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한국 최고의 미드라이너가 자신임을 증명했다.젠지는 20일 대전 유성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T1을 3대0으로 완파했다. 그야말로 완벽한 경기력이었다. 자신들의 조합 콘셉트를 명확하게 살린 움직임으로 매 세트 T1을 압도한 젠지는 LCK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런 젠지 우승의 중심에는 미드라이너 정지훈이 있다.이날 정지훈은 1, 2, 3세트 각기 다른 챔피언을 보여줬다. 1세트서는 궁극기를 활용한 기동력을 앞세운 탈리야, 2세트서는 초반 라인전에서의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한 캐리력을 갖추고 있는 사일러스, 그리고 3세트서는
2023-08-21
젠지e스포츠의 LCK 3연패를 이끈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롤드컵 선전을 다짐했다.젠지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T1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우승에 성공한 젠지는 LCK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오늘 오기 전에 3대0을 예상하면서 왔는데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해서 그걸 이뤄냈다"며 "젠지에 들어와서 쓰리핏을 달성하게 됐는데 그 부분도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이날 젠지는 밴픽 단계에서 자야, 아지르, 니코를 계속 자르면서 상대의 계획을 방해했다. 고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보면서 그 챔피언들이 T1이 잘하는 픽
2023-08-20
GenG选手们在赛后群访中分享了夺冠的喜悦。Score监督表示,今天不是结束,为了S赛我们会继续努力准备。Doran选手剩下的国际大赛也会继续努力,之前约定的夺冠公演,如果战队要求我会表演。peanut:感谢来到现场的粉丝们。Chovy对于“开启新时代”的评价谦逊的表示,并没有这样,会继续在国际比赛的舞台上努力。Peyz和delight选手表示,哥哥们都准备的很好,很感谢队员和粉丝。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롤드컵에서의 좋은 모습을 다짐했다.T1이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젠지e스포츠에게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T1은 LCK 3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대행은 "사실 오늘 게임에서 저희가 생각했었던 그림이 있었는데, 그렇게 풀리지 못했다"며 "그래서 아쉽다. 저희가 부족해서 졌던 것 같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T1은 1세트부터 힘든 승부를 펼쳤다. 상대가 준비한 전략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T1은 결국 0대3으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임 대행은 "다전제를 많이 하면서 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부문의 우승자인 이용현이 4년 만에 다시 출전한 KeG에서 거둔 우승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서울 대표인 이용현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부문에서 6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단 2점 차로 우승이 갈릴 만큼 치열했던 승부에서 이용현은 3번의 1위를 포함해 7개 라운드에서 TOP3안에 들면서 안정적인 주행 실력을 선보였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용현은 "KeG에 출전한 것이 4년 만"이라면서 "이전에는 좋은 성적 거두지 못했다. 이번엔 우여곡절 끝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벅차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라는 소감을
경기도가 제 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e스포츠 대회(KeG)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eG가 막을 내렸다. 이틀에 걸친 일정 동안 16개 시도, 300여 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경기가 종합 1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 우승으로 100점을 획득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총점 155점을 쌓았다. 2위는 130점을 기록한 부산, 3위는 123점을 기록한 서울에게 돌아갔다. 2021년 우승을 차지했던 경기도는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탈환, 통산 8번째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에서 경기도가 1위를 차지하면서 100점을 획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던 승부 끝에 이용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대표인 이용현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부문에서 6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현은 3번의 1위를 포함해 7개 라운드에서 TOP3안에 들면서 안정적인 주행 실력을 선보였다. 1라운드 '광산 3개의 지름길'에서는 광주의 이우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일찌감치 치고 나간 이우진은 레이스 내내 선두를 유지한 끝에 추격해온 정승준과 양완규를 제치고 가장 먼저 골인했다. 이어진 라운드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선 이용현이 레이스 중반 역전을 성공시킨
T1的败者组采访中,Tom监督和Oner选手出席。Tom监督表示:选手们最近一直进行很紧密的日程,很辛苦。感谢选手们的努力。Oner表示:虽然输掉了比赛,但这个赛季我个人也学习了很多,还有更大的舞台等着我们,我们如果觉得挫折的话,我们的粉丝也会觉得收到挫折,我们会在更大的舞台上争取胜利。
젠지e스포츠가 LCK 3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젠지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T1을 3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젠지는 두 번째 세트에서도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이어 3세트에서도 단단한 운영과 한타를 보여주며 T1을 격파, LCK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1세트 압승을 거둔 젠지는 이어진 세트에서 흐름을 이어갔다. 2세트 초반 사일러스를 플레이하던 '쵸비' 정지훈은 '페이커' 이상혁의 아리에게 강한 압박을 당했지만,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피넛' 한왕호의 도움을 받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고, 결국 이상혁의 아리를 잡는 것에 성공했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부산의 선수들이 목표였던 우승을 이뤄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산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에서 전라북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 스콜라스 팀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부산 팀은 이번 대회서 다채로운 픽과 단단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부산의 대표선수들은 우승을 이뤄내서 기쁘다는 소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정글러인 '토에' 박동현은 "우리 목표는 우승이있는데 이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원거리 딜러인 '슬레이어' 김진영 역시 "우승
부산이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은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에서 전라북도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부산은 미드 이즈리얼이나 제드, 정글 볼리베어 등 다채로운 픽을 선보이면서도 자신들의 강력함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우승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1세트에선 부산이 미드 이즈리얼을 활용한 포킹 조합을 활용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미드인 안현범은 이즈리얼을 고른 뒤 '스태틱의 단검-무라마나-루덴의 메아리'로 이어지는 AP 이즈리얼을 선보였다. 특히 안정적인 라인전 실력을 보이며 별다른 교전
젠지e스포츠가 빠른 템포로 T1을 요리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젠지가 2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에서 T1을 꺾고 1세트를 챙겼다. 탑에서 카밀, 미드에서 탈리야를 선택한 젠지는 조합의 콘셉트를 살려 빠른 템포의 운영을 가져갔다. 결국 완벽하게 T1을 압도한 젠지는 빠르게 오브젝트를 챙기며 경기를 굴렸고, 가볍게 1세트서 승리했다.결승 1세트 답게 초반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젠지는 첫 번째 드래곤을 날카롭게 챙기며 먼저 웃었다. 이어 탑에서도 탈리야를 플레이한 '쵸비' 정지훈의 로밍이 적중하면서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 탑에서 상대의 갱킹에 데스를 허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경기 대표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경기는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에서 6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1~3매치 솔로 모드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쌓았던 경기는 스쿼드 모드에서도 한 차례 치킨을 가져가며 1위를 수성해냈다. 인터뷰에 나선 경기의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승부에서 이긴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정현태는 "오늘 매치 4까지만 해도 어제의 기세가 있었는데, 5,6에서 게임 진행이 어려웠다. 그래도 1위를 차지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기주 역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경기였다. 경기는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에서 61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1일차 매치에서 29점을 쌓으며 1위로 2일차 스쿼드 매치에 진입한 경기는, 2일차 첫 매치였던 매치 4에서 치킨을 기록한 뒤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1위를 사수하는 것에 성공했다. '사녹'에서 펼쳐진 매치 4에선 경기가 12킬을 쌓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초반에는 별다른 교전을 펼치지 않은 채 기회를 엿본 경기는 중반 이후 타이밍서 정면의 상대를 잡아내면서 킬 수를 올렸다. 자기장 역시 경기에게
덕산 e스포츠가 농심 e스포츠를 제치고 PMPS 시즌3 페이즈1을 1위로 마쳤다. 덕산은 1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PMPS(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3 페이즈1 4일 차서 41포인트를 추가, 총 227포인트로 205포인트의 농심을 제치고 1위로 페이즈1을 마쳤다. 덕산은 4일 차서는 치킨을 뜯지 못했지만 3일 차서 벌어놓은 포인트 덕분에 선두를 여유 있게 유지했다. 1매치서 초반에 탈락한 덕산은 2매치서는 접전 끝에 성남 SE에게 치킨을 내줬다. 덕산은 매치4서도 1킬에 그쳤다. 매치5서는 7킬을 기록했지만 디플러스 기아, 베가 e스포츠와의 3팀 전투에서 패해 탈락했다. 매치6서는 8번째 자기장이 형성된 언덕 전투서 피해를 입으며 치킨을 얻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작은 실수들로 꼽았다. DRX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녹아웃 스테이지 4일차 경기서 이블 지니어스를 상대로 0대2의 완패를 당했다. 지난 마스터즈에 이어 챔피언스에서 다시 한 번 EG에게 가로막힌 것. DRX는 오는 21일 프나틱과 단두대 매치에 나선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은 경기에 대해 "작은 실수들이 많았던 경기"라는 평가를 내놨다. 편 감독은 "실수만 안 나왔다면 좋은 경기력이 나왔을 것"이라며 "경기력 자체는 올라온 상황이라 실수가 나오는 부분을 보완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편선호 감독은 이어 경
◆발로란트 챔피언스 로스엔젤레스 녹아웃 스테이지 4일차▶DRX 0 대 2 EG1세트 DRX 9 <프랙처> 13 EG2세트 DRX 4 <로터스> 13 EGDRX가 이블 지니어스(EG)에게 무너지며 결국 발로란트 챔피언스 첫 패배를 당했다. DRX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녹아웃 스테이지 4일차 경기서 EG를 상대로 0대2의 완패를 당했다. 지난 마스터즈 도쿄에서도 EG를 만나 0대2로 패했던 DRX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며 복수에 실패했다. DRX는 내일 탈락이 걸린 단두대 매치에서 프나틱을 상대한다. '프랙처'에서 펼쳐진 첫 세트에서 DRX는 분전했으나 '데몬원' 맥스 마자노프를 중심으로 한 상대에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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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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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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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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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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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플라이퀘스트 CEO '파파스미시', 본인이 생각한 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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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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