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드디어 개막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유럽, 북미, 남미, 동남아 등 각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16강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가운데 이미 롤드컵 우승을 경험한 팀과 선수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팀은 두 팀으로 프나틱과 SK텔레콤 T1이다. 프나틱은 지난 2011년 스웨덴에서 개최된 첫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SK텔레콤은 2013년 미국에서 세계 챔피언에 등
2015-10-01
스타크래프트2 대표 리그인 곰exp의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와 스포티비 게임즈의 프로리그가 서로의 결승전을 홍보해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먼저 GSL에서는 지난 9월 18일에 이틀 뒤 열리는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을 홍보했다. 자막을 통해 CJ 엔투스 김준호와 한지원이 맞붙는 스타리그 결승전이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고 중계진의 입을 통해 시청자들의 현장관람을 독려했다. 이에 스타리그를 담당한 스포
CJ E&M 게임채널 OGN은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맞아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대회는 TV뿐만 아니라 온라인(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유투브)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팬들이 보다 편하고 재미있게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가 방송될 예정.우선 국내에서는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이현우 해설 3인 중계에 특별게스트로 월드 엘리트 소속 '스피릿' 이다윤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갱맘' 이창석, '캡틴잭' 강형우,
인기 게임 BJ 40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경기 '꼴찌'를 피하기 위한 결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1일 '천하제패 멸망전 2015'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멸망전은 BJ들이 팀을 이뤄 LoL로 맞붙는 대회. 풍성한 상금을 받는 우승팀도 관심사지만, 혹독한 벌칙을 수행할 꼴찌팀에 더 관심이 가는 이색 대회다. 지난 '멸망전 2014'에서 꼴찌 멸망자에 명단을 올린 BJ 풍월양은 삭발 벌칙을 수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첫 경기는
롤드컵 티저 영상서 EDG전 각오 밝혀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티저 영상을 통해 같은 조에 속한 EDG에 대한 복수 의지를 밝혔다.이상혁은 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롤드컵 오프닝 티저 영상에서 "지난번에 MSI에서 EDG에게 패했기 때문에 만나고 싶었다"며 EDG와의 경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이상혁의 팀 동료인 배성웅도 이번 티저 영상에 등장해 롤드컵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마니아들의 최고 축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1일(한국 시각) 개막합니다. 이번 롤드컵에는 전세계의 LoL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챔피언으로 명장면을 연출할 것인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이번 롤드컵은 5.18 패치로 진행됩니다. 라이엇은 롤드컵 버전인 5.18 패치를 앞두고 밸런스 조절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최근 단행된 패치를 살펴 보면 롤드컵 버전
㈜넥슨(대표 박지원)은 1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인기 배우 박보영 캐릭터를 출시했다. 최근 드라마에서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역할을 맡으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보영은 지난 2013년에 서든어택 캐릭터로 첫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릭터에는 최신 캐릭터 기능은 물론, 박보영이 직접 녹음한 음성 효과가 적용됐으며, '애교부리기', '뿌잉뿌잉' 등 귀여운 전용 감정표현
OGN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스마트폰 게임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십(APAC) 전 경기를 1일부터 3일까지 온라인 채널 OGN 플러스(www.youtube.com/OGNplus)를 통해 생중계한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스스톤 최고수들이 모여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한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태상' 윤태상과 '크라니쉬' 백학준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 외에도 타이완 대표 2명과 호주
스포티비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기간 중에 정보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스포티비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일 막을 올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맞아 정보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 라이엇게임즈가 매주 제작하는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소식을 전하는 프라임 타임 리그(이하 PTL)을 스포티비게임즈가 방영하는 것. PTL은 롤드컵 이전에도 매주 제작됐으며 한국의 챔피언스 뿐만 아니라 북미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이하 히어로즈 슈퍼리그) 대망의 결승전이 개천절인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히어로즈 슈퍼리그는 블리자드의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으로 진행되는 국내 정규 리그로, 지난 8월 초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 이후 두 달 간의 여정 끝에 한국 챔피언을 결정지을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과 H2k 게이밍의 '류' 유상욱은 제드를 둘러싼 묘한 인연을 갖고 있다. 2013년 8월31일 서울 잠실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 5세트에서 블라인드 모드 때 두 선수 모두 제드를 택해 맞대결을 펼쳐 이상혁이 승리한 바 있다. 경기가 SK텔레콤 쪽으로 기운 상황에서 이상혁과 유상욱은 일기토를 벌였다. 중앙 지역에서 1대1을 펼친 두 선수의 대결에서 이상혁이 놀라운 플레이를
롤드컵 톱 플레이어 20서 당당히 1위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막이 10여 시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톱 플레이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엇게임즈는 9월 중순 이후 매일 2명씩, 총 20명의 톱 플레이어를 선정해 공개했다.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Doublelift' 일리앙 펭을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고 최종 1위로는 SK텔레콤 이상혁이 선정된 것. 이상혁은 2013년 미국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이럴 때 써야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D조에 속한 4개 팀 중에 누가 살아 남을지 확신을 갖고 예상하는 전문가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오리무중에 싸여 있다. D조의 구성을 보면 중국 지역 1위를 차지한 LGD 게이밍, 북미 지역 챔피언십 포인트 1위의 솔로미드(이하 TSM), 유럽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오리겐,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KT 롤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C조에 대해 전문가들은 올라갈 두 팀을 뽑기 가장 쉬운 편성이라고 평가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실력에서 가장 빼어난 두 지역인 한국과 중국에서 가장 잘하는 팀들인 SK텔레콤 T1과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유럽 대표 H2k와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올라온 방콕 타이탄즈가 끼어 있지만 이 팀들이 SK텔레콤과 EDG를 넘어설 것이라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SK텔레콤과 EDG은
프나틱의 원거리 딜러 'Rekkles' 마르틴 라르손이 롤드컵에서 트리스타나를 선보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마르틴 라르손은 롤드컵을 앞두고 전지훈련 차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확실하게 쓸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면 무조건 트리스타나를 쓸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트리스타나는 프나틱을 2015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서머 우승으로 이끈 챔피언이기도 하다. 프나틱은 오리겐과의 LCS 서머 결승전에서 마르틴 라르손이 3세트를 연달아
라이엇 게임즈가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파워랭킹은 기존에 주기적으로 발표하던 파워랭킹과 달리 롤드컵 특집으로 기획됐으며, 순위는 총 6개 등급으로 나뉘어 선정됐다. 순위 선정에는 LoL 전문 외신 기자와 해설가들이 참여했다. 파워랭킹이지만 공신력 있는 순위가 아닌 전문가들의 공통된 예측 정도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먼저 0순위 우승후보인 한국의 SK텔레콤 T1과 미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6명의 프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을 다룬 6부작 다큐멘터리 '전설, 날아오르다 (Legends Rising)'를 공개했다.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 이 6부작 다큐멘터리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남미 등 6개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LoL 선수들이 각자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LoL e스포츠의 '전설'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팬들의 환호와 화려
2015-09-30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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