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일 막을 올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맞아 정보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
라이엇게임즈가 매주 제작하는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소식을 전하는 프라임 타임 리그(이하 PTL)을 스포티비게임즈가 방영하는 것. PTL은 롤드컵 이전에도 매주 제작됐으며 한국의 챔피언스 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의 LCS, 중국의 LPL 등 핵심 리그들의 흐름을 보여주는 60분 분량의 제작물이다. 그동안 유투브를 통해 서비스됐지만 롤드컵을 맞아 스포티비게임즈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