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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MTG, 오는 5월 e스포츠TV 론칭 '유럽 최초'

유럽의 e스포츠 전문 회사 ESL이 e스포츠 전문 TV 채널을 만든다.ESL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쉬지 않고 방송이 되는 e스포츠TV를 오는 5월 론칭한다고 밝혔다. ESL은 e스포츠TV가 모회사인 MTG의 비아샛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며, 이미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트위치, 아주부, 히트박스, 야후를 통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ESL과 MTG는 e스포츠TV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이미 다양한 유통 및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상을 완료했으며, 북유럽

2016-04-28
TSM 준우승 이끈 전략 코치 'Jarge' 새 팀 구한다

솔로미드의 전략코치 'Jarge' 조슈아 스미스가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다.지난해 11월 솔로미드에 합류한 조슈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솔로미드와의 이별을 알렸다. 조슈아는 "코치 혹은 분석가를 원하는 영어권 팀을 구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솔로미드는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6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9승 9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이어 진출한 플레이오프에선 발군의 실력을 뽐내 결승에 진출, 준우승을 기록했다.조슈아

2016-04-27
'위즈덤' 김태완, 두 달만에 자이언츠 떠났다

'위즈덤' 김태완이 자이언츠 게이밍을 떠났다.해외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외신 데일리닷은 26일 김태완이 자이언츠 게이밍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 시즌 말미에 팀에 합류한 김태완은 두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지난 2월 자이언츠 게이밍에 합류한 김태완은 유럽 LCS 2016 스프링 4경기에 출전해 1승 3패, KDA 1.30을 기록했다. 정규 시즌에선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김태완은 유럽 LCS

2016-04-27
NRG, 서머 시즌 위한 대대적 리빌딩…'갱맘' 빼고 다 바꿨다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 출전 중인 NRG e스포츠가 차기 시즌을 위한 대대적 리빌딩을 감행했다. 미드 라이너인 '갱맘' 이창석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바뀌었다.27일 ESPN의 보도에 따르면 NRG는 기존 멤버였던 'Moon' 갈렌 홀게이트, 'Altec' 조니 루, '콘권' 권구혁과 결별하고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했다. 정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톱 라이너 '임팩트' 정언영의 클라우드 나인으로의 이적은 기정사실로 보인다. NRG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는 총

2016-04-27
[프로리그] kt, 아프리카 3대0 완파하고 공동 3위 점프(종합)

kt 롤스터가 에이스들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5연패의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kt 롤스터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GSL 결승 진출자인 전태양과 주성욱이 1, 2세트를 따냈고 이동녕이 맹독충 드롭으로 재미를 보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2승2패, 세트 득실 +1로 공동 3위에 올라갔다. kt는 1세트에 출전한 전태양이 초반에는 소극적인 운영을

2016-04-26
[프로리그] MVP, 삼성 격파하며 PS 청신호(종합)

MVP 치킨마루가 삼성 갤럭시를 3대1로 무너뜨리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청신호를 켰다. MVP 치킨마루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고병재와 김동원으로 구성된 테란 듀오가 승리했고 한재운이 마무리하면서 3대1로 승리했다. MVP는 선봉으로 나선 고병재가 서태희를 상대로 화염기갑병으로 견제를 성공시키면서 낙승을 거뒀다. 서태희의 본진에 드롭을 시도

2016-04-26
라이엇 게임즈,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복원사업에 5억 지원

라이엇 게임즈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LG 하우시스,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주미 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활용 후원약정식'을 진행했다.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부터 16년간 대한제국의 대미 외교를 위해 쓰였던 건물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가 지난 2012년에 우리 정부가 재매입 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이 공사관은 대한제국 시절 외국에 설치한 공관 중 유일

2016-04-26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26일부터 사전 참가 접수 시작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5월 7일, 8일 이틀 동안 용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행사에 앞서 26일부터 사전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올해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에는 히트,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프렌즈팝 등 PC게임 부스와 모바일 게임 부스 등이 마련되어 가족들을 맞이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친구, 커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대표적으로 HIT 부스에서는 가족/커플

2016-04-26
유럽 LoL팀 로캣, 2016 LCS 서머 로스터 대폭 변경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팀 로캣이 로스터를 대폭 변경했다.로캣은 25일 공식 SNS을 통해 로스터의 변경 사항을 알렸다. 'Noxiak' 루이스 펠릭스, 'Tabzz' 에릭 밴 헬버트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힌 로캣은 'Edward' 에드워드 앱가르얀에 대해선 비자 문제로 선수단 합류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fredy112' 시몬 페인까지 서브 멤버로 보직을 바꾸면서 로캣의 스타팅 멤버로는 'Besy' 펠릭스 에들링과 'Airwaks' 카림 벵할라만 남은 상황이다. 로캣은 SNS를 통해 몇 주 내로 새

2016-04-26
롤챔스 승강전 28, 29일 진행…스베누-에버 재격돌

한국e스포츠협회, 라이엇 게임즈, CJ E&M 게임채널 OGN 3사가 공동 주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의 차기 시즌 승강전이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에 새롭게 개관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이번 승강전은 스프링 시즌에서 9위와 10위를 차지한 스베누 소닉붐과 콩두 몬스터가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우승 팀인 ESC 에버, 준우승 팀 MVP와 격돌하는 방식으로 사전 진행된 대진표 지명에서 스베누 소닉붐

2016-04-26
'1승2패' 삼성-MVP "포스트 시즌 좀 가보자"

삼성 갤럭시와 MVP 치킨마루가 그토록 원하던 포스트 시즌 진출의 희망을 살릴 기회를 잡았다. 삼성과 MVP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과 MVP는 2라운드에서 1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5할이 채 되지 않은 성적이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은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도 있다. 4주차의 절반이 지난 현재 진에어가 5승, SK텔레콤이 4승1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2016-04-26
'GSL 결승 듀오' kt의 PS 진출을 부탁해

GSL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전태양과 주성욱의 손에 kt 롤스터의 2라운드 운명이 달렸다. kt 롤스터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 2세트에 전태양과 주성욱을 출전시켰다. 지난 주 전태양과 주성욱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GSL 4강에서 진에어 김도욱과 삼성 백동준을 상대로 4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전 티켓을 따낸 것. 전태양은 데뷔 이래

2016-04-26
'2R 1위' 진에어, 잘나가는 이유? '조성 듀오'

진에어 그린윙스가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달리면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진에어의 2라운드 선전을 이끈 주역은 테란 조성주와 프로토스 조성호로 구성된 '조성 듀오'다. 조성주와 조성호는 무려 13연승을 합작했다. 2라운드에서만 반짝 활약을 펼친 것이 아니라 1라운드 중반부터 계속 연승을 이어갔고 2라운드에서는 무패 행진을 벌이면서 진에어의 승리 공식으로 자리했다. 조성주가 2016 시즌에 들어오면서 전승 행진을 달린 것은 주지

2016-04-25
[프로리그] 진에어, '천적' SK텔레콤 제압하며 2R 1위 확정(종합)

진에어 그린윙스가 고비마다 발목을 잡으며 천적 관계를 유지한 SK텔레콤 T1을 격파하면서 2라운드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진에어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조성주와 조성호, 이병렬이 제 몫을 해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5전 전승을 달린 진에어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2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다. 진에어는 선봉으로 나선 조성주가 9승으로 다승 공

2016-04-25
[프로리그] 역시 히어로는 김준호! CJ, PS 희망 살렸다(종합)

CJ 엔투스의 프로토스 김준호가 구세주 역할을 해냈다. 김준호는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이원표와 최지성 등 노장들을 연파하면서 하루 2승을 따냈다. 2승3패째를 기록한 CJ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 진출도 노려볼 여지를 만들었다. 김준호는 이원표를 상대로 예언자와 사도 콤보를 통해 승리했다. 이원표의 본진을 사도로 흔드는 동안 예언

2016-04-25
[위클리 프리뷰] kt 롤스터 전태양-주성욱의 GSL 결승 내전

4월 마지막 주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프로리그 2라운드 4주차 경기와 GSL 시즌1 결승전이 열린다.짧은 휴식기를 가졌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시즌2가 개막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1부와 2부 리그 팀들의 운명을 가르는 잔인한 승격강등전이 진행된다.◆SK텔레콤-진에어 1위 자리 놓고 격돌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경기는 25일 진행되는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

2016-04-25
블리자드, 부산서 '오버워치 페스티벌' 연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출시를 기념해 부산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24일 정식 출시되는 오버워치의 출시 기념 행사를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오버워치는 고유한 무기와 능력을 보유한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골라 팀을 이뤄 대결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오버워치의 전세계 출시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게임 속 한국인 영웅이자 실제 게임 내에서 부산을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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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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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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