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의 최대 장점은 선수층이 두텁다는 사실이다. 스타크래프트2 팀들이 규모를 줄이면서 선수 보유 숫자가 적어지는 상황에서도 SK텔레콤만은 각 종족별로 3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프로리그 1라운드에 들어가기 전까지 프로토스가 2명이었던 SK텔레콤은 김명식을 영입하면서 보강에 나설 정도로 종족 균형에 신경을 쓴다. 이번 1라운드에서도 SK텔레콤은 로스터에 올라온 선수들에게 대부분 기회를 줬다. 테란 김지성을 제외한 8명이 모두 출전
2016-03-26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는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다. 정규 시즌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한 조성주는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도 3킬을 달성하면서 8승1패를 이어가고 있다. kt 주성욱에게 패하면서 올킬을 눈앞에서 놓치긴 했지만 한 라운드에서 8승이나 따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경기 내용도 엄청났다. SK텔레콤 T1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조성주는 이신형을 상대로 초반 밴시 견제를 통
SK텔레콤 T1은 명실상부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의 강자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프로리그에서는 강력한 면모를 보였던 SK텔레콤은 스타크래프트2로 종목이 바뀌었을 때에도 굳건함을 이어갔다. 2014 시즌 통합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SK텔레콤은 2015년에도 다시 결승에 올라갔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때 SK텔레콤의 상대가 바로 진에어 그린윙스였다.SK텔레콤은 2015 시즌 결승에서만 진에어를 꺾은 것은 아니다. 2014 시
북미 프로게임단 루미너서티가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다.루미너서티 게이밍은 지난 25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포트리스2에서 활동하던 팀 믹스업 선수들을 통째로 영입해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루미너서티에 입단하게 된 'Seagull' 브랜든 라네드는 "우리가 루미너서티를 대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 우리가 루미너서티의 자랑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미너서티는 브라질 선수들로 구성된 카운터 스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스프링 시즌 세 번째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이민호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3세트에서 마지막 전투를 펼치는 과정에 펜타킬을 달성했다. 바루스를 고르면서 준수하게 성장한 이민호는 내셔 남작을 사냥한 이후에 펼쳐진 마지막 교전에서 포킹을 통해 진에어 선수들의 체
2016-03-25
락스 타이거즈가 삼성 갤럭시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낸 덕에 매직 넘버를 모두 줄이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락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4주차에서 콩두 몬스터를 2대0으로 꺾은 뒤에 벌어진 삼성과 진에어의 대결에서 삼성이 승리하면서 매직 넘버를 하루에 2개 모두 줄이면서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13승1패였던 락스는 콩두 몬스터를
2016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CJ E&M 게임채널 OGN을 통해 방송된다.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랠리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6 블리즈컨에서 열릴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 대표로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4 우승자인 '서긔' 신동주를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계 시즌 랭킹 1위 '핸섬가이' 강일묵, 동계
진에어 그린윙스가 '고베르만' 고석현을 영입했다.진에어 그린윙스 스타크래프트2 팀은 25일 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고석현 영입 소식을 알렸다.진에어는 페이스북을 통해 "고석현 선수가 진에어 그린윙스 유니폼을 입고 한 가족이 되었다. 오랜 경험을 가진 팀의 맏형으로 진에어 그린윙스가 높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멋진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06년 MBC게임 히어로를 통해 데뷔, 올해 10년차 프로게이머인 고석현은 이후 TSL과 퀀
G2 e스포츠의 정글러 '트릭' 김강윤과 임모털스의 정글러 '레인오버' 김의진이 유럽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의 MVP로 뽑혔다. 김강윤과 김의진은 라이엇 게임즈가 25일 발표한 유럽과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시즌 스프링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선정 과정에는 LCS 팀과 취재진 등의 투표가 반영됐다.시즌 시작과 함께 G2 e스포츠로 이적한 김강윤은 같은 팀의 'PerkZ' 루카 페르코빅과 유니콘스
130번째 신규 챔피언인 ‘아우렐리온 솔(Aurelion Sol)’이 전장에 합류한다.라이엇 게임즈는 25일 ‘별의 창조자’라는 별명을 가진 아우렐리온 솔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용의 모습을 한 중거리 마법사형 챔피언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기술과 독창적인 이동기를 보유하고 있다. 아우렐리온 솔의 기본 지속 효과는 우주의 중심으로, 3개의 위성이 주위를 공전하며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한다. 여기에 W스킬 우주의 팽창을 사용하면 마나를 소모해 우주의
락스 타이거즈가 포스트 시즌 5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고 최하위인 스베누 소닉붐이 승강전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가운데 네 자리를 놓고 한창 경쟁이 뜨겁다. 1승13패인 콩두 몬스터 또한 거의 승강전행이 유력하기 때문에 배제하고 나면 2위부터 8위까지 7개 팀이 4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매 경기 집중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그렇다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기 위한 안정권은 몇 승일까. 현재 구도에서는 10승도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6승7패로 7위에
락스 타이거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시즌 1위까지 2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락스 타이거즈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4주차에서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매직 넘버 줄이기에 나선다. 이번 스프링 시즌 개막부터 11연승을 달리던 락스는 삼성 갤럭시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이후에 열린 두 경기를 모두 가져가면서 13승1패를 기록
2016-03-24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순위< 3월24일 기준 >순위=팀이름=승패=세트 득실1위 락스 타이거즈 13승1패(27-5) +22 2위 진에어 그린윙스 10승4패(21-11) +10 3위 KT 롤스터 9승5패(21-12) +9 4위 SK텔레콤 T1 8승5패(18-12) +6 5위 삼성 갤럭시 8승6패(19-18) +1 6위 CJ 엔투스 8승7패(19-21) -2 7위 아프리카 프릭스 6승7패(16-18) -2 8위 롱주 게이밍 6승8패(16-17) -1 9위 콩두 몬스터 1승13패(6-27) -21 10위 스베누 소닉붐 1승14패(6-28) -22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116 MVP 포인트 순위< 3월24일 기준 >순위=이름=아이디=소속=포인트1위 송경호 Smeb 락스 타이거즈 1,100 2위 여창동 TrAce 진에어 그린윙스 800 2위 전익수 Ikssu 아프리카 프릭스 800 2위 김찬호 Ssumday KT 롤스터 800 2위 윤왕호 Peanut 락스 타이거즈 800 6위 고동빈 Score KT 롤스터 700 7위 이호성 Duke SK텔레콤 T1 600 7위 강찬용 Ambition 삼성 갤럭시 600 7위 하종훈 Kramer CJ 엔투스 600 7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600 11위 이
SK텔레콤 T1 박령우가 삼성 갤럭시 강민수를 4대2로 제압하고 데뷔 첫 스타리그 결승에 올랐다. 박령우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에서 삼성 갤럭시 강민수와 초반에는 한 세트씩 주고 받는 싸움을 펼폈지만 5, 6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4대2로 승리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박령우가 개인리그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스타크래프트2 팀인 슬레이어스에 입단하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결승전에서 맞대결하는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선봉으로 김명식과 김도욱을 각각 내세웠다. 김명식과 김도욱은 지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4세트에 배치되어 있었으나 진에어가 3대0으로 이기면서 대결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SK텔레콤은 결승전 첫 번째 경기 맵을 '울레나'로 뽑고, 뒤이어 해당 맵에 김명식을 출전시키는 전략을 띄웠다. 변칙적이고 새로운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 김명식이 김
하스스톤의 한일전이 찾아온다.아프리카TV는 오는 5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을(이하 한일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한국과 일본에서 높아지고 있는 하스스톤의 인기를 반영해 이용자들이 오프라인 무대에서 만나 소통하며 대전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한일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한일전의 출전 선수는 오는 4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와 일본에서 열리는 하스스톤 배틀로얄 재팬을 통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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