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2023 LPL 서머 6주 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손우현은 LPL 서머 6주 차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인빅터스 게이밍(IG), OMG전에 출전해 게임 MVP 4회, KGA 11.9 등 전 부문서 1위에 올랐다. 4일 벌어진 EDG와의 경기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이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손우현 개인으로서는 이번 시즌 첫 MVP 수상이다.손우현은 또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 '엘크' 자오자하오, WE 정글러 '헝' 양츠이헝, 웨이보 게이밍 '크리스프' 류칭쑹과 함께 베스트5에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최우수 신인은 WE '헝' 양츠이헝이 차지했다.
2023-07-10
디알엑스 챌린저스가 오프라인 대회 경기에 복귀한 '덕담' 서대길을 앞세워 LCK CL 2연승에 성공했다.디알엑스가 10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라운드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를 2대1로 제압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1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2세트에서 역전패했지만, 3세트에서 라인전 단계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2대1 승리, 리그 2연승을 달렸다.디알엑스는 1세트 초반 바텀에서 이득을 봤다. 트위치를 뽑은 만큼 초반 이득이 중요했던 상황에서 '플레타' 손민우가 날카로운 스킬 활용을 보여줬고, '덕담' 서대길이 놓치지 않고 선취점을 만들어 냈다. 기분 좋은 첫 킬
2023년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경기 일정에 따른 티켓 예매가 오늘(10일) 오후 6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7월 10일(월) 월드 챔피언십의 첫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스위스 스테이지는 7월 19일(수),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되는 녹아웃 스테이지의 티켓은 8월 2일(수)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 대회 결과에 따라 티켓을 획득한 22개 팀들이 한국에 모여 소환사의 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다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10연승을 이끈 '루시드' 최용혁이 LCK 챌린저스 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LCK CL은 10일 1라운드 MVP를 발표했다. 1라운드 MVP의 주인공은 최용혁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현재 LCK CL에서 '탈CL'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 10연승에 더해 세트 20연승이라는 파괴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최용혁은 연일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최용혁은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순위에서 600점으로 500점의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의 '콜미' 오지훈에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런 활약상을 인정받아 최용혁은 1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이번 MVP는 주요
'커즈' 문우찬은 이번 시즌 kt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특히 7전 전승의 비에고와 8전 7승의 세주아니라는 두 장의 필승 카드로 팀 분위기를 이끌었다. 모두가 그 두 장의 필승카드에 주목할 때 문우찬은 다른 카드들을 연마했다. kt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이 날 승리하면서 본인들의 팀 기록인 매치 8연승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문우찬 역시 1경기는 녹턴, 2경기엔 스카너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에 톡톡히 공헌했다. 경기 후 만난 문우찬은 이 날 경기에 대해 "10점 만점에 7점
젠지와 kt 롤스터의 연승 행진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젠지는 서머 개막 이후 10전 전승을 이어갔고 8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kt 롤스터는 이 과정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서머 5주 차에서 젠지와 kt 롤스터가 연승을 이어가며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숙적' T1 상대로 10연승 확정지은 젠지젠지는 5주 차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T1을 꺾으면서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서머’가 10일(월) 6주차 경기에 돌입한다.지난 5주차에는 디플러스 기아가 1라운드를 단 한 번의 세트 패배도 없이 전승으로 끝내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디플러스 기아의 ‘루시드’ 최용혁 선수는 서머 1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 뒤를 한화생명e스포츠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나란히 쫓고 있고, 그다음으로 DRX, OK저축은행 브리온,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kt 롤스터가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5주차에서는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볼 수 있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블리드 이스포츠가 어센션을 재패하고 다음 시즌 VCT 퍼시픽의 참가권을 획득했다. 블리드는 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VCT 어센션 퍼시픽' 결승전서 일본 대표팀인 스카즈를 3 대 0으로 꺾었다. 이로써 블리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VCT 퍼시픽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참가권을 획득했다. VCT 퍼시픽에는 한국 팀인 T1과 젠지, DRX가 소속되어 있다. 조별 리그서 3승 1패, 조 1위를 기록한 블리드는 플레이오프에서 인도네시아의 붐 이스포츠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헤이븐서 진행된 결승전 첫 세트서 블리드는 전반전을 9 대 3이라는 큰 격차로 앞선 뒤, 후반전서 잠시 주춤했으나 결국 교전 강
9월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질 예정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년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서도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AINAGOC)는 최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새롭게 추가된 9개 종목 가운데 e스포츠가 공식 메달 종목 하나로 포함시켰다. 아직 대회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으며 이번 정식종목 발표는 1차이기에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그래도 e스포츠가 처음부터 정식 종목에 들어갔다는 건 긍정적인 부분. AESF에 따르면 이 내용은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2차 아시아올림픽평의외 총회에서 공개했다. 9월 말 개막될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
LPL 서머가 마지막 주에 들어간 가운데 플레이오프 진출 팀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0개 팀 중 8개 팀은 이미 확정됐으며 마지막 2장의 티켓을 두고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닌자스 인 피자마스(NIP), 썬더 토크 게이밍(TT)이 다투고 있다. 12연승을 노리던 징동 게이밍(JDG)이 16위 인빅터스 게이밍(IG)에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빌리빌리 게이밍은 7연승과 함께 시즌 13승 1패(+20)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1위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BLG와 순위 싸움을 하던 JDG는 시즌 11승 2패(+16)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루키' 송의진이 속한 TES는 시즌 10승 4패(+8)로 3위, 리닝 게이밍(LNG)은 시즌 9승 4패(+9)로 4위를 기록 중이다. 5위 웨이보 게이밍
kt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팀의 수정점을 자신에게서 찾았다. kt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기인은 라인전 단계에서 다소 말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한타 집중력을 바탕으로 복구하는 것에 성공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김기인은 "1,2세트 모두 초반에 안 좋게 출발해 한타로 경기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한타 때마다 교전을 잘해 풀어 나간 것 같아 다행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기인은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두찌' 김지환이 16강 최종전에 퍼플 라이더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9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16강 개인전 패자전에서 '호준' 문호준, '모스트' 이정민, '현수' 박현수, '성빈' 배성빈, '스펠' 김우준, '쫑' 한종문, '조커' 김주영과 경쟁 끝에 1위를 차지했다.김지환은 9라운드끝에 53점을 기록했다. 첫 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1점 획득에 그쳤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4등에 머물며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한 김지환은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오르지 못하며 중위권으로 떨어졌다.빌리지 붐힐 터널에서 시작된 6라운드에서 10점을 추가한 김지환은 2위까지 순위를 끌어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경기 승리에도 불구하고 팀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화생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가장 먼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광동을 상대로 2 대 0으로 승리해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다. 최인규 감독은 "1세트의 경우 초반 소규모 교전각을 잘 캐치한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2세트의 경우 진 게임이 맞는데 불리한 구도에서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는 점이 칭찬
리브 샌드박스가 결승진출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 9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25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성남 락스를 상대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풀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상남 락스에게 승리한 리브 샌드박스는 6승 1패 세트 득실 +7, 라운드 득실 +11을 기록하며 결승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리브 샌드박스에게 패한 성남 락스는 5승 1패 +6, +12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펼쳐진 24경기에서는 센세이션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센세이션은 1세트를 3대1로 승리했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결정전에서 '호준'
광동 프릭스의 '씨맥' 김대호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개개인의 교전 능력으로 지목했다. 광동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 대 2로 패했다. '안딜' 문관빈을 콜업한 광동은 1, 2세트 모두 유리한 지점까지 경기를 끌고 가는 데 성공했으나 유리함을 굳히지 못해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경기 소감에 대해 "돌고 돌아 다시 출발선에 선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요즘 계속 지고 있다. 오늘은 다시 화가 많이 난다. 그 동안은 질 때 화가 나지 않았다. 오늘은 경기 내용이 괜찮아서 더 화가 나고 아쉬움이 남는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경쟁권 팀 간의 대결에서 특유의 단단한 플레이로 승리를 따냈다. 한화생명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이 날 두 세트 모두 주도권을 내준 타이밍이 있었으나 딜러 라인의 활약을 기반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1세트서는 잘 성장한 '바이퍼' 박도현이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즐리' 조승훈의 세주아니가 탑 갱킹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만들었고, 이후 미드에서도 2 대 2 교전을 이기면서 2킬을 추가했다. 이후 전령 교전서 잠시 주춤했지만 바텀에서 열린 한타서 대
2023-07-09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kt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요구했다. kt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이 날 승리하면서 본인들의 팀 기록인 매치 8연승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연승을 이어가는 것에 큰 집착을 하지는 않지만 이긴 것은 기쁘다. 오늘 1,2경기 모두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이겨서 더 짜릿하다"는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 날 승리하면서 kt는 대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본인들의 구단 기록인 매치 8연승과 타이를 이룬 것은 물론 LCK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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