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로' 조재환이 속한 유니콘스 오브 러브(이하 유니콘스)이 로캣을 3대2로 제치고 유럽 지역 LCS 4강에 올랐다.
유니콘스는 1세트에서 'PowerOfEvil' 트리스탄 스크라지의 빅토르가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2세트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 형태를 펼치던 유니콘스는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하면서 넥서스까지 밀어붙이고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로캣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3세트에서 칼리스타를 택한 원거리 딜러 'MrRalleZ' 와 쓰레쉬를 가져간 서포터 'Vander'가 펄펄 날며 한 세트를 만회한 로캣은 1시간 동안 싸운 5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2대2 타이를 만들어냈다.
5세트에서는 조재환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니달리를 택한 조재환은 팀에서 가장 많은 6킬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정글러로 시작했지만 라이너 이상의 아이템을 갖춘 조재환은 전장을 지배하면서 팀을 준결승에 올려 놓았다.
유니콘스의 4강 상대는 서머 시즌 18전 전승에 빛나는 프나틱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