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8강 첫 진출팀을 결정짓는 16강 조별 풀리그 2주 1일차 경기가 열렸습니다.대한민국 대표 KOO 타이거즈가 CLG와 페인게이밍을 연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플래시 울브즈와 CLG의 4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기세를 높인 플래시 울브즈가 CLG를 꺾고 세 번째 승리를 기록! 8강 진출의 확률을 높였습니다.롤드컵 16강 2주차 경기에서 2연패를 당
2015-10-09
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풀리그 2주 1일차 경기의 막이 열렸습니다.롤드컵 8강 첫 진출팀이 결정되는 A조 경기에 취재진이 몰렸습니다.2승 1패로 CLG와 함께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KOO 타이거즈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8강 진출 각오를 다지며 두 주먹을 쥐고 있군요. 롤드컵 16강 2주차 첫 경기인 CLG전에서 탐 켄치를 선택해 맹활약을 펼친 KOO 타이거즈 서포터 '고릴라' 강
SK텔레콤 T1 선수단이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의 존재에 대해 "위협적이지 않다"고 못박았다.SK텔레콤 선수단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5세트에 출전할 이병렬을 두고 "동족전에서는 위협적이지 않은 선수"라고 분석했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저그 이병렬은 올 시즌 프로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로 떠올랐다. 17승 7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만 그가 선보인
동족전이 네 번이나 펼쳐지는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맵이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정규시즌 1위 SK텔레콤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결승전에서는 여섯 세트 중 네 세트가 동족전이다. 1세트와 2세트에는 테란이, 5세트에서는
SK텔레콤 T1 김지성이 최연성 감독의 의도대로 결승전 기선 제압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김지성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1세트에 출격한다.1세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감독들은 1세트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가장 신중하게 선수를 선택한다. 따라서 1세트에 신예 김지성을 내세운 최연성
SK텔레콤 T1 최연성 감독이 '군단의 심장' 최후의 우승팀으로 등극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최연성 감독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표출하기 보다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SK텔레콤은 2015 시즌 라운드 결승에서 두 차례나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내며 우승했다. 진에어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3회 연속 라운드 결
통합 포스트시즌에서 독특한 빌드 활용으로 '섹시 저그'의 위용을 뽐낸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의 결승전 빌드에 관심이 모인다.이병렬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을 상대로 5세트에 출전해 박령우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이병렬은 그동안 저그 종족의 특성을 활용한 독특한 전략을 사용해 '섹시 저그'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무도 활용하지 않던 날
통합 포스트시즌 히어로로 등극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전승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김유진은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을 상대로 4세트에 출격해 에이스 이신형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통합 포스트시즌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김유진이다. 지금까지 네 번의 일전을 치르면서 김유진은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8전 전승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 부진의 늪에 빠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진에어 그린윙스가 통합 포스트시즌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진에어는 SK텔레콤을 상대한다. 진에어는 라운드 결승 시스템이 도입된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7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유일한 팀이었다. 항상 꾸준한 성적을 기록한 진에어는 가장 기복
SK텔레콤 T1 이신형과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의 맞대결이 프로리그 결승전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맞붙을 SK텔레콤과 진에어 감독들은 입을 모아 4세트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각 팀에서는 무조건 1승을 해줘야 하는 선수가 있다. 에이스들이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단순히 1패만 안고 가는 것이 아니다. 팀 사기에도
"SK텔레콤 T1처럼 강팀을 만난다면 당연히 승리 확률은 반반이죠. 하지만 이번 통합 포스트시즌을 거치면서 우리가 10%의 가능성을 더 높였다고 생각합니다."진에어가 통합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보여준 경기력을 본다면 우승 확률이 60%라고 말하는 차지훈 감독의 이야기를 무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A조의 고춧가루는 페인 게이밍 아닌 플래시 울브즈가 뿌렸다.대만의 플래시 울브즈는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진행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A조 경기에서 KOO 타이거즈에 2패를 안기며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롤드컵 16강 조 편성이 발표된 후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의 KOO 타이거즈와 북미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 나란히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플래시 울브즈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흔들 수 있는 위협적
2015 롤드컵의 두 번째 펜타킬이자 역대 롤드컵 다섯 번째 펜타킬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플래시 울브즈의 원거리 딜러 'NL' 쉬엉 웬안.플래시 울브즈 쉬엉 웬안은 9일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진행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5일차 A조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징크스로 펜타킬을 달성했다.플래시 울브즈의 8강 진출을 위한 중요 승부처인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징크스를 꺼내든 쉬엉 웬안은 36분경
"연습 이외에는 다른 활동들을 전혀 하지 않더라고요. 올인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 맞을 겁니다."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들을 돕기 위해 출장을 다녀온 한국 e스포츠 협회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대표로 출전한 SK텔레콤 T1, KT 롤스터, KOO 타이거즈 선수들은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이후 외부 활동을 전폐하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28일 출국한 한국 선수들
2015-10-08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되는 첫 KeSPA컵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KeSPA컵 중계를 맡은 스포티비 게임즈의 김하늘 P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전 팀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앞으로 선보일 영상들을 더욱 기대케 했다.김하늘 PD는 롤챔스에 참가중인 10개 팀 선수들의 유니폼 사진과 함께 직접 작성한 각 팀의 소개 문구를 남겼다. 전면에 배치된 '당신의 팀은 어디입니까'라는 문구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각 팀을 응원하는 팬들
KOO 타이거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2주차에 나선다. 1주차에서 플래시 울브즈에게 일격을 당하긴 했지만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페인 게이밍을 잡아내며 2승1패를 기록한 KOO 타이거즈는 승자승 원칙에 따라 조 1위에 랭크됐다. 8일 열리는 2주차 경기는 1주차와 달리 하루에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하기에 변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스럽게도 KOO 타이거즈는 이겼던 팀들인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페인 게이밍을 상대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2주차의 날이 밝았다. 두 번째 풀리그를 맞는 2주차는 1주차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들의 어뷰징을 막기 위해 한 조의 경기를 하루에 모두 소화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8일(현지 시각) 열리는 조는 KOO 타이거즈가 속한 A조다. 1주차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A조의 성적은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KOO 타이거즈가 2승1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으며 페인 게이밍과 플래시 울브즈가 1승2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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