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프로팀 리퓨트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초반 돌풍을 몰고 왔다.리퓨트는 개막주차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이스트로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둔 뒤 2주차인 26일 경기에서도 1승을 기록하고 있던 엔엘베스트를 또 다시 2대0으로 완파하면서 2연승 행진을 거뒀다.리퓨트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안정적인 슈팅 능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저격수 김찬수를 중심으로 공격성이 강한 돌격수 네 명으로 팀을 꾸렸다. 플레이 패턴도 매우 공격적이어서 새로운 강호로 떠올랐다.선수 5명을 모두 개인 드래프트를 통해 꾸린 STX 소울도 2연승을 달렸다. STX는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첫 세트를 패했지만 2세트에서 서대원의 맹활약에 힘입어 동
2009-04-26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2009 2주차@MBC게임▶리퓨트 2대0 엔엘베스트1세트 리퓨트 승 엔엘베스트(6대3)2세트 리퓨트 승 < EMP > 엔엘베스트(6대4)세미프로팀 리퓨트가 엔엘베스트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시즌 2승으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리퓨트는 지난 주 이스트로를 2대0으로 제압한 뒤 엔엘베스트마저 2대0으로 꺾으면서 세트 득실에서 +4를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리퓨트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으로 옮겼다. 돌격을 맡은 전병현ㅌ과 온승재, 김청훈, 김현이 돌아가면서 정면을 돌파했고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저격수로 꼽히는 김찬수가 차곡차곡 킬수를 기록하며 승리했다.1세트에서는 돌격수 온승재의 활약이 빛
◇시즌 첫승을 거둔 히어로 플러스. 좌-박재현, 우-김윤환MBC게임 히어로 플러스가 랭킹 1위 이스트로를 맞아 역전승을 거뒀다. 개인 드래프트로 팀을 꾸려 호흡을 맞추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돌격수 박재현의 활약과 AK를 들고 출전하는 정종현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플레이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조율한 부주장 김윤환과 오늘의 수훈선수 박재현의 말을 들어봤다.Q 첫 승을 거둔 소감을 밝혀달라.A 김윤환(부주장)= 개막전에서 아쉽게 패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선수가 7명이기 때문에 엔트리가 매번 바뀌는데 이번 경기는 필승을 거두기 위해 남성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여성 선수들이 뒤에서 끊임 없이 응원을 해줘 힘을 더 낼
◆생각대로T SF프로리그 2009 2주차@MBC게임▶MBC게임 2대1 이스트로1세트 MBC게임 승 이스트로(퍼펙트)2세트 MBC게임 승 이스트로(6대3)3세트 MBC게임 승 이스트로(6대2)MBC게임 히어로 플러스가 돌격수 박재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스페셜포스 랭킹 1위 이스트로를 상대로 2대1로 역전승하며 이번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MBC게임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김창선과 심영훈이라는 2명의 스나이퍼를 기용하는 특이한 전략을 구사했지만 이스트로가 구축한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공격으로 나선 전반전 다섯 라운드를 모두 헌납했다. 방어에 돌입했을 때에도 이스트로의 주장 이호우를 막지 못해 한 라운드도 방어하지 못하고 6대0으로 완패했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3번의 실패 끝에 프로리그 통산 100승의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05년 5월 KTF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4년 만의 일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100승의 기쁨보다는 현재 팀이 위기상황에 빠져 있다며 우려의 말을 꺼냈다. Q 우여곡절 끝에 100승을 거뒀다.A 100승을 달성했지만 앞으로 남은 고비가 많이 남았다. 그래서 승리에 기뻐하기 보다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한 생각이 더 많다.Q 가장 빠른 시간에 100승을 달성했다.A 난 다른 감독들에 비해 운이 좋았다. 다른 감독들이 기업과의 창단을 위해 뛰는 동안 나는 창단팀으로 감독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다. 사실 더 빨리 100승을
이성은이 김가을 감독의 100승 달성을 알리는 승리를 따냈다. 본인 역시 4연패의 부진을 털어내는 귀중한 승리. 슬럼프의 원인과 이성은의 내일에 대해 들어봤다. Q 4연패를 끊고 승리를 따냈다.A 이번 라운드 들어 페이스가 좋지 않아서 심적으로 부담이 심했다. 지금도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중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기 위해 노력했다. 편한 마음을 갖고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가 좋게 나와 다행이라 생각한다. Q 슬럼프의 원인은 무엇인가.A 딱 짚어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성실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마음 속으로
주영달은 동료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팀에서 분위게 메이커 역할도 맡고 있다. 하지만 최근 후배들의 성장에 자극을 받아 한동안 연습에 집중했다. 밤잠을 줄여가며 새벽까지 연습한 주영달의 기쁨을 전한다.Q 오랜만에 출전해 승리를 거뒀다.A 정말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 승리해 기쁘다. 이전 경기에 출전이 예정돼 있었는데 유독 내 경기가 준비되면 팀이 지더라. 이번에는 앞선 세트에 있어서 출전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Q 지난 출전이 많이 아쉬웠을텐데.A 사실 정말 서운했다. 설마 우리 에이스들이 그렇게 허무하게 패할 것으로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또 팬들의 반응 중 '주영달이 나오면 삼성전자가 진다'는 것이 있어
1739일만에 달성…다른 감독보다 300일 가량 앞서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프로리그 최단기 100승을 달성했다.김 감독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통산 세 번째 감독 100승을 달성했다. 김 감독은 CJ 조규남, 하이트 이명근 감독에 이어 100승을 거뒀다.김 감독의 100승은 역대 최단기 100승이다. 2004년 5월26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4 1라운드에서 KTF 매직엔스를 꺾으면서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승을 거둔 김 감독은 2009년 4월26일 이스트로를 제압하고 100승을 달성했다. 1797일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조규남 감독의 2097일,
최단기 100승 감독…여성-프로게이머 출신 첫 금자탑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이 통산 세 번째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겼다.김가을 감독은 2009년 4월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조규남, 이명근 감독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 사령탑이 됐다.김가을 감독의 100승은 최단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100승 고지에 오른 CJ 조규남, 하이트 이명근 감독의 경우 프로리그 원년인 KTF 에버 프로리그부터 꾸준히 대회에 참가했지만 김 감독은 1년 뒤인 스카이 프로리그 2004부터 프로리그에 참가했다.
이제동을 저그로 상대하는 것은 ‘자살 행위’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또한 프로리그에서 배틀로얄이 있는 한 화승을 상대하는 팀들은 차라리 다른 종족으로 이제동을 상대하는 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연패를 끊은 이제동은 과연 ‘파괴의 신’다웠다.Q 승리한 소감은.A 연패를 끊으면서 3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이 좋다. 너무 오랜만에 승리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이파이브를 하는데 어색하더라(웃음). 우리 팀이 이렇게 오랫동안 연패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Q 연패를 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A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연패를 하다 보니 문제점
팀 연패의 중심에 있었던 구성훈. 하지만 안기효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냈다.Q 연패를 끊어냈다.A 내가 3연패를 하니 팀이 3연패 하더라. 정신이 바짝 들었다. Q 4라운드에서 약간 주춤했다.A 스스로도 '거품이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됐다. 하지만 오늘 승리로 다시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Q 역전승을 거뒀다.A 딱히 내가 잘했다기 보다는 상대가 내가 이길 수 있도록 도와줬다. 안기효 선수가 방심한 것도 컸다. Q 역전의 원동력은.A 9시에 두기의 드롭십 공격이 생각보다 이득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역전할 수 있었다. Q 상대의 캐리어를 보는 순간 어떤 생
삼성전자 칸이 오랜 숙원인 김가을 감독의 100승을 달성했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3연패에 빠졌던 삼성전자는 26일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의 통산 100승을 달성하는 경기였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삼성전자는 그동안 주춤했던 선수들이 모두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1세트에 출전한 주영달은 08~09 시즌 저그전에서 전패하며 슬럼프를 겪었지만 정명호의 저글링 러시를 모두 막아내며 역전승했다.허영무가 2세트에서 무너졌지만 3세트에 나선 차명환이 프로토스 신상호를 상대로 히드라리스크페이크 이후 뮤탈리스크로 전환에 성공하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1대3 삼성전자1세트 정명호(저, 4시) 승 주영달(저, 10시)2세트 박상우(테, 3시) 승 허영무(프, 7시)3세트 신상호(프, 9시) 승 차명환(저, 3시)4세트 신대근(저, 5시) 승 이성은(테, 1시)“4연패 끊었다!”삼성전자 이성은이 이스트로 신대근을 간신히 제압하며 최근 4연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이성은의 승리로 김가을 감독은 그토록 바라던 통산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했다.이성은은 1 팩토리-1 스타포트 체제로 경기를 풀어 나갔다. 벌처를 드롭십에 태워 신대근의 본진에 떨군 이성은은 드론을 다수 잡아내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했다.그렇지만 신대근이 드론 충원을 포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손주흥. 구성훈, 이제동의 원투펀치에 기댔던 화승이 드디어 3번째 카드를 찾았다. 손주흥의 승리로 조정웅 감독은 한숨 돌린 모습이었다.Q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A 개인적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자신도 있었는데 방송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패를 거듭할수록 긴장되고 자신감도 떨어지더라. 하지만 오늘 엔트리를 보고 나만 이기면 3대0이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Q 프로리그에서 승률이 좋지 않았다.A 심리적으로 약간 답답하고 무언가 막혀있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성적이 좋지 않더라. 오늘을 계기로 분위기 쇄신을 해야 할 것 같
화승 오즈가 3연속 셧아웃 패배라는 부진을 털고 위메이드 폭스를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화승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위메이드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로써 화승은 25승13패, 득실 22점을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화승 이제동은 저그전 10연승을 기록, 시즌 38승을 거두며 개인 다승 1위를 기록중인 KTF 이영호와의 격차를 한 경기 차이로 좁혔다.화승은 선봉으로 나선 손주흥이 맵에 최적화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며 첫 세트를 승리로 이끌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손주흥이 준비한 전략은 맵의 입
화승 이제동이 저그전 10연승 고지를 점령했다.이제동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 09시즌 4라운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임동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데뷔 이후 두 번째 저그전 두 자리수 연승을 달성했다.이제동은 프로리그 3라운드 KTF 매직엔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고강민과 박찬수를 제압한 이후 바투 스타리그 4강에서 STX 조일장을 3대0으로 셧아웃시켰다. 3라운드 결승에서는 CJ 김정우와 마재윤을 각각 꺾으면서 7연승을 이어갔고 4라운드에서 하이트 박명수를 상대로 2연승을 보태면서 9연승을 달성했다. 26일 임동혁을 꺾으면서 10연승 고지를 점했다.이제동에게 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2일차@MBC게임▶이스트로 1-2 삼성전자1세트 정명호(저, 4시) 승 주영달(저, 10시)2세트 박상우(테, 3시) 승 허영무(프, 7시)3세트 신상호(프, 9시) 승 차명환(저, 3시)삼성전자 차명환이 초반 확장 기지를 내주는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뮤탈리스크의 절묘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역전승을 따냈다. 차명환은 초반 앞마당과 함께 1시 지역에 확장을 가져가며 부유하게 출발하려고 했다. 이때 신상호가 질럿으로 구성한 기습 병력으로 1시 지역을 공격했고, 차명환은 방어 병력이 없어 속절없이 확장 기지를 내주고 말았다. 이어서 앞마당에서의 교전에서 히드라리스크덴을 잃고 위기에 빠진듯 보였다. 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0-3 화승1세트 이영한(저, 9시) 승 손주흥(테, 3시)2세트 안기효(프, 11시) 승 구성훈(테, 5시)3세트 임동혁(저, 10시) 승 이제동(저, 4시)화승 이제동이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에 이어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위메이드 임동혁을 꺾고 저그전 10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화승은 3연속 셧아웃 패배의 부진을 털어내며 리그 1위를 지켜냈다.이제동과 임동혁은 스포닝풀 건설 후 레어 업그레이드를 올리며 뮤탈리스크 체제를 선택했다. 그러나 임동혁은 저글링의 속도 업그레이드를 먼저 올리며 공격적으로 출발했다.이제동은 초반 임동혁의 빠른 저글링 러시에 휘둘리며 드론을
삼성전자 차명환이 특이한 버그로 인해 경기 중단을 요청했다.2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차명환과 이스트로 신상호의 경기에서 미네랄이 주어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해 재경기가 이루어졌다.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작과 동시에 미네랄 50이 주어져야 하지만 차명환에게 미네랄이 50이 주어지지 않고 0으로 시작해 드론을 생산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강미선 심판은 "초반에 주어져야 할 미네랄 50이 주어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고 경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버그로 인정해 재경기를 선언한다"고 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R 3주 2일차@온게임넷▶위메이드 0-2 화승1세트 이영한(저, 9시) 승 손주흥(테, 3시)2세트 안기효(프, 11시) 승 구성훈(테, 5시)화승 구성훈이 불리한 경기를 뒤엎고 강력한 메카닉 조합으로 위메이드 안기효를 꺾고 경기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려놨다.구성훈은 배럭과 서플라이 디폿으로 입구를 막고 팩토리 건설 후 빠르게 스타포트를 올리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구성훈은 머린과 탱크로 입구에 수비진을 구축하며 드롭십을 생산해 견제를 준비했다.구성훈은 탱크 3기가 모이자 머린과 벌처를 이끌고 1차 공격을 감행했다. 하지만 안기효의 다수 드라군과 옵저버에 교전에서 패하며 병력을 회군시키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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