPL 스플릿3 결승전에 진출했다.
BLG는 7일 오후 중국 상하이 인빅터스 게이밍(IG) 홈 경기장서 열린 LPL 스플릿3 승자 결승서 AL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BLG는 AL와 인빅터스 게이밍(IG), LGD 게이밍 3팀 중 한 팀과 결승서 대결할 예정이다.
1세트서는 보기드문 기록이 나왔다. 31분 골드 격차를 1만 8천으로 볼린 BLG가 스코어 20대0으로 압승을 거뒀다. 2세트서는 23분 미드 1차 포탑을 파괴한 BLG가 이어진 전투서 '바이퍼' 박도현의 유나라가 2킬을 기록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BLG는 32분 AL의 본진 건물을 정리하고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이미지 출처=LPL.BLG는 3세트서는 '바이퍼' 박도현의 칼리스타가 혼자서 6킬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공허유충 전투서는 '호프' 왕제의 코르키를 처치했다. 18분 탑 정글 전투서도 대승을 거둔 BLG는 24분 AL의 미드 3차 포탑 전투서도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결승에 오른 BLG는 지난해 결승부터 4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나이트' 줘딩은 경기 후 인터뷰서 "결승전서 IG와 대결했으면 좋겠다"라며 "강해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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