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며 네네치킨이 후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공식 준프로 대회인 2015 네네치킨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정규 시즌에서 돋보이는 경기력으로 일찌감치 1위를 확정 지은 다크 울브즈가 결승전에 선착한 가운데 이에 도전할 팀이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선발된다. 플레이오프에는 아마추어답지 않은 조직력을 선보인 에버와 지난 스프링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던 위너스가
2015-08-12
제 7회 2015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 이하 KeG) 전국 결선이 오는 14일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자 및 최고 지역을 가리기 위한 결전에 돌입한다.마지막 일정만 남은 KeG는 종목별 4강 및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청소년부는 충북과 서울, 경기와 부산이 4강에 진출해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일반부에서는 충북과 서울, 경기와 경북 네 지역이 우승 자리를 놓고 겨루게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를 제압하고 서머 시즌 MVP 포인트 1위를 달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한다. 이미 SK텔레콤은 서머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고 결승 직행까지도 정해 놓았기에 아무런 부담이 없는 경기이긴 하다. 정규
CJ-나진, 3위 싸움 막판 혈전'롤 클라시코'라고 이름 붙은 CJ 엔투스와 나진 e엠파이어가 3위 싸움을 위한 마지막 고비를 맞았다. CJ와 나진은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R 7주차에서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을 맞아 서머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CJ와 나진은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다. CJ가 12승5패, 세트 득실 8로 3위를 지키고 있고 나진은 11승6
SK텔레콤 T1이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를 3대1로 제압하고 13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 T1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SK텔레콤은 2라운드 2연승 이후 13연승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1세트에 출전한 조중혁이 6연승을 이어가던 KT 롤스터 주성욱과의 힘싸움에서 패하면서 13세트 연속 승리
2015-08-11
독일 쾰른에서 열린 IEM 게임스컴 대회를 마친 SK텔레콤 이신형과 어윤수가 프로리그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신형과 어윤수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4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을 앞두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이신형과 어윤수는 9일(현지 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IEM 게임스컴 스타크래프트2 부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이신형이 우승, 어윤수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
원맨 쇼는 있었지만 원맨 팀이 설 자리는 없었다.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지난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트위치 테켄크래쉬' 16강 D조 경기에서 'Madfist' 팀과 '모드나인 Rollickers' 팀이 마지막 8강 주인공이 됐다고 11일 밝혔다.다른 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름 값은 떨어졌지만 예상과 다르게 첫 경기부터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W.E.C.' 팀의 '이웨카' 김홍진이 '빈창' 문창빈을 잡아내며
e스포츠 전문 방송 아주부는 독일에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게임스컴에서 유럽의 유명 팀 오리겐(Origen)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오리겐은 프나틱 출신의 유명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가 지난 2014년 12월 창단한 신생팀이다.정글러 'Amazing' 마우리스 스투켄스네이더, 서포터 'Mithy' 알폰소 로드리게스, 원거리 딜러 'Niels' 제스퍼 스벤닝센, 톱 라이너 ‘SoaZ’ 폴 보이어가 소속되어 있다.이 팀은 유럽 챌린저 시리즈에서 한
라이벌을 꺾고 싶다는 생각에는 이유가 없다. 라이벌이라는 단어 자체가 이유가 된다. 산이 그 곳에 있기에 오르는 것과 같다. KT 롤스터도 마찬가지다.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SK텔레콤 T1을 이겨야 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유를 달아야 한다. KT는 4라운드에서 1승2패로 7위에 랭크돼 있다. CJ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MVP와 스베누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들에게 연패를 당했다. 세트 득실도 -2로 좋
통신사 라이벌전을 앞둔 SK텔레콤 T1이 팀내 다승 1, 2위 없이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SK텔레콤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라이벌 KT를 맞아 팀내 다승 1위 이신형, 2위 어윤수 없이 엔트리를 구성했다.통신사 라이벌전은 SK텔레콤과 KT 모두 순위와 상관 없이 총력전을 기울여 준비한다. 승리 수당도 다른 팀을 이겼을 때보다 두 배 더 책정
삼성 갤럭시 칸이 지긋지긋한 에이스 결정전 6연패를 끊어냈다. 삼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4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강민수가 출전, 김준호를 제압하면서 2015 시즌 첫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맛봤다. 삼성은 그동안 에이스 결정전에 유독 약세를 보여왔다. 1라운드에서 네 번의 에이스 결정전을 치른 삼성은 강민수를 3번, 백동준을 1번 출전시켰지만 모두 패하면서 하
2015-08-10
삼성 갤럭시 칸 강민수가 송병구 플레잉 코치의 믿음에 뒤늦게나마 부응하는 성과를 냈다. 강민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4주차 CJ 엔투스 김준호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바퀴와 저글링, 뮤탈리스크 조합을 갖추면서 하루 2승, 삼성에게 승리를 안겼다.강민수는 CJ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저그 한지원을 상대로 안정감 있는 수비 능력을 선보이면서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진에어 그린윙스가 스베누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면서 4라운드에서도 포스트 시즌 진출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었다.진에어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4주차 스베누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진에어는 1세트에 출전한 조성주가 바이오닉 전략을 구사했으나 박수호의 노련한 수비에 막히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2세트에 나섰던 김유진 또한 정지훈의 의료선 견제에 거
ESPN과 CNN 등 외국 유수 언론들이 도타2로 진행된 디 인터내셔널5(이하 TI5)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ESPN과 CNN은 8일(현지 시각) 미국 시애틀의 키 아레나에서 열린 TI5 결승전 장면을 일제히 보도했다. ◇TI5에 대해 ESPN이 보도한 영상.ESPN은 스포츠 뉴스답게 미국 팀인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우승한 장면을 세부적으로 묘사하면서 "미국 팀이 e스포츠의 빅 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EG가 정상에 서면서 660만 달러(한화 약 77억 원)를
5세트서 니달리로 전장 지배'호로' 조재환이 속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유니콘스)이 로캣을 3대2로 제치고 유럽 지역 LCS 4강에 올랐다. 유니콘스는 9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EU LCS) 서머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로캣을 상대로 초반에 유리하게 풀어갔지만 내리 두 세트를 내준 뒤 5세트를 차지하면서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유니콘스는 1세트에서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의 빅토르가 엄청난 성
삼성 갤럭시 강민수가 이번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강민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4주차 CJ전에서 2세트에 출전해 CJ 엔투스 저그 에이스 한지원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지난 시즌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담당했던 강민수는 이번 시즌 처참할 정도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첫 경기에서 한지원을 상대로 패한 강민수는 이후 6연패를
MVP의 저그 현성민이 지피니티 스타크래프트2 서머 마스터즈에서 KT 롤스터 강현우를 4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현성민은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지피니티 스타크래프트2 서머 마스터즈 결승전에서 강현우를 상대로 초반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4대1로 격파, 우승을 차지했다. 4강에서 리퀴드의 'Snute' 얀스 아스가르드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현성민은 데드 픽셀즈 방태수를 3대0으로 완파한 강현우를 만났다. 강현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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