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 샌드박스 게이밍이 스프링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kt와 샌드박스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4주 1일차에서 맞대결한다. kt와 샌드박스는 지난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게이밍을 꺾으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1승도 거두지 못했던 kt는 4승1패로 상위권에 랭크됐던 아프리카를 맞아 군중 제어기가 많은 챔피언들을 조합하면서 2대1로 승리, 5연패를 끊어냈다. 샌드박스 게이밍도 의외의 연패를 경험했다. KeSPA컵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2020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샌드박스는 스프링 첫 경기에서 APK 프린스를
2020-02-26
'KSL 우승자' 이재호가 ASL까지 제패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재호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에서 테란 박지수를 두 번 꺾으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재호는 "KSL 우승을 차지한 이후 팬들이 내 걱정을 별로 하지 않으실 정도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라면서 "오늘도 손경훈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테란전에서 2승을 따내면서 16강에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경훈과의 승자전에서 아쉽게 패한 이재호는 "준비한 전략이 있었는데 내 실수로 인해 꼬여 버렸지만 개의치 않았고 최종
2020-02-25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D조 1경기 손경훈(프, 1시) 승 < 이너코븐 > 박성균(테, 9시)2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이너코븐 > 박지수(테, 5시)승자전 손경훈(프, 7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이재호(테, 1시)패자전 박지수(테, 7시) 승 < 에스컬레이드 > 박성균(테, 5시)▶최종전 이재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박지수(테, 12시)KSL 시즌4 우승자인 이재호가 박지수를 두 번 잡아내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이재호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 최종전 박지수와의 대결에서 상대 전진 팩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D조 1경기 손경훈(프, 1시) 승 < 이너코븐 > 박성균(테, 9시)2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이너코븐 > 박지수(테, 5시)승자전 손경훈(프, 7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이재호(테, 1시) ▶패자전 박지수(테, 7시) 승 < 에스컬레이드 > 박성균(테, 5시) '정복자' 박지수가 독사같은 조이기를 성공시키면서 박성균을 꺾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박지수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 패자전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드롭십 흔들기를 성공한 뒤 조이기 라인을 경기 끝까지 지켜내고 승
'빠른 무한'맵(소위 빨무)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BJ로 꼽히던 손경훈이 정식 대회인 ASL에서 내로라 하는 테란 우승자들을 연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손경훈은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에서 박성균에 이어 이재호까지 격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손경훈은 "24강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테란 우승자들을 내리 꺾을 줄은 몰랐다"라면서 "경기장에 왔는데 생각보다 손이 잘 풀려서 기분 좋게 임했지만 조 1위까지는 예상치 못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와의 승자전에서 더블 넥서스를 시도한 손경훈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D조 1경기 손경훈(프, 1시) 승 < 이너코븐 > 박성균(테, 9시)2경기 이재호(테, 1시) 승 < 이너코븐 > 박지수(테, 5시)▶승자전 손경훈(프, 7시) 승 < 에스컬레이드 > 이재호(테, 1시)신예 프로토스 손경훈이 박성균에 이어 이재호까지 우승자 출신 테란 두 명을 연이어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손경훈은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 승자전 이재호와의 대결에서 상대 공격을 침착하게 막아내고 승리했다.앞마당 커맨드 센터를 가져간 이재호는 탱크 5기와 머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D조 1경기 손경훈(프, 1시) 승 < 이너코븐 > 박성균(테, 9시)▶2경기 이재호(테, 1시) < 이너코븐 > 박지수(테, 5시)이재호가 '정복자' 박지수보다 한 발 빠른 드롭십 운용을 통해 낙승을 거뒀다. 이재호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 박지수와의 대결에서 드롭십으로 재미를 본 뒤 확장을 늘리면서 병력을 대거 확보해 승리했다.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인 쪽은 박지수였다. 박지수는 중앙 지역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했고 팩토리 2개까지 근처에 지었다. 탱크를 첫 유닛으로 뽑은 박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9 24강 D조 ▶1경기 손경훈(프, 1시) 승 < 이너코븐 > 박성균(테, 9시)신예 프로토스 손경훈이 '독사' 박성균을 상대로 우직하게 정면 돌파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손경훈은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 박성균과의 첫 경기에서 자원을 확보한 뒤 박성균이 견제를 시도하는 동안 테란의 본진을 공략하는 전술로 승리했다.박성균은 팩토리를 건설한 뒤 스타포트를 올리면서 레이스를 뽑았지만 손경훈의 리버를 태운 셔틀과 행보가 엇갈리면서 리버에 의해 본진과 앞마당에서 피해를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베를린의 한국 대표 선발전이 온라인 경기로 변경된다. 펍지주식회사는 25일 지난 23일 정부가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선수 및 팬들의 건강과 안전,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를 고려하여 PGS 한국 대표 선발전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PGS 한국 대표 선발전은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를 비롯해 3월 12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 전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PGS 한국 대표 선발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된 후 무관중 경기가 결정됐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이하 LCK)에서 분석 데스크와 인터뷰를 맡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휴식을 받았다.라이엇 게임즈는 25일 공지를 통해 김민아 아나운서가 최근 미열이 발생해 코로나19 관련 검진을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차원에서 이번 주 롤챔스 분석 데스크 및 MVP 인터뷰에는 나서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김민아 아나운서는 23일 서울 종로구 그랑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롤챔스 경기 진행 중 미열이 발생했다. 1차 문진 결과 코로나19 감염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검사 결과 역시 음성이었다. 그러나 최근 음성 판정 후에도 양성으로 판정 되는 사례가 있는 만큼 김민아 아나운서 본인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e스포츠 대회가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잡히는 듯했던 코로나19가 최근 1주일 사이에 대구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번지면서 정부는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의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시켰다. 코로나19가 확산일로에 이르면서 e스포츠 리그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분석 데스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미열이 발생하면서 마음을 졸였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김 아나운서가 예전처럼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현장 상황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카트라이더 리그를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25일부터 e스포츠 시설 지정 사업을 시작하며 신규 시설 모집을 진행한다. 올해 신설된 e스포츠 시설 지정사업은 지역의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이하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지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7년부터 진행한 공인 e스포츠 PC클럽 사업의 경험을 살려 문화체육관광부의 e스포츠시설 지정 사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협회는 e스포츠의 지역 거점 확보 및 e스포츠 기초시설로서 PC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을 도모
피파온라인에서 '전설'로 불리는 김정민이 T1과 계약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명문 게임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T1이 피파온라인 게임단을 만든 것도 이슈지만 T1과 손을 잡은 선수가 김정민이라는 사실도 더욱 이슈거리입니다. 한국 선수 중 최초로 프로 축구단과 인연을 맺었던 김정민이 이번에는 최초로 대기업 게임단과 인연을 맺으며 역시 '전설'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죠.T1이 다양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피파온라인에까지 관심을 둘 줄은 몰랐기에 김정민도, 함께 계약한 김관형과 송세윤도, 팬들도 어리둥절한 모습입니다. 분명한 것은 피파온라인 프로게이머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라는 사실이죠. 항상 선구자 역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13년 만에 무관의 제왕을 벗어난 이재호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재호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9 24강 D조에서 박성균, 송경훈, 박지수와 한 조를 이뤄 대결을 펼친다. 이재호는 지난해 말에 열린 KSL에서 감동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데뷔했지만 염보성, 김택용 등에게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이재호는 전역 이후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면서 개인 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낮은 단계에서 떨어졌다. 지난 KSL 시즌4에서 이재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스프링 4주차에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도 있는 매치업들이 가득하다. 5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젠지는 1승5패인 APK 프린스를 상대하고 T1은 2승4패의 그리핀과 샌드박스 게이밍을 연이어 만난다. 큰 이변 없이 두 팀이 모두 승리를 챙긴다면 최대 여섯 경기까지 차이가 벌어지기에 확연하게 격차가 벌어진다. ◆젠지-아프리카 '빅뱅'젠지와 T1 가운데 이번 주에 더욱 의미가 큰 경기를 치르는 팀은 젠지다. 27일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하기 때문. 5승1패 젠지와 4승2패 아프리카의 대결은 4주차에서 가장 주목해야하는 매치다.젠지는 2주차에서 T1에게 일격을 당했을 뿐 다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과 LP 조지현이 IEM 월드 챔피언십 2020 스타크래프트2 24강 본선에 올라갔다. 김유진과 조지현은 24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오프라인 예선 A조에서 살아 남았다. 김유진은 폴란드의 테란 'Ziggy' 시몬 필리펙을 꺾으면서 분위기를 탔고 같은 팀의 프로토스 장현우와 독일 프로토스 'ShoWTimE' 토비아시 시에베르를 제압하고 본선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조지현도 깔끔하게 본선에 합류했다. 박한솔을 2대0으로 잡아낸 조지현은 미국의 프로토스 'Astrea' 맥스 엔젤을 2대0으로 격파한 뒤 독일의 테란 'HeRoMaRinE' 가브리엘 세가트를 2대1로 제압하
2020-02-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분석 데스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은 소감을 SNS에 올렸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음성 판정을 받았고 빠른 대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제 열이 났을 때 고민이 많이 됐다"라고 글을 시작한 김 아나운서는 "제가 대회장을 떠난 뒤에 있을 여러 추측과 자극적인 반응들이 두려웠고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우려도 들었다"라고 적었다. 김 아나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진을 받겠다는 결단을 내린 배경도 설명했다. "제가 모르는 0.00001%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안심할 우 없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3
'쿼드' 송수형, "다음 상대 BLG 만났으면...T1은 높은 곳 희망"
4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5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6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