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털스가 '올레' 김주성을 영입했다.임모털스는 14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서포터로 김주성을 영입했음을 밝혔다.김주성은 2013년에 kt 롤스터를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마이다스 피오와 브라질의 페인 게이밍을 거쳤다. 2015년 1월에는 대만 LMS 출전팀인 홍콩 e스포츠에 입단해 2016 서머 시즌까지 약 20개월의 시간을 보냈다.한편, 임모털스는 김주성의 영입을 끝으로 2017 시즌을 위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임
2016-12-14
'카카오' 이병권이 유럽팀 미스피츠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유럽 프로게임단 미스피츠는 14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이병권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정글 포지션을 맡고 있는 이병권은 2012년 kt 롤스터에 입단해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4년 12월에 중국 인빅투스 게이밍으로 소속팀을 옮겼다. 2016년에는 중국 2부 리그 팀인 완유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왔다.2016년 5월 창단된 미스피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16 서머 시즌에
오버워치 에이펙스의 첫 번째 승격강등전 조 편성이 완료됐다.OGN은 12일 조 추첨식을 통해 총 8개 팀이 참가하는 오버워치 에이펙스 승격강등전의 대진을 완성시켰다. 승격강등전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지며, 각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1부 리그에 진출할 4개 팀을 결정한다.2부 리그인 챌린저스에서는 시즌1 1위를 차지한 LW 레드와 2위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가 먼저 승격강등전 자격을 얻었다. 이어 시즌2 1위를
2016-12-13
라이엇 게임즈가 인종 차별 발언에 대해 강경한 처분을 내렸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을 중계하던 라틴 아메리카 해설위원 두 명이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해임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문제가 된 중계는 10일 벌어졌다. 선수 출신 'Vendetta' 디에고 라미레즈와 바스티안 구즈만은 SK텔레콤 T1 소속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한 '벵기' 배성웅의 행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중국인들의 대화 방식을 조롱했다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에 연말연시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인 '2016 겨울맞이 축제'가 1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6 겨울맞이 축제는 12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히어로즈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새롭고 많은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14일(수)부터 2017년 1월 4일(수)까지 진행된다. 겨울맞이 축제에는 다양한 신규 컨텐츠들이 마련되어 있는데 우선 축제 기간 동안 히어로즈 난투를 제
바이탈리티 소속의 정글러인 '마이티베어' 김민수가 IEM 경기에 자이언츠 게이밍 소속으로 출전한다.자이언츠 게이밍은 14일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 이번 대회를 위해 바이탈리티로부터 김민수를 임시 임대했다고 팀의 공식 SNS를 통해 밝혔다.자이언츠 게이밍은 2016 서머 시즌을 끝으로 정글러인 'Maxlore' 뉴바 새라피안과 원거리 딜러였던 '손스타' 손승익
'쏭'이라는 아이디로 선수 시절부터 알려져 있던 김상수가 롱주 게이밍의 코치로 합류했다. 롱주 게이밍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상수 코치가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상수 코치는 나진 소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2-13 시즌 챔피언스 윈터 우승을 경험했으며 락스 타이거즈의 코치로 2016년 서머 시즌 우승컵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2주 전 '프레이' 김종인, '고릴라' 강범현 등 락스 타이거즈 출신 하단 듀오가 롱주 게이밍에 합류했고 김상수
kt 롤스터가 코칭 스태프 강화에도 나섰다. kt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정제승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제승 코치는 제닉스 템페스트에서 선수로 데뷔한 이후 CJ 엔투스,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정 코치는 코치 시절 극적인 승리를 거둘 경우 경기석으로 뛰어 들어가 선수들과 얼싸 안으면서 수 차례 눈물을 보이면서 선수들과 공감하는 지도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kt 롤스터는 '스코어' 고동빈
'GBM' 이창석, '오뀨' 오규민 등이 속했던 북미 프로게임단인 NRG e스포츠가 부동산 회사가 만든 새로운 e스포츠 팀에게 챌린저 출전권을 팔았다. 북미 e스포츠 매체인 더스코어닷컴에 따르면 NRG e스포츠는 12일(현지 시간) 공식 자료를 통해 J2K e스포츠라는 곳에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참가 권리를 팔았다.J2K는 뉴욕 부동산 에이전트인 제임스 쿤과 아들인 제이크 쿤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임스 쿤은 뉴마크 그룹 나이트 프랭크 리얼 이스
미국에서 활동하던 원거리 딜러 '오뀨' 오규민이 중국 팀인 스네이크 e스포츠로 이적했다. 스네이크 e스포츠는 웨이보에 로스터를 공개했고 이 때 오규민의 이름이 포함되면서 이적이 확인됐다. 나진 e엠파이어에서 뛰던 오규민은 2016 시즌을 북미 지역에서 보냈다. 드래곤 나이츠에 입단하면서 북미 생활을 시작했고 레니게이드와 NRG e스포츠에서도 활약했다. 서머 시즌을 NRG e스포츠 소속으로 뛰었던 오규민은 4승14패라는 성적으로 팀이 9위에 머무는 것
축구는 실수(失手)로 이뤄진다. 80년대 유럽을 대표했던 프랑스 축구의 전설 미셸 플라티니가 "경기 중 어떤 이도 실수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가 펼쳐진다면 스코어는 영원히 0-0일 것"이라 말했듯 축구에서의 실수는 결과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스쿼드가 좋든, 감독이 뛰어나든 그라운드 내에서의 실수가 잦아진다면 그 경기를 잡기는 어려워진다. 그러나 동시에 상대보다 실수의 빈도를 조금이나마 최소화할 수 있다면 경기의 흐름은 자
OGN이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IEM 시즌11 경기 예선을 기념해 진행하기로 했던 팬 사인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OGN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실을 통보하면서 "O-스퀘어 경기장이 협소한 관계로 온라인 중계밖에 할 수 없는 스타2 팬 분들의 아쉬움을 덜어드리고자 초청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인회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부적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확정됐다"고 입장을 밝혔
2016-12-12
스포티비 게임즈가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폐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스타리그는 블리자드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7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대회 목록에서 빠지면서 폐지설이 나왔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12일 자사의 공식 SNS를 통해 블리자드가 2017 WCS에서 스타리그를 공식 대회로 지정하지 않아 기존과 같은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SNS를 통해 "2017 WCS 관련 발표에서 스타리그가 빠지게 된 소식을 접하고 많이
'레인오버' 김의진이 북미팀 리퀴드 소속으로 IEM 경기에 출전한다.OGN은 12일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출전 팀 명단과 로스터를 공개했는데, 리퀴드가 정글러 포지션에 김의진을 등록한 것이 눈에 띈다.김의진은 지난 11월 24일 원 소속팀 임모털스와 계약을 종료해 무소속이 됐다. ESPN은 김의진의 차기 행선지가 리퀴드가 될 것이라 보도한 바 있다. 리퀴드는 아직 김의진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새 시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리그 오브 레전드팀 kt 롤스터가 팬들 앞에 선다. OGN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NG e스타디움에서 kt 롤스터 선수단과 함께하는 'GiGA급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코어' 고동빈을 비롯해 '스멥' 송경호, '마타' 조세형, '데프트' 김혁규, '폰' 허원석이 전원 참가한다. 2017 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 '완전체'가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첫 공식 행사인 셈이다. 팬미팅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이적 시장에서 펼쳐졌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최고의 테란으로 우뚝 선 변현우가 월드 사이버 아레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변현우는 12일 중국 인촨시에서 열린 월드 사이버 아레나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에서 조지현을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에서 변현우는 의료선 견제를 통해 조지현의 뒷마당 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2기의 의료선을 확보한 뒤 땅거미지뢰와 해병으로 뒷마당에 두 번이나 견제하면서 조지현의 추적자를 묶어 놓은 변현우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이적 시장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던 '마린' 장경환의 행선지는 아프리카 프릭스로 결정됐다.아프리카 프릭스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톱 라이너인 장경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 T1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장경환은 2015년 11월까지 SK텔레콤의 톱 라이너로 활약, 201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2016년엔 중국 LGD 게이밍으로 이적해 1년간 활동했다.장경환은 "오랜만의 LCK라 떨리면서도 다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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