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샤 이번 대회 무실세트 기록 이어가며 압도적 경기력 선봬►2019 우승팀 브라질 빈시트 2회 우승, 베트남 신성 랭킹 첫 우승 노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9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승자전에서 중국 프로리그인 CFPL을 정복한 올 게임즈(AG)가 영혼의 라이벌 바이샤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서브 베이스' 맵에서 시작된 1세트, AG는 전반전 공격 진영에서 시작했다. AG는 바이샤의 수비 전략을 훤히 꿰뚫어 보며 매 라운드 폭탄 설치 장소까지 유연하게 침투했다. 바이샤가 길목을 지키고 있어도 ‘Even’ 정펑페이, ‘ZY’ 장예, ‘ZQ’ 장치
2023-12-09
광동 프릭스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9일 광동 프릭스는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결승전 2페이즈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페이즈 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1페이즈를 0대2로 패한 광동 프릭스는 2페이즈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승자연전 3페이즈까지 승부를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페이즈에서 광동 프릭스는 4대1로 승리했다. 첫 주자 '스피어' 유창현은 '지민' 김지민을 0.001초 차로 승리했고, 다음 주자 '현수' 박현수도 잡아내며 2대0을 만들었다. '닐' 리우창헝에게 패하며 바통을 '성빈' 배성빈에게 넘겼다. 배성빈은 초반부터 스톱을 시도하며 '닐'을
젠지 2군으로 구성된 부산광역시가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LoL 부문 결승에 진출했다.부산이 9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리그 오브 레전드 준결승에서 대전을 2대0으로 제압했다. LCK CL로 콜업된 선수들인 만큼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뵌 부산이었다. 1, 2세트 모두 20분 초반대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결승전에 올랐다.1세트부터 부산은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오리아나를 플레이한 박솔범은 김주언의 신드라를 맞아 두 번 연속 솔로 킬을 기록하기도 했다. 박동현 역시 그레이브즈로 상대 정글을 몰아내면서 차이를 벌렸고, 성장 차이를
경상남도가 KeG 결선 펍지 모바일 1일 차를 1위로 마무리했다.경남이 9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일 차 경기서 39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경상도권 팀들의 강세가 이어진 1일 차였다. 경남과 경북이 먼저 30점을 돌파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고, 부산 역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매치 3부터 순위를 끌어올린 제주가 분전한 가운데 결국 경남이 1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사녹'에서 열린 매치 1에서는 경북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차분하게 킬 포인트를 쌓았고, 마지막 순간에 부산과 대결을 펼쳤다.
지난해 우승팀인 중국 바이샤 게이밍이 크로스파이어 스타즈(CFS) 그랜드파이널 4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바이샤 게이밍은 8일(한국시각)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진행 중인 CFS 그랜드파이널 4강전서 브라질 대표로 나온 빈시트 게이밍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가장 먼저 4강 승자전에 올라갔다. '맥시코'에서 벌어진 1세트서 바이샤는 수비 진영에서 시작해 초반 7개 라운드에서 6라운드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빈시트에게 3라운드를 내주며 6대3으로 전반을 마친 바이샤는 후반 들어 상대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고전했다. 6대5로 추격당한 상황서 바이샤는 ‘Baby’ 쑹홍치가 세이브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고 이후 10대6으로 승리를
2023-12-08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이하 PGC 2023)’이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Danawa e-sports)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PGC 2023은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11월 18일 개막해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18개 매치에 걸친 치열한 그랜드 파이널의 결과 한국의 다나와 이스포츠
2023-12-04
다나와 이스포츠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다나와 이스포츠가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등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했다. 다나와는 3일차 그랜드 파이널을 를 100점 1위로 시작했다. 다나와는 2위를 잠시 내주긴 했지만 총 137점을 획득하며 2위 17게이밍보다 4점 많이 획득하며
전남과학대가 대학리그 전국결선의 최종 승자가 됐다. 전남과학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4위였던 전남과학대는 결승전 1세트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2세트를 내주고 3세트에도 흐름을 내주면서 불리한 상황에 몰렸다. 그럼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42분 장기전 끝에 3세트를 잡아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세트 전남과학대가 인베이드 단계서부터 2킬을 챙기며 먼저 앞서갔다. 오산대학교 역시 바텀에서 갱킹을 성공시킨 것에 이어 탑에서 솔로 킬까지 따내면서 손해를 극복해갔다. 이어 난전이 이어졌고, 그 과정에서
1일차 1위였던 호남대학교가 2일차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종 우승팀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대는 3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 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펼쳐진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결선 배틀그라운드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일차 경기에서 36킬을 쓸어담으며 52점을 쌓았던 호남대는 이 날도 공격적인 전투 능력과 치밀한 운영능력을 동시에 보이며 일찌감치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고, 마지막 매치에선 18킬과 함께 치킨을 가져가면서 우승팀의 자격을 완벽히 증명했다. 1위로 시작한 호남대는 2일차의 첫 매치였던 매치 5에서도 홀로 살아남은 지현우가 활약하면서 TOP2까지 오르고 8킬까지 챙겨 치고나갔다. 국제대학교가 해
2023-12-03
다나와 이스포츠가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일2차 경기가 종료됐다. 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스킨 판매 수익의 25%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걸린 이번 PGC 2023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으며, 한국팀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과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 젠지가 참여하고 있다. 첫 날 경기를 V7은 49점으로 1위, 다나와는 30점 11위, 젠지는 21점 15위로 끝마친 한국 팀은 2일차 경기에서 순위가 대거 변경됐다. 다나와는 70점을 획득하며 종합 1위로 올라섰고, V7은 57점 11위, 젠지는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리브 샌드박스의 '닐' 리우창헝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KDL 개인전 초대 우승자에 우뚝 섰다.이재혁이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에서 '닐'을 3대2로 제압했다. 1세트부터 '닐'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나란히 1위를 차지했던 이재혁은 2인전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풀세트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KDL 개인전 챔피언에 올랐다.'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서 이재혁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위를 유지했다. 두 번째 랩 직전에 '닐'에게 역전당하기는 했지만, 흔들리지
2023-12-02
광동 프릭스의 '쿨' 이재혁이 개인전 2세트에 진출했다.이재혁이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결승 1세트서 가장 먼저 80점을 돌파하며 2인전에 올라섰다. 경기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이재혁은 경기 중후반부에 '닐' 리우창헝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결국 가장 먼저 80점에 도달, 1위로 결승 2세트에 올랐다.'WKC' 브라질 서킷'에서 열린 첫 번째 라운드에서 '닐' 리우창헝, '쿨' 이재혁이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고, 결국 '닐'이 1위, 이재혁이 2위를 차지했다. '아이스 설산 다운힐'에서의 2라운드서 '성빈' 배성빈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1라운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 쾌조의 출발을 맞았다.1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한국팀 중 다나와 이스포츠와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 젠지가 결승전에 참전했다.V7은 1일차 경기 결과 총 49점을 획득하며 단독 1위를 차지했다. '글라즈' 윤성빈은 10킬 2어시스트, '규민' 심규민은 9킬 5어시스트, '토시' 성윤모는 5킬 7어시스트, '헤븐' 김태성은 5킬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나와는 30점 11위, 젠지는 21점을 획득하며 15위에 랭크됐다.총 상금 200만 달러(한화 약 26억 원)와 PGC 2023 가라앉은 보물 스킨 판매 수익의 25%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팀전 플레이오프▶리브 샌드박스 2 대 0 미래엔세종1세트 리브 샌드박스 4 <스피드전> 2 미래엔세종2세트 리브 샌드박스 4 <아이템전> 1 미래엔세종리브 샌드박스가 미래엔세종의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미래엔세종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스피드전을 4대2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던 리브 샌드박스는 이어진 아이템전을 4대1로 가져가면서 미래엔세종의 도장깨리를 끝내고 결승에 올랐다.리브 샌드박스는 스피드전으로 치러진 1세트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2023-11-29
베로니카7 펀핀이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 젠지 역시 그랜드 파이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V7이 28일(한국 시각)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최종전서 67점으로 6위에 올랐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다. 17점의 낮은 점수와 함께 15위로 2일 차를 시작했으나, 두 번의 치킨을 획득하면서 점수를 끌어올렸다. 이후 위험한 순간을 맞기도 했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점수를 착실하게 쌓으며 8위에 진입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젠지 역시 마지막 두 경기에서 살아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했다.17점을 기록, 15위로 최종전 2일 차를 출발한 V7은 매치 7에서도
젠지가 5위로 최종전 1일차 경기를 끝마쳤다. 27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최종전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최종전에 출전한 한국 4팀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 베로니카 세븐 펀 핀(이하 V7), 젠지, 디플러스 기아(이하 디플러스)중 젠지는 34점 5위로 톱8에 진입했고, 아즈라 31점 9위, 디플러스 27점 13위, V7 17점 15위를 기록했다. 3위까지는 50점 이상 획득하며 크게 앞서나갔지만 4위부터 14위까지는 20~30점대를 획득했을 정도로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펼쳐졌다. 1경기에서 치킨은 스페이스스테이션 게이밍(SSG)이 획득했다. SSG는 10킬 치킨으로 20점을 획득하며 1위로
2023-11-28
다나와 이스포츠가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26일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방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3 승자전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다나와 이스포츠(이하 다나와)는 52점 2위에서 103점 2위로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지만 아즈라 펜타그램(이하 아즈라)는 27점 11위에서 50점 15위로 라스트 찬스로 가게 됐다. 아즈라는 9경기에서 8킬 2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지만 이후 대량 득점에 실패하며 결승전 직행에 실패했다. 반면 다나와는 11, 12경기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2위를 차지했다. 11라운드에서 5킬 3위로 10점을 추가한 뒤, 12라운드에서 8킬 3위로 13점을 추가해 2일차에서 총 51점을 추가하는데
2023-11-27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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