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시아 지역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강팀을 모아 대회를 치른 MET 아시아 시리즈에서 젠지 e스포츠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DPG EVGA가 준우승까지 차지했지만, 대회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운영진의 미흡한 대처 능력에 아쉬움이 남는다.4월에 진행된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11월에 진행될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와일드카드 슬롯을 가져온 상황에서 이번 MET 아시아 시리즈까지 또 한 번 우승하며 유럽과 함께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 슬롯 6개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다.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첫날 한국과 중국이 맞붙는 양강 구도를 넘어 태국의 아모리 게이밍과 토키오 스트라
2019-07-31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9 시즌2 5주차▶1경기 GC 부산 웨이브 4대0 퓨전 유니버시티1세트 GC 부산 2 < 네팔 > 0 퓨전2세트 GC 부산 6 < 파리 > 5 퓨전3세트 GC 부산 3 < 할리우드 > 2 퓨전4세트 GC 부산 3 < 리알토 > 2 퓨전GC 부산 웨이브가 전략과 속도로 퓨전 유니버시티에 완승을 거뒀다.GC 부산은 31일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9 시즌2 5주차 퓨전과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GC 부산은 솜브라를 적극 기용하며 궁극기 싸움에서 유리한 경기를 펼쳤고 속도를 높이며 퓨전을 완파하고 시즌 3승을 거뒀다. 퓨전은 3연패에 빠지며 1승4패로 몰렸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GC 부
한화생명e스포츠가 8월 전국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후원하고 락스게이밍이 주최, 주관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고교 챌린지는 고교생 중 숨은 인재를 찾아냄과 동시에 e스포츠 고교리그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과 락스게이밍은 본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르게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대회로 학교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회의 열기와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대회는 전국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동일한 학교 소속의 5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오늘부터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를 사용해 오버워치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이용자 전용 이벤트다.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플레이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같은 날 동일 계정으로 PC방과 집에서 모두 플레이해도 중복으로 획득 가능하다. 누적 눈송이는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응모권으로 사용할 수
9.15 패치를 통해 기사와 수호자, 귀족 등 방어 특성의 계열과 직업이 상향 됐고 게임 내 기본 체계 일부가 변경됐다.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에 9.15 패치를 진행했다.◆방어 계열은 더욱 단단하게!방어 특성 계열의 귀족은 이번 패치로 방어력이 100에서 60으로 낮춰졌지만 마법 저항력이 60 추가됐다. 귀족 계열 챔피언 중에서는 베인과 가렌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귀족 정찰대 베인은 공격력이 45에서 40으로 줄어들었고 공격 속도는 0.65에서 0.75로 늘어났다. 귀족 기사 가렌의 공격력은 55에서 50으로 줄었고 공격 속도는 0.55에서 0.6으로 늘었으며 성급에 따른 스킬 피해량은 450/585/
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9.15 패치를 진행했다. 9.15 패치를 통해서 지난 9.14 패치로 변화가 있었던 갈리오, 말파이트 등의 챔피언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적용됐다. 또 여러 챔피언들에 대한 소폭 상향과 변경으로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 후속 패치 진행된 갈리오-말파이트-스웨인 갈리오는 지난 패치를 통해 핵심 이니시에이팅 수단이던 점멸-도발 연계가 불가능해졌다. 이번 패치에서는 약화된 갈리오의 위력을 회복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기본 지속 효과인 석상의 강타와 E스킬 정의의 주먹의 효과가 강화됐다. 석상의 강타는 재사용 대기시간 5초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됐고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9 시즌2 5주차▶2경기 젠지 4대0 WGS1세트 젠지 2 < 네팔 > 0 WGS2세트 젠지 3 < 파리 > 2 WGS3세트 젠지 4 < 할리우드 > 3 WGS4세트 젠지 3 < 리알토 > 1 WGS 젠지가 WGS를 완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WGS는 5연패에 빠졌다. 젠지는 30일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9 시즌2 5주차 WGS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다양한 조합으로 WGS를 압도하며 완승으로 전승 행진을 이어갔고 플레이오프 4강 직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WGS는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젠지는 1세트 '네팔'을 가져가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라운드 성
2019-07-30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D조 ▶최종전 이예훈 2대0 김민철1세트 이예훈(저) 승 < 네오실피드 > 김민철(저)2세트 이예훈(저) 승 < 네오그라운드제로 > 김민철(저)이예훈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민철을 2대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이예훈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D조 최종전 김민철과의 대결에서 공중 유닛 컨트롤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이예훈은 ASL에서 처음으로 8강에 올라갔다.이예훈은 1세트에서 김민철과 뮤탈리스크 싸움을 시도했다. 스커지를 뽑지 않고 뮤탈리스크를 모은 이예훈은 김민철의 본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9 시즌2 5주차▶1경기 메타 아테나 3대2 엘리먼트 미스틱1세트 메타 1 < 네팔 > 2 EM2세트 메타 6 < 파리 > 5 EM3세트 메타 2 < 할리우드 > 3 EM4세트 메타 4 < 리알토 > 3 EM5세트 메타 2 < 부산 > 0 EM 메타 아테나가 디팬딩 챔피언 엘리먼트 미스틱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메타는 30일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19 시즌2 5주차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과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메타는 '대민' 김대민과 '테루' 박민기의 딜러진이 활약하며 EM을 상대로 대공전 우위를 점했고 위기의 순간마다 '하프' 박종서가 아나와 젠야타로 활약을 펼치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D조 ▶승자전 이영호 2대0 이예훈1세트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예훈(저, 12시)2세트 이영호(테, 8시) 승 < 뉴블러디리지 > 이예훈(저, 12시)이영호가 24강 승자전에서 패배했던 이예훈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D조 승자전 이예훈과의 대결에서 메카닉 체제를 성공시키며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네오실피드'에서 열린 1세트에서 이영호는 메카닉 유닛을 갖추면서 힘싸움을 준비했다. 팩토리에서 골리앗을 주력으로 모은 이영호는 이예훈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D조 ▶2경기 이영호(테, 7시) 승 < 트라이포드> 김민철(저, 11시)'최종병기' 이영호가 퀸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김민철의 수비 전략을 메카닉 유닛으로 뚫어내고 승리했다. 이영호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16강 D조 2경기에서 김민철을 맞아 벌처로 흔든 뒤 메카닉 유닛을 갖추면서 승리했다.이영호는 갓 생산된 머린으로 김민철의 미네랄 뒤쪽에 자리를 잡으면서 드론과 저글링이 움직이게 만들었다. 곧바로 벌처로 드론을 사냥하낸 이영호는 드롭십에 벌처 3기를 실어 김민철의 본진에 드롭하며 대박을 터뜨렸다.이영
스타크래프트 게임에 사용된 음악으로 라이브 콘서트를 여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티켓 구매자를 위한 특별 콘솔 스킨을 선물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솔 스킨을 공개했다.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스킨은 은색 디자인의 실버와 금색 디자인의 골드 등 총 2종이다. 실버 스킨은 카세트 테이프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골드 스킨은 레코드판을 형상화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킨은 오는 8월24일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스타크래프트의 웅장한 배경음악과 오케스트라
2019-07-29
9.14B 패치로 전략적 팀 전투의 치명타 피해량 계산 방식이 변경돼 암살자 직업이 하향 조정 됐으며, 게임 내 버그 수정이 함께 이뤄졌다.25일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의 9.14B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치명타 계산법 변경!기존에 곱연산으로 계산되던 치명타 피해량이 합연산으로 변경됐다. 치명타 계산 방식 변경으로 암살자는 약 25%정도 피해량이 낮아졌고 무한의 대검은 툴팁이 변경됐지만 실질적으로 패치 이전과 동일한 피해량을 입힌다.암살자 직업에도 패치가 진행됐다. 3개의 챔피언이 모였을 경우 치명타 피해량이 150%에서 125%로 하향 조정됐고 6개가 모였을 경우에는 350%가 동일하게 적용된다.마법사 직업은 3개의 챔피언이
락스 드래곤즈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이 미국 라스베가스 포커고 스튜디오에서 초청전 형식으로 열린 월드 쇼다운 오브 e스포츠7(World Showdown of Esports the Tekken7 + Soulcalibur VI Showdown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WSOE 역사상 7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매번 다른 게임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WSOE 7 행사는 철권7과 소울칼리버4 종목의 실력 있는 선수들을 각각 8명씩 초청해서 치러졌다.철권7 종목에는 '무릎' 배재민 이외에 '로하이' 윤선웅, '전띵' 전상현, 'JDCR' 김현진, 미국의 '커들코어', '아슬란', '아나킨', , 지미 제이트란이 초청 받아 경쟁을 벌였다. 배재민은 4강, 승자조 결승에
5위 안에 들기 위한 상위권 7개 팀의 경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담원 게이밍이 경쟁자인 샌드박스 게이밍을 잡아내는 등 2연승을 내달리면서 1위 굳히기에 들어갔고 SK텔레콤 T1 또한 7연승으로 담원이 갖고 있던 이번 서머 시즌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5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샌드박스 잡은 담원, 단독 1위 등극6주차에서 그리핀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분위기를 탄 담원은 7주차에서 반 경기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던 샌드박스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8승3패였던 담원은 9승3패가 되면서 9승4패의 샌드박스 게이밍을 2위로 내려 앉히면서 1위에 올랐다. 담원이 LCK에 참가한 이후 시즌 중반에 1위를 차지한
"내가 잘 하는 게 이니시에이팅 서포터라 내게 잘 맞는 패치라고 생각한다. 팀이 챔피언 폭으로 문제가 없어서 우리에게 유리한 패치 같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서머 7주차 경기에서 킹존 드래곤X에 2대1로 승리했다. 풀세트 혈전을 치르며 승리를 거둔 박희석은 "중요한 경기였다. 2대0으로 이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겨서 좋다"는 승리 소감으로 입을 열었다. 아프리카는 서머 7주차를 마친 현재 총 33세트를 소화하며 35세트를 치른 킹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세트를 치렀다. 박희석은 "스프링 때는 장기적인 경기에
포트나이트 월드컵에서 북미와 유럽의 강세 속에서 한국의 '신우' 정신우와 '오킹' 오병민 듀오가 프로암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한국 게이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포트나이트 월드컵 최종 결승전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솔로 매치는 미국, 듀오 매치는 유럽의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정신우-오병민 팀이 프로암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대회 첫날인 27일에는 포크리 결승전과 프로암 경기가 진행됐다. 4인조 8개 팀이 총상금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 5천만 원)를 걸고 포크리로 만들어진 맵에서 경쟁을 벌인 포크리 결승전은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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