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석상에서 철권 최고수 '무릎' 배재민을 꺾은 방송인 남규리가 배재민의 주력 캐릭터인 브라이언과 상대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다.남규리는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테켄 크래쉬 이벤트전에서 배재민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철권7으로 진행된 이벤트전에서 남규리와 배재민은 각각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와 클라우디오를 선택했다.남규리는 카타리나를 골라 공중 콤보, 심리전 등 수준급 실력을 이어가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
2015-01-28
철권 고수로 알려진 남규리가 한국 최고수로 꼽히는 '무릎' 배재민을 꺾는 등 공식 석상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남규리는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테켄크래쉬 리턴즈 이벤트 매치에 참가, 배재민과 철권7으로 자웅을 겨뤘다. 남규리와 배재민은 각각 철권7 신규 캐릭터인 카타리나와 크라우디오를 골랐다.남규리는 배재민에게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에서 화려한 공중 콤보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테켄크래쉬, 테켄버스터즈 이후 명맥이 끊겼던 철권 리그가 2015년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철권7 국내 유통을 맡은 KM박스는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철권7 론칭쇼를 진행하고, 올해 다양한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M박스 측에 따르면 누구나 구단주로 등록, 선수를 구성해 출전할 수 있는 열린 형태의 프로리그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참가 모집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며, 결승전은 오는 9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9월 결승
세계적인 아케이드 격투 게임 철권7이 국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철권7은 게임 내 신규 시스템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연출 효과로 국내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철권7의 유통을 맡은 KM박스는 28일 넥슨 아레나에서 철권7 론칭쇼 및 철권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철권 시리즈 제작을 총괄하는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공개된 철권7은 전작과 비교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지난 1월 15일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서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달의 축제 상품 판매와 달의 축제 초상화 획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달의 축제 초상화 이벤트는 금일부터 3월 3일까지 히어로즈에 로그인 한 후 10게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달의 축제 초상화가 지급되는 이벤트다.
스포티비게임즈가 생중계하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인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가 오는 2월5일부터 30분 앞당긴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스포티비게임즈는 "현장 관람객들이 하교, 또는 퇴근 이후에 여유있게 관전하실 수 있도록 오후 7시로 스타리그 시작 시간을 잡았지만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덕분에 끝나는 시간이 늦어져 불편을 드렸다"며 "2월5일 열리는 16강 D조 경기부터는 30분 앞당긴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달 15일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바루스가 '사랑의 신'인 큐피드로 변신한다.리그 오브 레전드의 PBE(Public Beta Environment) 서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서랜더앳20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각) 바루스의 새로운 스킨이 발매될 것이라 전했다.바루스의 새로운 스킨의 영어 표기는 'Heartseeker'로 우리 말로 바꾸면 '사랑의 추적자'로 번역할 수 있다. 하트 시커 바루스는 등과 화살에 날개를 달고 있으며 적에게 적중했을 경우 주위에 하트가 하나씩 늘어난다. Q스킬인
1라운드 마지막 주차까지 끌고 갈 것 같았던 1위 싸움이 프라임의 맹활약 덕에 마무리됐다.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6주차에서 SK텔레콤 T1이 1위를 확정지었다. ◆SK텔레콤 3연속 3대0 승리로 1위 확정SK텔레콤은 3주차에서 이동통신사 라이벌 KT 롤스터에서 2대3으로 패한 이후 3주 연속 3대0 승리를 이어갔다. 4주차에 프라임, 5주차에 ST 요이, 6주차에 삼성 갤럭시 칸을 모두 3대0으로 제압한 SK텔레콤은 5승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프리미어리그 32강 조 편성이 변경됐다. 팀리퀴드넷 등 외국 커뮤니티에 따르면 WCS 프리미어리그는 28일(한국시각) 32강 기존의 조를 리셋시키고 새롭게 짜여진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그 32강 조 편성이 다시 진행된 이유는 중국 선수들의 비자 문제와 지역 분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조 편성은 각 조에 2명의 유럽 지역 선수를 배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나니와' 요한 루세시가 유럽 지역이 아닌 다
2015 시즌 한국에서 열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로는 SK텔레콤 박령우를 꼽을 수 있다. 박령우는 프로리그에서 5승2패로 당당히 다승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고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에서는 16강, GSL에서는 32강에 오르면서 세 개의 대회에서 모두 고른 성적을 올리고 있다. 박령우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5 시즌1 코드S 32강 G조에서 문성원, 안상원, 백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크래프트2 팀은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5 시즌 5할 본능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전력을 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진에어는 두 경기를 치르면 한 경기를 꼭 지는 패턴을 보여주면서 3승3패, 4위 자리를 어렵사리 지켜내고 있다. 상대 팀이 강할수록 쉽게 이기며 약체에게는 어렵게 지는 특이한 양상을 반복하고 있다. 진에어가 운영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팀은 어떨까. 지난 1월7일 개막한 스베누 리그
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칸과의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 6주차에서 삼성 갤럭시 칸을 3대0으로 완파한 뒤 프라임이 진에어를 3대1로 제압하면서 1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다. 삼성을 상대로 이신형, 김지성, 박령우가 차례로 승리하며 완승을 거둔 SK텔레콤은 5승1패, 세트 득실 +12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곧이어 열린
2015-01-27
라이엇게임즈는 인기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음반인 '뮤직 오브 리그'를 북미 공식 사이트(na.leagueoflegends.com)를 통해 27일(미국 시간) 전격 공개했다.'뮤직 오브 리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챔피언과 전장, 국가에 대한 음악 15곡을 담고 있다. 웅장한 클래식 연주곡 합창곡, 감미로운 발라드, 현대 감성의 펑크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 있다.4번 수록곡인 '슬픈 미이라의 저주(The Curse Of The Sad Mummy)'와 13번 수록곡 '겟 징스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인준되면서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플로어볼협회, 대한용무도협회, 대한체스연맹과 함께 준가맹단체로 인준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009년 9월 대한체육회로부터 처음으로 인정단체로 승인됐으며 만 6년 만에 준가맹단체로 승격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 준가맹단체로 인준 한국e스포츠협회가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인준됐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1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국e스포츠협회는 대한플로어볼협회, 대한용무도협회, 대한체스연맹과 함께 준가맹단체로 인준됐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009년 9월 대한체육회로부터 처음으로 인정단체로 승인됐으며 만 6년 만에 준가맹단체로 승격됐다. 대한체육
진에어 그린윙스가 프로리그 1라운드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진에어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칸과의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 6주차에서 프라임을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진에어는 3승2패로 CJ와 ST요이에게 반 경기 차이로 뒤처져 4위에 랭크돼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지만 진에어는 CJ, ST요이보다 세트 득실에서 엄청나게 앞서 있다. 세트 득실 +6인 진에어는 +2인 CJ, -1인 ST요
SK텔레콤 T1이 2015 시즌 프로리그 1라운드 1위를 확정지을 기회를 잡았다. SK텔레콤 T1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칸과의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 6주차에서 승리할 경우 정규 시즌 1위에 한 발 더 다가간다.4승1패, 세트 득실 +9를 기록하고 있는 SK텔레콤은 2위권에 배치된 팀들보다 세트 득실에서 크게 앞서 있다. 4승2패인 CJ 엔투스, ST요이가 각각 +2와 -1이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삼성과의 대결에서 승리하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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