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O '구미호' 고병재가 팀에이서 문성원을 꺾고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방송 진출전에 올랐다. 고병재는 28일 벌어진 최종 예선에서 문성원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Q 방송 진출전에 올라간 소감은. A 기쁘고 오랜만에 온게임넷 경기인데 잘했으면 좋겠다. Q 문성원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A 솔직히 동족전은 자신없었다. 테란이 4명 밖에 없는데 동족전을 걸릴 줄 상상도 못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 Q 8강전에서는
2013-07-28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방송 진출전에 진출했다. 김민철은 28일 오후 4시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예선에서 진에어 최종환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상위 라운드에 올랐다. Q 방송 진출전에 오른 소감은. A 무덤덤하다. 생각이 없었는데 통과해서 기분 좋다. Q 1세트를 내줬는데.A 상대 올인 공격에 패해서 당황했다. 2세트부터는 정신차리고 했다. 첫 경기에서는 집중을 하지 못한 것 같다.
CJ 엔투스 연습생인 김정훈이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방송 진출전에 진출했다. 스타테일 최지성, SK텔레콤 T1 정명훈을 잡아내며 파란을 일으켰던 김정훈은 28일 오후 4시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예선에서 스타테일 이원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Q 방송 진출전에 오른 소감은.A 기쁘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Q 자기 소개를 해달라.A 20살이고 CJ 엔투스 연습생이다. 프로토스이며 올해 1월에 팀에 합류했다.
STX 소울 이신형이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방송 진출전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28일 오후 4시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예선에서 CJ 엔투스 김준호를 2대0으로 제압했다. Q 방송 진출전에 오른 소감은. A 아직 8강이라서 갈 길이 멀다. 딱히 좋은 것은 아니다. Q CJ 김준호와의 경기였는데 어떻게 생각했나.A 좀 고전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승리해서 다행이다. Q 2대0 승리를 예상했는지.A
지난 대회 우승자인 SK텔레콤 T1 원이삭이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방송 진출전에 올랐다. 원이삭은 28일 오후 4시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 예선에서 삼성전자 칸 허영무를 2대0으로 제압했다. Q 방송 진출전에 올라간 소감은. A 최근 부진해서 그런지 오늘 경기를 앞두고 부담감이 심했다. 그렇지만 지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서 (신)재욱이 형을 이기고 난 뒤 자신감을
CJ 프로스트 입장에서는 1위로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을 것이다. 8강에서 형제팀인 CJ 블레이즈와 만나지 않으려면 조1위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CJ 블레이즈가 순위 결정전을 남겨두고 있지만 조1위를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 어떻게든 조1위를 하겠다는 CJ 프로스트의 의지가 경기 내에서 보여졌다. MiG 블리츠를 2대0으로 완파하며 보여준 경기력은 CJ 프로스트가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Q 조1위로
2013-07-27
그야말로 완승이었다. 나진 실드가 LG-IM과의 맞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진 실드는 비기면 재경기인 상황에서 1, 2세트 모두 초반부터 압박 플레이를 펼치며 시종일관 LG-IM 2팀을 압도했다. 1세트에서는 ‘노페’ 정노철이 자크의 정점을 보여주며 MVP를 획득했고 2세트에서는 Q 2대0 완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정노철(NoFe)=지난 시즌에는 자력이 아니라 숙소에서 구경하다 8강에 올라가 피부에 와
CTU가 CJ 블레이즈와의 경기 2세트에서 괴력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CTU는 경기 초반 CJ 블레이즈의 운영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황원준의 기습 이니시에이팅과 정우광의 개인기, 백승민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역전한 뒤 CJ 블레이즈를 압살했다. 특히 백승민은 트위치를 선택해 대규모 교전에서 맹활약, 전장을 지배하며 MVP에 뽑혔다.Q 오늘 경기를 한 소감은.A 비밀 전략이 있었는데 이번에 사용했다. 눈치 챈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
2013-07-26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CTU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위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CJ 블레이즈는 1세트에서 불리한 상황을 대규모 교전을 통해 역전해나갔고 운영을 통해 경기를 뒤집었다. '앰비션' 강찬용은 공식전에 잘 등장하지 않는 리산드라를 택해 대규모 교전에서 탁월한 능력을 과시하며 팀 승리를 견인, MVP에 선정됐다.Q 리산드라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A 요즘 중앙 라인에서 할 챔피언이 없더라. 그래서 팀 차원에서 좋은 챔피언을 찾다가 리산드
진에어 팰컨스가 제닉스 블라스트를 2대0으로 완파하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진에어 팰컨스는 1세트에서 '미소' 김재훈의 엘리스가 경기 초반 홀로 5킬을 독식한 뒤 중반부터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전장을 지배했다. 1세트 승리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진에어 팰컨스는 '즐겜 모드'로 들어갔다. '래퍼드' 복한규는 독특한 피즈 정글을 선보였고 강력한 화력으로 만나는 상대를 한번에 제압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스타테일 최지성이 스타리그 역사상 최고령 4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LG-IM 강현우를 맞아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최지성은 결승전 티켓을 놓고 SK텔레콤 T1 정윤종과 대결한다. 이름값으로는 정윤종에게 뒤처지지만 최근 WCS에서 9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지성은 "노출하지 않은 전략이 많아 정윤종을 맞아서도 내가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Q 4강 진출 소감은. A 개인적으로 국내 대회 4강이 처음이라 좋다. 곧
2013-07-25
SK텔레콤 T1 정윤종이 WCS 코리아 시즌2에서 4강에 올랐다. 테란 강호 김영진과 상대한 정윤종은 전략적인 맵 선택을 통해 불리한 맵에서 오히려 승리를 따내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온 이후 그다지 좋지 않은 개인리그 성적을 냈기에 아쉬움이 남았던 정윤종은 이번 시즌2에서 4강에 올랐고 파이널 진출권까지 손에 넣으면서 살아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Q 4강 진출 소감은.A 오랜만에 개인리그에서 성적을 올리고 있어서 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32강 탈락했던 웅진 스타즈 김유진이 시즌3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김유진은 이날 벌어진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서 스타테일 이원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유진은 경기 후 "주위에서는 쉽게 올라갈 거라고 했지만 저는 이원표 선수를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세밀하게 빌드를 준비했다"며 "시즌3에서는 시즌2 부진을 딛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Q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삼성전자 칸 김기현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로 치러진 MSL이후 처음이다. 김기현은 이날 경기에서 LG-IM 황강호를 2대1로 제압했다. 김기현은 경기 후 "예선을 뚫었을 때 본선에 올라가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현실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Q 프리미어리그 본선에 오른 소감은. A 예선을 뚫었을 때 이번에 직행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느낌이 현실이 된 것 같다. Q 스타2 첫 개인리그
은퇴를 번복하고 마음을 다잡은 진에어 그린윙스 방태수가 2시즌 만에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방태수는 이날 벌어진 WCS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서 MVP 황규석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방태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시 올라와서 기분 좋다. 시즌1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Q 프리미어리그 본선에 올랐다. A 다시 올라와서 기분좋다. 이번 시즌은 허무하게 탈락했던 시즌1보다 더 열심히 해서 높은 곳까지 올
스타리그 16강에서 전패로 탈락했던 SK텔레콤 T1 원이삭이 웅진 스타즈 신재욱을 잡아내고 시즌3 본선에 복귀했다. 원이삭은 신재욱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원이삭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식판매치'에 종지부를 찍은 것 같다"며 "최근 기세가 좋지 않은데 열심히 노력해서 예전의 전성기 모습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 Q 신재욱과의 '식판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올랐다. A 이제서야 식판 매치에서 종지부를 찍은 것 같다. 제가 높은
LG-IM 1팀의 상단 담당 송경호가 환상적인 리 신 플레이를 펼치면서 KT 롤스터 불리츠를 2세트에서 제압하는 과정에서 선봉에 섰다. 이번 시즌 LG-IM 1팀이 5개의 세트에서 모두 패하면서 무기력하게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송경호가 살아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경호는 "너무나 늦게 1승을 따내서 정말 아쉽다.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라 경기할 힘도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발판이 이번 1승이 될 것"이라 말했다.Q
2013-07-24
KT 롤드컵 이끈 '커즈' 문우찬의 LCK 챔피언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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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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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승리와 함께 롤드컵 진출 좋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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