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경기를 두 개 주긴 했지만 순위도 잘 먹고 운영을 잘 했기 때문에 딱히 피드백은 없을 것 같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3경기 챌린저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팀 개막전 승리를 차지했다. 샌드박스의 박인수는 퍼펙트 승리를 하지 못한 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피드백 할 것은 없다는 말로 경기력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다음은 박인수와의 일문일답. Q 개막 첫 경기 승리한 소감은.A 2점을 내주긴 했지만 첫 경기 단추를 잘 꿴 것 같아서 기분 좋다. Q 상대가 아마추어 팀인 챌린저고 개막 트랙 연승을 기록하고
2021-03-10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1 팀전 8강 3경기▶샌드박스 게이밍 2대0 챌린저1세트 샌드박스 3 승 < 스피드전 > 1 챌린저2세트 샌드박스 3 승 < 아이템전 > 1 챌린저 샌드박스 게이밍이 챌린저에 이변 없는 승리를 기록했다. 샌드박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3경기 챌린저와의 경기에서 챌린저의 활약에 고정 트랙을 내줬지만 단단한 팀워크로 내리 세 트랙을 가져가며 2대0으로 승리,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챌린저는 시즌 초 2연패에 빠지며 고전했다. 샌드박스가 스피드전에서 선취점을 올렸다. 1라운드 챌린저가 일격을
지난 7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e스포츠의 경기를 끝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7주차 일정이 모두 끝났다. 이번 7주차에는 11.4 패치 버전이 대회 서버에 적용되면서 징크스와 나서스 등 다양한 챔피언이 등장하면서 LCK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징크스는 11.4 패치가 적용된 이후 솔로 랭크에서 높은 승률과 픽률을 보이며 원거리 딜러 챔피언에 1티어로 자리 잡았고, 7주차부터 대회 서버에도 11.4 패치가 적용되면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밖에도 담원 기아가 7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2대0으로 잡아내며 10연승을 이어갔고, T1은 kt 롤스터와의 2021 스프링 두 번째 통신사 더비를 승리
샌드박스 게이밍이 아마추어 팀 챌린저와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샌드박스와 챌린저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3경기로 맞붙는다. 객관적인 전력상으로는 샌드박스의 우위가 점쳐지는 가운데 예상대로의 결과가 나올지, 챌린저가 이런 예상을 깨고 반전을 만들지가 주목을 모은다. 샌드박스는 명실상부 8강 풀리그 최강 팀이다. 2019 시즌2 A조를 3승 무패로 1위로 통과했고 2020 시즌1과 시즌2 모두 6승1패를 기록하며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 8강 풀리그에서 언제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아마추어 팀들을 상대로
한국 4개 팀 모두가 파이널에 진출하는 코리안데이가 성사될까.지난 9일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젠지 e스포츠와 T1은 각각의 매치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파이널 진출을 신고했다. 10일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치킨을 획득하면, 한국 4개팀 모두가 파이널 무대에서 활약하는 코리안데이가 성사된다.담원은 첫 번째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지난 3주간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담원은 계속해서 고군분투 중이다. 올해 국내에서 최고 강팀 중 하나로 꼽혔지만 세계 무대에 적응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담원은 PGI.S에서 변경된 치킨 룰에 우여
젠지 e스포츠 톱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솔로킬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리그 오브 레전드 통계 사이트 LoL e스포츠 스태츠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 리그를 기준으로 한 솔로킬 톱10을 공개했다. 이번 통계에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이 포함되지 않았다.명단에 오른 10명 중 1위를 차지한 선수는 총 19회에 달하는 솔로킬을 기록한 김광희다. 김광희는 젠지 e스포츠가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월 13일 kt 롤스터와의 LCK 개막전 경기에서 김광희는 카밀을 선택해 '도란' 최현준의 나르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솔로킬을 달성했다. 많은 솔로킬을 기록한 김광희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뮤직 테마 모드를 공개했다.펍지는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에란겔에 뮤직 테마 모드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다. 먼저 이용자들은 시작섬에서 세 가지 뮤직 히어로인 해커, 수호자, 생존자 파워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고 추가로 필드에서 카세트테이프 아이템을 수집해 스킬 레벨을 높일 수 있다. 또 에란겔 뮤직 테마 모드 시작섬 및 맵 곳곳, 플레이그라운드에 DJ 광장이 등장해 음악을 들으며 춤도 출 수 있고, 미니게임 존에서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펍지는 신규 총기와 탈 것도 추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21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MSI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MSI는 오는 5월 6일부터 22일까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며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진행되지 않는다.지난해 5월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 MSI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취소된 바 있다. 당시 대회는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미국 연방 정부가 300명 이상 모이는 행사 자체를 금지하면서 전면 취소된 것. 그렇다면 여전히 코로나19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지금, 라이엇은 왜 아이슬란드에서 개최할까.가장 큰 이유로 아
젠지 e스포츠와 T1이 1일차 빠르게 위클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젠지와 T1은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각각 매치1과 매치3 치킨을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에 올라갔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는 3위를 기록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삼키며 2일차를 기약했다. 젠지는 지난 3주차에 이어 4주차에도 첫 매치 만에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매치1 자기장이 쿼리를 끼고 형성되며 젠지가 주도권을 잡았다. 젠지는 신중하게 남쪽 지역을 정리하며 전력을 지켰고 교
2021-03-09
T1이 신중한 경기 운영으로 치킨을 차지하며 위클리 파이널로 진출했다. T1은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매치3에서 초반 차지한 건물에서 경기를 풀어나간 끝에 치킨을 차지하며 젠지, 엔스에 이어 위클리 파이널 티켓을 차지했다. 에란겔에서 진행된 매치3 자기장이 저택으로 좁아지며 T1에게 웃어줬다. T1이 저택 서쪽 고지대에 위치한 건물을 차지하며 여러 팀들이 T1을 둘러싸고 모여들었다. 아프리카 역시 안전구역에 위치했지만 자기장이 이동하며 제니스 e스포츠와 맞붙었고 여러
젠지 e스포츠가 첫 번째 위클리 파이널 진출 팀이 됐다. 젠지는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매치 1, 2에서 매치1 치킨을 차지하며 가장 먼저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매치2에서는 아프리카가 혼전 속에 아쉽게 치킨을 놓치며 수비력을 뽐낸 엔스가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매치1 젠지가 완벽한 운영으로 치킨을 차지했다. 자기장이 쿼리로 형성되며 페리 피어에서 출발한 젠지가 웃었고 남쪽 지역에 진입하는 팀들을 막아서며 넓게 자리를 잡았다. 자기장이 북서로 움직이자 젠지는 교전을
젠지 e스포츠가 첫 매치 만에 치킨을 차지하며 빠르게 위클리 파이널 행을 확정지었다. 젠지는 9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 1일차 매치1에서 초반 유리한 위치를 점한 채 주변 팀들을 정리한 후 후반 위기 상황에서 영리한 운영으로 이이제이에 성공하며 치킨을 획득. 1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미라마에서 펼쳐진 매치1 자기장은 쿼리를 중심으로 좁아졌다. 페리 피어에서 출발한 젠지는 안전구역 남쪽으로 안전하게 진입했다. T1은 제니스 e스포츠의 공격을 받아 빠르게 전
세계 최정상의 워크래프트3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리그(이하 AWL) 시즌1이 10일 개막한다.AWL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워크래프트3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e스포츠 대회다. 올해 첫 대회인 2021 AWL 시즌1은 한국, 중국, 유럽을 대표하는 12명의 워크래프트3 선수들과 예선전을 통해서 새로 선발된 4명의 선수를 더해 총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3월 10일부터 3주간 매주 수, 목, 금요일 오후 6시 생중계된다.이번 2021 AWL 시즌1은 2020 AWL 시즌3에서 ‘Moon’ 장재호의 3연속 우승을 저지하며 우승을 차지한 ‘eer0’ 구오지샹, 중국 나이트엘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Colorful’ 라이용
징크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4 패치를 통해 오랜만에 LCK에 다시 등장했다. 징크스는 지난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1 스프링 7주 1일차 kt 롤스터와 DRX 경기에 등장했다. kt의 원거리 딜러 '하이브리드' 이우진이 DRX전 2세트에 처음으로 꺼냈고 14킬 3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이미 솔로 랭크에서 승률 50%와 픽률 25%를 기록하며 대세 픽으로 자리 잡은 징크스는 대회에서의 기록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징크스는 현재 LCK 기준 8번 선택됐고 2승 6패, 37.5% 승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카이사와 맞라인전에 서는 경우가 많았고 2승 2패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그러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에 참가한 한국 팀 중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담원 기아가 4주차에는 진출권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담원은 오는 9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위클리 서바이벌 4주차 경기를 치른다. 국내 팀 중 가장 강팀으로 꼽혔던 담원은 지난 3주간 파이널 무대에 단 한번도 오르지 못했다.담원의 부진은 선수 개개인의 실력 문제는 아니다. 담원은 여전히 팀 교전 능력에서 만큼은 다른 팀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개개인의 샷 능력도 좋을 뿐더러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교전에서 유리함을 가져가는
리퀴드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7일 리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선수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훈련 시설을 폐쇄했다고 공개했다. 리퀴드 선수들은 모두 자택에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경기에 참여한다. 리퀴드는 팀의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고 현재 리퀴드의 전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상태다. 선수들이 자택에서 근무하는 동안 리퀴드는 모든 시설에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리퀴드는 "우리의 첫 번째 우선 사항은 선수와 전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다"라며 "잠재적으로 코로나19에 노출된 직원 및 선수는 검사를 다
2021-03-08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4대 리그(한국 중국 유럽 북미) 스프링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총 14회의 펜타킬이 기록됐다. 가장 많은 펜타킬이 나온 리그는 LPL(LoL 프로 리그, 중국)이 6회로 가장 많았고,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한국)와 LCS(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북미)가 각각 4회로 뒤를 이었다. LEC(리그 오브 레전드 유로피언 챔피언십, 유럽)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펜타킬이 나오지 않았다.펜타킬을 기록한 챔피언 포지션의 경우에는 원거리 딜러가 12회로 가장 많았으며, 미드 챔피언이 2회로 뒤를 이었다. 톱과 정글, 서포터 챔피언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펜타킬을 올리지 못했다.그렇다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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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사우디 빈 반다르 왕자, "e스포츠, 더 이상 틈새시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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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LoL 국제대회 최초 1,000 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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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우리는 MSI 우승 전력...단지 한 게임 더 늘어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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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정지훈, "MSI 2연패 기록 욕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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