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오너' 문현준이 이번 주말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행될 예정인 홈그라운드 경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꺾었다. 1세트 니달리를 꺼낸 T1은 빠르게 경기를 굴렸다. 중반 이후 상대 저항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끝내 승리한 T1은 두 번째 세트에서 21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연승한 것과 함께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니달리를 선택한 것에 대해선) 오늘 같은 경우에는 각이 잘 나왔다. 운 좋게 선택했는데 좋게 나와서 기분 좋았다"며
2024-06-27
2024년 GSL의 두 번째 시즌 우승자가 결정된다.SOOP은 오는 29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2024 GSL(이하 GSL) 시즌2 4강 및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L은 SOOP이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해외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 지난 13일과 20일 2주간 치열하게 진행된 GSL 시즌2 코드S 8강을 통해 김도욱(Cure), 조성주(Maru), 장현우(Creator), 박령우(Dark)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4강에는 김도욱과 박령우, 장현우와 조성주가 대결을 펼친다. 4강 경기 승자들은 같은 날 펼쳐지는 결승전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먼저 4강 1
T1의 김정균 감독이 '제우스' 최우제, '구마유시' 이민형의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수상을 바랐다. 메타 상 덜 주목받고 있는 두 명에 대한 김 감독의 애정이 느껴졌다.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T1은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개인적으로 긴장을 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하고 연승해서 기세 이어 나갈 수 있어 좋게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광동 프릭스전에서 2 대 1 신승을 거둔 후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다양한 메타부터 시작해서 챔피언 운영 등을 다 같이 반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미드 루시안 픽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젠지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위 간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경기에서 젠지는 첫 세트 승리 후 두 번째 세트에서는 불리했던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뽐내며 무실 세트 전승 기록을 이어갔다.이날 경기에서 정지훈은 1세트 루시안, 2세트 코르키를 플레이하며 팀의 화력을 담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경기하면서 딱히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다 보니까 이겼던 것 같다"고 덤덤하게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29일 kt 롤스터전을 앞두고 응원을 당부했다.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모두 깔끔한 승리를 챙긴 T1은 2연승을 달렸다. 최우제는 이날 경기에서 나르와 크산테를 플레이하며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경기 깔끔하게 2 대 0으로 이겨서 좋고, 해보고 싶은 구도도 해봐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 승리와 함께 원하는 구도를 해봐서 좋았다는 최우제. 그가 해보고 싶어 했던 구도는 스카너로 나르 상대하기였다. 최우제는 "스카너 상대로 여러 챔피언을 해봤고,
2024-06-26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이 젠지e스포츠전 패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한화생명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에 0 대 2로 패했다. 3연승을 달리던 한화생명은 이날 패배로 연승을 마감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는 "오늘 경기 너무 이기고 싶었고, 선수들과 준비 많이 했다"며 "그런데 0 대 2로 지게 돼서 많이 아쉬운 경기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날 한화생명과 젠지의 경기는 1, 2위 간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한화생명과 젠지 모두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스프링에 이어 미드 시즌 인비
◆2024 LCK 서머 팀 순위< 6월 26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5승0패 +10(8-0)2위 T1 4승1패 +5(8-3)3위 광동 프릭스 3승1패 +4(7-3)4위 디플러스 기아 3승1패 +2(6-4)5위 한화생명 3승2패 +2(7-5)6위 DRX 2승3패 -1(6-7)7위 농심 레드포스 1승3패 -4(3-7)8위 BNK 피어엑스 1승3패 -5(2-7)9위 OK저축은행 0승4패 -6(2-8)10위 KT 롤스터 0승4패 -7(1-8)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젠지e스포츠 2 vs 0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젠지 승 vs 패 한화생명2세트 젠지 승 vs 패 한화생명젠지e스포츠가 무실 세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모데카이저의 강점을 살리며 1세트를 가져간 젠지는 두 번째 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을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시즌 5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1세트 초반 젠지는 라인전 주도권을 기반으로 경기를 굴리려고 했다. 한화생명의 차분한 대응에 드래곤 두 개를 내주기
DRX의 김목경 감독이 T1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준비한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DRX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T1에 0 대 2로 패했다. 지난 농심전 이후 T1에게 패한 DRX는 2연패에 빠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지난 경기 끝난 후로 밴픽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다"며 "오늘 준비한 밴픽으로 구성돼서 준비한 걸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인 게임에서 연습한 구도대로 나오지 않은 게 아쉽다"고 경기를 돌아봤다.이날 DRX는 한 번 손해를 봤을 때 대거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패했다. 김 감독은 "강팀과 할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T1 2 vs 0 DRX1세트 T1 승 vs 패 DRX2세트 T1 승 vs 패 DRX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DRX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꺾었다. 1세트 니달리를 꺼낸 T1은 빠르게 경기를 굴렸다. 중반 이후 상대 저항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끝내 승리한 T1은 두 번째 세트에서 21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했다.DRX의 추격을 뿌리치고 1세트를 선취한 T1은 경기 초반 미드-정글 싸움에서 킬 교환을 했다. 이후 탑에서 크산테를 플레이한 '제우스' 최우제가 탑
단 한 번의 세트 패배 없이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난다. 젠지는 최근 3년 동안 한화생명에게 패배를 기록하고 있지 않다. 젠지는 다가올 경기에서 한화생명전 매치 17연승에 도전한다.젠지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과 경기를 펼친다. 현재 젠지는 개막 4연승을 달리며 1위를 질주 중이다. 상대 한화생명은 개막전 패배를 딛고 3연승을 거두며 공동 2위에 자리하고 있다. 1, 2위 싸움이기는 하지만, 최근 두 팀 간의 상대 전적은 크게 벌어져 있다.젠지는 현재 한화생명을 맞아 매치 16연승을 달리고 있다. 2021년 스프
3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정글 자이라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장점도 있지만 어느 정도 단점도 있다는 것.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3연승과 함께 시즌 3승 1패(+4)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갔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개막전 패배는 아쉽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있을 경기들이 중요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3연승이라는 결과로 나와서 좋다"라며 "오늘 경기력도 상당히 좋아서 만족하고 있다"며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k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미하일' 백상휘가 LCK 복귀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농심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2 대 1로 제압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농심은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백상휘는 "오늘 이겨서 너무 기분 좋다"며 "우리 팀 상황이 조금 힘들었던 것 같은데, 제가 내려오면서 바로 2연승 해서 기분 많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백상휘는 이번 서머를 LCK에서 출발했다. 1군에 몸담으며 한 세트에 출전하기도 했다. LCK 다녀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LCK 올라갔을 때 확실히 유명한 선수들과 하다 보니까 경험
T1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1로 제압했다. T1은 시즌 3승 1패(+3)를 기록했다.'오너' 문현준은 "광동이 굉장히 잘하는 팀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세트서 이길 뻔한 경기를 패해 아쉬웠지만 2, 3세트에 복구해 이긴 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기세 좋은 팀을 잡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이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 시즌서도 광동을 고평가했고 개막 3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는 문현준은 비에고로 POG를 받은 것에 대해선 "팀이 잘해줘야 캐리를 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라며 "POG를 받았다는 것에
BNK 피어엑스 유스의 2연승을 이끈 '윌러' 김정현이 자신감을 채우고 있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BNK가 25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2 대 1로 꺾었다. T1의 전승을 끊은 피어엑스는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현은 "저희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승리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좋은 경기력 나오면서 승리하게 돼서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그의 말처럼 피어엑스는 이날 이번 시즌 첫 오프라인 승리를 챙겼다. 김정현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원인으로 경기장 적응 이슈를 꼽았다. 그는 "경기장에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제압하고 2연승에 성공했다.농심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젠지를 2 대 1로 꺾었다. 풀 세트까지는 접전이 펼쳐졌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마지막 세트를 치른 농심은 잘 성장한 '칼릭스' 선현빈의 아지를 앞세워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1세트 트리스타나를 플레이한 '칼릭스' 선현빈은 초반 딜 교환에서 손해를 봤지만, 이후 상황에서 니달리를 플레이한 '카림' 오재승의 갱킹 도움을 받아 선취점을 만들었다. 젠지의 저항에 골드 차이를 빠르게 벌리지 못했지만, 19분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빠
2024-06-25
BNK 피어엑스 유스가 전승을 달리던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BNK가 25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에서 T1을 2 대 1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를 깔끔하게 따낸 BNK는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맞은 3세트에서 상대의 스노볼을 막아낸 후 고 밸류 조합의 강점을 살려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1세트에서 BNK는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제리-알리스타 조합을 선택한 BNK는 라인 스와프를 시도하며 제리를 안정적으로 키웠다. 이후 탈리야를 플레이한 '윌러' 김정현이 갱킹까지 성공하면서 차이를 벌렸다.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경기를 빠르게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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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탈출 DRX 김상수, "'테디'와 '레이지필' 기용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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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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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1R, 감독으로서 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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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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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롤모델이라고 생각해 준 '디아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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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시즌 5승째...DNF 라운드 전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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