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뒷심을 보여준 젠지e스포츠가 T1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젠지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T1과의 1세트서 '룰러' 박재혁의 루시안 활약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바텀 교전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아펠리오스가 '리헨즈' 손시우의 나미를 잡은 T1은 경기 10분에는 '오너' 문현준의 녹턴이 궁극기로 갱킹을 가담해 '룰러' 박재혁의 루시안을 끊었다. 젠지의 전령을 피해없이 막은 T1은 탑에서는 '도란' 최현준의 아칼리를 정리했다. 전령을 활용해 포탑 골드를 얻은 T1은 '도란'의 아칼리를 두 번 처치하며 성장을 끊어냈다. T1의 화력에 수비적으로 나섰던 젠지는 미드 1차
2022-07-30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2 시즌2 개인전 B조1위 박인수 54점 -> 16강 진출2위 박현수 52점 -> 16강 진출3위 김주영 32점 -> 16강 진출4위 김정현 30점 -> 패자부활전5위 김승태 27점 -> 패자부활전6위 황건하 26점7위 조태민 8점8위 이해원 3점박인수가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박인수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 차례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역전 1위까지 차지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인수는 1, 2라운드를 모두 1등으로 통과하며 점수를 모았고, 3라운드에서는 김주영이 1위, 4라운드
리브 샌드박스가 디알엑스를 꺾고 3위 담원 기아와의 격차를 좁혔다. 리브 샌박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9승 5패(+6)를 기록한 리브 샌박은 3위 담원 기아(9승 5패, +10)를 득실 차로 압박했다. 2연패에 빠진 디알엑스는 시즌 7승 7패(-1)를 기록했다. 1세트 초반 바텀과 미드 근처 강가 싸움서 킬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경기 11분 오브젝트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표식' 홍창현의 리신이 '카엘' 김진홍의 노틸러스를 끊었다. 경기 15분 바텀에서 '데프트' 김혁규의 루시안이 '프린스' 이채환의 제리를 잡은 디알엑스는 미드 2차 포탑 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새비지 0 대 2 DFI 블레이즈1세트 새비지 0 <스피드전> 3 DFI 블레이즈2세트 새비지 1 <아이템전> 3 DFI 블레이즈 DFI 블레이즈가 새비지를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DFI 블레이즈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6경기에서 새비지를 상대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부터 퍼펙트 승리를 기록한 블레이즈는 2라운드에서도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는 홍성민에게 1위를 내주는 일격을 당했지만 2-4를 차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광동 프릭스 2 대 0 위시1세트 광동 프릭스 3 <스피드전> 1 위시2세트 광동 프릭스 3 <아이템전> 0 위시 광동 프릭스가 1위로 올라섰다. 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8강 풀리그 5경기에서 위시를 상대로 1승을 추가, 총 2승을 기록하며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재혁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다. 스피드전 뿐만 아니라 아이템전에서도 수 차례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스피드전 200회 1위라는 업적도 달성했다.스피드전에
kt 롤스터가 명승부 끝에 담원 기아를 꺾고 다시 한번 서부조에 입성했다. kt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8승 6패(+4)를 기록하며 디알엑스(7승 6패)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담원 기아는 시즌 5패(9승)째를 당했다. 4위 리브 샌드박스(8승 5패)와는 반 게임 차로 좁혀졌다. kt가 1세트서 골드 7,000 격차를 뒤집으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중반까지 담원 기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 kt는 경기 23분 탑에서 '라스칼' 김광희의 그웬이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을 잡았고, 사이드 운영으로 탑 3차 포탑을 밀어냈다. 이어
2022-07-29
김준호가 조성주를 꺾고 생애 첫 GSL 우승을 차지했다.김준호는 29일 서울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2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서 5회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GSL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는 상금 3만 달러(한화 약 3천 9백만 원)을 획득했다.김준호는 '블랙번'에서 벌어진 1세트 초반 빠르게 정찰에 성공, 일꾼 견제를 하며 조성주의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조성주는 해병과 일꾼까지 동원해 진출을 시도했지만 김준호의 깔끔한 방어에 막혔다.김준호는 점멸 추적자와 광전사로 조성주의 앞마당을 공격하며 GG를 받아냈다.김준호는 2세트 '큐리어스 마인즈'에서 열린 2세트에서도 광전
광동 프릭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4연패서 벗어났다. 광동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7주 차서 프레딧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광동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시즌 5승 8패(-9)를 기록한 광동은 8위 농심 레드포스(3승 10패, -14)에 두 경기 차로 벌렸다. 반면 프레딧은 이날 패배로 4연패와 함께 시즌 12패(1승)째를 당했다. 프레딧은 플레이오프 좌절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도 탈락이 확정됐다. 2세트서 프레딧에게 바론을 4개를 내줬지만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한타서 대승을 거뒀고 본진 전투서도 에이스를 띄우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광동
8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가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선두인 T1을 위협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서머 7주 3일 차 경기서 디알엑스에 승리했다. 8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시즌 17승 10패를 기록했다. 이날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연승을 달린 선두 T1(18승 9패)과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디알엑스는 14패(13승)째를 당했다. 아트록스, 뽀삐, 탈리야, 아펠리오스, 쓰레쉬를 조합한 담원 기아는 경기 20분까지 디알엑스와 접전을 펼쳤다.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루시드' 최용혁의 뽀삐가 잡혔지만 '라헬' 조민성의 아펠리오스가 더블 킬을 기록하는 등 상대 3명을 제압했다. 바텀서는 '타나토스' 박승규의 아
넥슨(대표 이정헌)은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듀얼의 토너먼트 대회 온라인 워리어(Online Warrior)를 내달 4일 진행한다. 온라인 워리어는 넥슨과 격투 게임 전문 중계 단체 스피릿제로(SPIRITZERO)가 함께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 유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피릿제로 웹페이지에서 대회 당일인 8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경기 직전에 대전표를 확정한다. 경기는 스팀을 통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1 3판 2선승제로 대회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실시하며, 스피릿제로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넥슨은 최종 우승자와 더불어 2등과 3등에게는
ATA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서 1위를 차지했다. ATA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에서 109점(66킬, 보상점수 1점 포함)을 기록, 108점의 이엠텍 스톰엑스(59킬)를 가까스로 제쳤다. 1일 차서 52포인트(31킬)로 다나와e스포츠(58포인트)에 이어 2위로 마무리한 ATA는 6매치서 3킬을 기록했지만 초반 전투에서 기블리e스포츠와 함께 전멸했다. 7매치서는 5킬을 포함 13포인트를 추가한 ATA는 8매치서는 마지막 싸움서 기블리와 고앤고 프린스, 담원 기아를 제치고 치킨을 획득, 7킬을 기록한 이엠텍 스톰
2022-07-28
젠지e스포츠가 16분 만에 1만 골드 차이를 내는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디알엑스를 격파했다.젠지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세트를 따낸 젠지는 이어진 2세트에서도 빠른 속도로 경기를 굴리며 완승을 거뒀다. 젠지는 경기 초반부터 모든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이득을 보기 시작했다. 미드에서 아리-바이 조합을 활용에 포탑 다이브를 성공시켰고, 이어진 바텀 전투에서는 '룰러' 박재혁이 칼리스타로 침착하게 대미지를 넣으며 더블 킬을 기록했다. 흐름을 잡은 젠지는 연이어 미드에서 '쵸비' 정지훈이
젠지e스포츠가 완벽에 가까운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1세트를 가져갔다.젠지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꺾고 1세트를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기반으로 차이를 빠르게 벌려나간 젠지는 압도적인 운영을 보여주며 1세트를 따냈다.6분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도란' 최현준이 상대 갱킹을 받아내며 '표식' 홍창현의 오공을 데려가는 것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진 첫 번째 전령 전투에서 '쵸비' 정지훈이 아리로 킬을 기록했고 전령까지 챙겨가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세를 잡은 젠지는 전 라인에서 상대를 압박하면서 차이를 급격하
ATA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서 선두로 나섰다. ATA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2주 차 8매치 현재 83포인트(52킬)을 기록하며 80킬(43킬)의 이엠펙 스톰엑스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1일 차서 52포인트(31킬)로 다나와e스포츠(58포인트)에 이어 2위로 마무리 한 ATA는 6매치서 3킬을 기록했지만 초반 전투에서 기블리e스포츠와 함께 전멸했다. 7매치서는 5킬을 포함 13포인트를 추가한 ATA는 8매치서는 마지막 싸움서 기블리와 고앤고 프린스, 담원 기아를 제치고 치킨을 획득, 7킬을 기록한 이엠텍
농심 레드포스가 '비디디' 곽보성의 아지르와 함께 8연패를 끊어내며 플레이오프 희망을 살렸다.농심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제압하며 연패를 끊었다. 1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농심은 3세트서 아지르를 플레이한 '비디디' 곽보성의 활약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5분 '칸나' 김창동이 갱플랭크로 '도브' 김재연의 나르를 압박했고 '드레드' 이진혁이 스카너로 갱킹을 성공시키며 이득을 봤다. 초반 이득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잡은 농심은 첫 번째 전령을 가져가며 흐름을 이어갔다. 두 번째 드래곤
리브 샌드박스가 후반 단 한 번의 한타 승리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리브 샌드박스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경기 중반까지 지속적으로 상대 조합에 휘둘리며 손해를 본 리브 샌드박스는 차분하게 힘을 키웠고 마지막 한타에서 승리를 거두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경기 초반 상대에게 탑 갱킹을 허용하며 손해를 보고 시작했다.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 미드 지역에서 전투를 유도했지만 상대의 절묘한 회피로 인해 이득을 보지는 못했다. 주도권을 내주며 첫 번째 드래곤까지 내준 리브 샌
농심 레드포스가 상대 바텀 캐리를 억제하며 1세트를 승리했다.농심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제압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경기 초반 라인 주도권을 기반으로 경기를 굴려간 농심은 잘 성장한 상대 바텀을 억제하며 1세트를 챙겨갔다.농심은 경기 초반 오공을 플레이한 '드레드' 이진혁의 데스로 손해를 보면서 시작했다. 무리한 바위게 싸움을 시도한 부분이 아쉬웠다. 그러나 초반 손해에도 불구하고 바텀 주도권을 기반으로 골드를 따라 잡았다. 라인 주도권을 기반으로 첫 번째 드래곤과 전령을 챙긴 농심은 경기를 차분하게 이어갔다. 15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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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디' 곽보성, "우리 팀 엄청 큰 무대 갈 실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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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홈스탠드 경기서 2대0 승...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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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민 캐스터, 'kt 올드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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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중요했던 홈스탠드 경기 패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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