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단의 메달은 '스페셜 타깃'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펍지 특유의 대인사격이 이뤄지지 않는다. 때문에 아시안게임에 맞는 새로운 버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13일 미디어데이에서도 새로운 버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연 시간을 가지며 팬들에게 새로운 버전의 관전 포인트와 핵심 재미를 소개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버전은 기존의 배틀그라운드와 완전히 다른 게임에 가깝다. 기존 배틀그라운드가 생존 게임이라면, 아시안게임 버전은 레이싱과 과녁 사격을 결합한 스포츠 경기에 가깝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항저우 아시안게
2023-09-14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과 2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가 동일한 멤버로 정규시즌을 앞두고 있다.광동 프릭스는 총 8개 팀 중 미래엔세종과 유이하게 4인 로스터로 정규 시즌 팀전에 참여한다. '월드' 노준현과 '쿨' 이재혁, '스피어' 유창현, '성빈' 배성빈 4인 로스터로 두 번의 프리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가 멤버 추가 영입 없이 4명으로 정규시즌 우승에 도전한다.추가 멤버 없이 프리시즌1과 2에서 연속 우승한 멤버로 2023 KDL에 우승에 도전하는 것. 광동 프릭스가 4인 체제로 시즌에 돌입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4명으로 프리시즌1과 2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권 전력을 갖췄기 때문에 추가 영입의
EA챔피언스 컵(EACC) 챔피언 kt 롤스터가 피파e콘티넨탈 컵(FeCC) 첫 경기서 진땀승을 거뒀다.kt가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피파e콘티넨탈 컵 2023 첫 경기에서 중국의 팀 플래시를 3대2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kt는 1세트 박찬화가 패했지만, 곽준혁과 김정민이 연달아 승부차기로 경기를 가져오며 앞서갔다. 하지만 4세트에 다시 출전한 곽준혁이 패했고, 5세트에 다시 나선 김정민이 선취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결국 김정민이 역전승을 거두고 경기를 마무리했다.kt는 1세트 주자로 박찬화를 출전시켰다. 박찬화는 '토비오'를 상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24분 로베르토 바지오로 선취점까지 만들며 기세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LCK 서머. T1은 다사다난한 서머 스플릿을 보냈다.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거친 후 서머를 맞은 T1은 좀처럼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시즌 중반에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의 주장 '페이커' 이상혁마저 손목 부상으로 인한 휴식을 선언했다. 당시 T1은 연패를 거듭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고, 결승까지 오르며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이렇듯 힘든 시즌을 마친 '구마유시' 이민형의 표정은 한결 여유로워 보였다. 데일리e스포츠는 이민형의 데뷔 3주년이었던 지난 8일 T1 사옥에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서머 시즌 팀의 경기력, 또
2023-09-1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우승을 다짐했다. 박상철, 최영재, 김동현, 권순빈, 김성현으로 구성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5인은 1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크래프톤 본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선수들은 입을 모아 지난 일주일 간의 합숙을 통해 팀이 성장을 거듭했다고 밝혔다. 주장을 맡은 박상철은 "국내 리그가 끝나고 연습한 지가 일주일 정도 됐다. 한국 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의 지원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었다. 덕분에 실력도 전보다 많이 늘었고, 대회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권순빈 역시 "저희가 지난 로드 투 아시안게임(RDAG)에 비해서 지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윤상훈 감독이 메달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상훈 감독은 1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크래프톤 본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윤상훈 감독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리그(PMPS)가 끝난 다음 날부터 합숙을 진행했다. 하루 12시간이 넘는 스케쥴로 강행군 중이다"면서 치열하게 대회를 준비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상훈 감독은 팀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표현했다. 윤 감독은 "마카오에서 열린 로드 투 아시안게임(RDAG) 대회에선 4등을 기록했다. 1등을 차지했던 중국 같은 경우 비공식적이지만 연습했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가 접전 끝에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ASCI) 4강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ASCI 8강전서 중국의 FPX 블레이즈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 날 한화생명이 승리하면서 14일 4강전은 한화생명과 디알엑스 챌린저스의 '한국 내전'으로 펼쳐지게 됐다. 1세트서 상대 잭스를 막아내지 못하며 패한 한화생명은 2세트서 46분에 달하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한화생명은 초반 상대 리신에 공격적인 플레이에 고전했으나, 20분이 되자마자 바론 사냥에 성공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어 35분 장로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서 '루어' 신재윤의 자야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서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1일(월), 12일(화)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국가대표팀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고 13일(수) 밝혔다.우리나라 LoL 국가대표 선수단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선수 6인과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이재완 전력 분석관이 평가전에서 기량을 점검했다.평가전 첫째 날 한국팀은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베트남팀은 ▲’키아야’ 쩐두이상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의 사령탑 김정균 감독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한국이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압승을 거둔 한국은 두 번째 세트에서는 상대의 투 원거리 딜러 조합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교전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베트남에 이어 대만을 꺾은 한국 대표팀은 의미 있는 실전 경험과 함께 아시안게임 본선에 나서게 됐다.앞서 언급했듯 이날 한국은 2세트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상대 카이사-자야 투 원거리 딜러 조합의 성장을 막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펼친 것이다. 경기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역전승을 일궈낸 조기석이 8시즌 만에 ASL 8강에 합류했다.조기석이 13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6 16강 D조 경기에서 도재욱과 김성대를 연달아 꺾고 8강에 올랐다. 도재욱을 상대한 조기석은 경기 중반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벌처 견제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후 승자전에 올라 김성대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이어진 2, 3세트를 모두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레트로'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 조기석은 원 팩토리 후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면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벌처 한 기를 도재욱의 본진에 난입시키면서 상대의 로보틱스까지 확인하는 것에 성공했다.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개인전 본선 멤버가 결정됐다. 성남 락스의 '렌즈' 김의열을 제외하고 KDL 오프라인 예선전에 참여한 4개 프로팀 선수 전원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프리시즌1과 2 우승팀 광동 프릭스에서는 4명 전원 예선을 통과했다. '스피어' 유창현과 '월드' 노준현, '쿨' 이재혁, 성빈' 배성빈이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유창현은 예선 3단계 본선 직행과 함께 톱시드를 부여받아 C조에 편성됐다.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 에이스 '달따' 홍승민을 포함해 5명이 모두 예선에서 생존했다. '닐' 리우창헝과 '병수' 고병수, '현수' 박현수, '달따' 홍승민, '지민' 김지민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리우창헝은 톱시드를 획득해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받고 있음을 털어놨다.한국이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베트남전에 이어 2연승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열린 두 번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국은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 결전의 땅인 항저우로 향하게 된다.이번 두 번의 평가전은 한국 대표팀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스크림과 실전 경기는 다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은 본선 경기를 치
2023-09-12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룰러' 박재혁의 활약을 앞세워 대만을 제압했다.한국이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서 잘 성장한 박재혁의 카이사를 중심으로 압승을 거둔 한국은 두 번째 세트에서는 중반까지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집중력 있는 한타로 경기를 뒤집으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 한국은 손해를 보고 시작했다. 바텀에서 날카로운 갱킹을 시도했지만, 선취점을 만들지 못했고, 오히려 역으로 미드에서 탈리야를 플레이한 '페이커' 이상혁이 잡히고 말았다. 이런 손해에도 불구하고 이상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피파온라인4 국가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이 FeCC에 나선다. 2023년 피파온라인4 최강의 프로팀을 가릴 피파e콘티넨탈 컵(FeCC) 2023이 13일 중국 상해에서 그 막을 올린다. 아시안게임에 나설 국가대표인 곽준혁과 박기영은 각각 소속팀인 kt 롤스터와 미래엔세종 소속으로 FeCC에 나선다. 2023년 최강의 피파온라인4 팀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이번 FeCC에는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말고도 다른 경쟁국의 국가대표 역시 대거 출전한다.역시 눈에 띄는 팀은 태국의 페이즈 클랜이다. 대한민국의 가장 강력한 금메달 경쟁 상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태국의 국가대표는 '접접'과 'TD킨'이다. 두 선수는 모두 태국 최강 페이즈 클랜
'페이커' 이상혁이 대만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한국e스포츠협회는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대만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미드 포지션에는 베트남과의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이상혁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열린 김정균호의 첫 평가전이었던 베트남전에는 '쵸비' 정지훈이 선발로 나선 바 있다. 당시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평가전 로스터는 월, 화 모두 미리 제출하게 돼 있었고, 그래서 다음 경기에 대해서는 더 말씀드리긴 어려운 상황이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 후 "개인적으로 지금 봤을 때는 '쵸비' 정지훈의
T1 발로란트 팀이 '킹' 이승원, '이주' 함우주, '엑스큐레이트' 케빈 수산토를 영입하면서 빠르게 리빌딩을 완료했다. T1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이승원과 함우주, 케빈 수산토의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앞서 '먼치킨' 변상범과 '벤' 조셉 승민 오, '인트로' 강승균과 계약을 종료한 사실을 발표한 지 약 2시간만에 새로운 선수들을 공개한 것이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모두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영입된 이승원은 지난 시즌 젠지 소속으로 VCT 퍼시픽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이외에도 DRX에서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한 바 있다. 이승원은 특히 젠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시즌 초 연승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
'덕담' 서대길을 앞세운 디알엑스 챌린저스가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와의 한국 팀 내전을 승리하고 4강에 진출했다.디알엑스는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시아 스타 챌린저 인비테이셔널(ASCI) 8강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한 디알엑스는 12일 펼쳐지는 한화생명과 FPX 블레이즈와의 승자와 4강 전을 진행한다. 1세트서는 불리하게 출발한 경기에서 서대길의 징크스가 화력을 뿜어내며 역전을 만들었다. 디알엑스는 초반 상대 정글인 마오카이를 중심으로 한 교전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킬스코어 기준 1대5까지 밀렸다. 그러나 17분 상대 무리한 이니시에이팅을 흘려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고,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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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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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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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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