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A조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과 KOO 타이거즈가 1, 2위를 차지하며 치고 나온 듯 보이지만 플래시 울브즈, 페인 게이밍이 1승2패를 기록하며 한 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혼돈 양상을 보이고 있다. CLG는 플래시 울브즈와 페인 게이밍을 큰 스코어 차이로 격파하면서 A조 최강임을 과시하는 듯했다. 원거리 딜러 'Doublelift' 일리앙 펭과 서포터 'Aphromoo'가 북미 LCS에서 보여줬던 호흡을 롤드컵 무대
2015-10-0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이 합류할 챔피언으로 소개된 킨드레드의 출시가 연기됐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6일 공지를 통해 킨드레드가 5.19 패치가 아닌, 5.20 패치를 통해 합류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킨드레드가 5.19 패치 노트에 안내됐지만 5.20 패치 적용까지 연기되어 죄송하다"며 "킨드레드의 게임 플레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발생했기에 연기됐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수정 패치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16일(금)부터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e스포츠 동호인 종목 자격으로 참가한다.e스포츠가 전국체전 동호인 종목에 참가하는 것은 올해로 두 번째이며, 협회가 대한체육회 준가맹 단체로 인준(2015년 1월) 받은 이후에는 처음이다. 특히, 이번 체전은 16개 지역에서 1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난해(13개 지역, 72명 참가)보다 참여 지역 및 참가 선수가 확대됐다.지난해 처음 전국체전에
2015-10-05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인벤이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이하 2015 LCB 윈터)가 오는 10월 말 예선 시작을 앞두고 5일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2015 LCB 윈터는 전국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총 상금 4,000만 원 규모의 대회다. 지난 2015 LCB 스프링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는 매회 160개 팀 약 900여 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인 LoL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한국 지역 대표로 출전한 팀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SK텔레콤 T1이 3전 전승으로 C조 1위에 올랐고 KT 롤스터와 KOO 타이거즈가 각각 2승1패로 상위에 랭크됐다. SK텔레콤은 무난하게 전승 행진을 달렸다. H2k 게이밍과의 첫 경기에서 압승을 거둔 SK텔레콤은 방콕 타
북미 대표 클라운드 나인(이하 C9)과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통해 출전 기회를 잡은 페인 게이밍이 월드 챔피언십 무대를 흔들고 있다. C9은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B조 프나틱과의 대결에서 시종일관 어려운 경기를 풀어갔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역전승했다.C9은 프나틱의 강력한 라인 압박에 시달리면서 40분 내내 허리 한 번 펴보지 못하고
KOO 타이거즈가 챔피언 선택과 금지 과정에서 정확한 판단을 선보이면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제압하고 완승을 거뒀다. KOO 타이거즈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A조 CLG와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퍼부으면서 완승을 거뒀다.CLG는 서포터 'Aphromoo' 자케리 블랙이 블리츠 크랭크를 가져가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KOO 타이거즈가 케넨을 고르자 서포터용으로 쓸 것이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10일에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이 치러진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에서는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는다. 앞서 6일에는 블리즈컨에 합류할 최후의 선수를 가리는 경기가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2015 롤드컵 16강은 2라운드에 돌입한다. ◆SK텔레콤 vs 진에어, 프로리그의 제왕은?2015년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팀을 가리는 SK텔레콤 프로리그
클라우드 나인의 톱 라이너 'Balls' 안 레가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B조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펜타킬을 성공시키며 2015 롤드컵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다리우스를 플레이한 안 레는 클라우드 나인의 패색이 짙어지던 경기 후반 펜타킬을 성공시키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안 레는 역대 롤드컵 네 번째 펜타킬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롤드컵 첫 펜타킬은 네 번째 시즌 만에 나왔다. 2014년 롤드컵에서 삼성 갤럭시 화이트
클라우드 나인의 톱 라이너 'Balls' 안 레가 다리우스를 활용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사상 처음으로 톱 라이너 펜타킬을 달성했다.클라우드 나인은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B조 프나틱과의 대결에서 시종일관 어려운 경기를 풀어갔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역전승했다.안 레는 경기 초반 프나틱의 톱 라이너 'Huni' 허승훈의 야스오를 잡아내면
CJ 엔투스 한지원이 개인리그 3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어윤수 계보'를 이었다. SK텔레콤 T1 어윤수는 지난해 GSL에서 세 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무르며 스타2 비운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2013년 성적까지 합치면 4연속 준우승이었다. 한 대회에서 네 번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콩라인' 수장인 홍진호도 세우지 못한 전무후무한 기록이었다. 그 계보를 한지원이 이었다. 한지원은 4일 진행된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이신형에게 4대2로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은 16강 2일차에서 솔로미드를 꺾은 뒤에 가진 인터뷰에서 "오리겐이 엄청나게 잘한다"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이틀 뒤인 4일차에서 KT 롤스터는 오리겐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하고 말았다.KT 롤스터는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D조 오리겐과의 대결에서 킬 스코어에서는 계속 앞섰지만 상대의 스플릿 푸시를 제대로 마크하지 못
2015-10-04
'imp' 구승빈과 'Acorn' 최천주의 소속팀인 LGD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LGD 게이밍은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D조 솔로미드와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풀리그 첫 턴에서 3패만을 기록했다. 오리겐에 이어 KT 롤스터, 솔로미드에게 연패를 당한 LGD 게이밍은 전패의 수모를 안았다. 중국 지역 서머 시즌 우승팀인 LGD 게이밍
"모데카이저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LGD 게이밍을 잡아낼 수 있었다."솔로미드(이하 TSM)의 미드 라이너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16강 4일차 D조 LGD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죽음의 조에서 살아 남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TSM 같지 않은 공격적인 운영을 펼친 점에 대해 소렌 비어그는 "이 경기를 이겨야
2015 블리즈컨에 합류할 스타크2래프트2 최후의 프로게이머 1인을 선정하는 매치가 오는 6일 프릭업에서 진행된다.경기 주인공은 데드픽셀즈 정명훈과 로캣 고석현. 둘 모두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3,025점으로 동점을 이루고 있다. 당초 정명훈의 16강 진출이 유력했지만 고석현이 영국에서 열리는 지피니티 출전을 포기하고 드림핵 스톡홀롬에 참가, 준우승으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포인트 500점을 추가하며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상위 15인이 모두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발매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론칭쇼 일정이 발표됐다.아프리카TV를 서비스하는 나우콤의 서수길 대표는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이 종료된 뒤 향후 GSL 진행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공허의유산 론칭쇼 소식을 알렸다.공허의유산 론칭 이벤트 쇼는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진행된다. 프로게이머들의 집정관모드 쇼매치와 공허의
CJ 엔투스의 저그 한지원이 불과 4개월 사이에 세 번의 프리미어 리그 준우승에 머무르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지원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 이신형에게 2대4로 덜미를 잡히면서 2위를 차지했다. 한지원은 최근 4개월 사이에 세 번의 준우승을 경험했다. 스베누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윤종에게 1대4로 무너지면서 준우승을 달성한 한지원은 스베누 스타2 스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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