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접전 끝에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경기를 치르면서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다음 상대인 젠지e스포츠와의 대결에 대해선 승률 50%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승이 끝난 농심은 시즌 4패(6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량 부분서 괜찮았다. 하지만 자잘한 실수들이 나왔다. 밴픽에서도 조금 아쉬웠다"며 "또 0대2로 패해서 더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1세트에 관해선 "조금 더 매끄럽게 할 수 있었다. 일단
2025-05-02
◆ LCK 5주 차 ▶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9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9승 1패(+13)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농심은 4연승이 좌절되며 시즌 6승 4패(+3)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 초반 탑 칼날부리 전투서 2데스를 당했다. 하지만 9분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 바텀 갱킹 때 3킬을 쓸어 담았다. 13분 전투 때는 '킹겐' 황성훈의 그웬과 '기드온' 김
"긍정적으로 보자면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50%는 넘겼다고 생각하고 있다."T1이 LCK 1라운드를 5승 4패로 마무리 했다. T1으로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다. 하지만 '구마유시' 이민형은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1라운드를 시즌 5승 4패(+3)로 마무리했다. 반면 DNF는 2023년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두 번째 라운드 전패를 당했다.'구마유시' 이민형은 "오늘 승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1라운드는 다사다난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차 있다. 50%는 넘겼다고
DN 프릭스를 꺾고 LCK 1라운드를 5승으로 마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1라운드는 감독으로서 조급했다고 밝혔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1라운드를 시즌 5승 4패(+3)로 마무리했다. 반면 DNF는 2023년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두 번째 라운드 전패를 당했다.김정균 감독은 "1라운드를 5승 4패로 끝냈다. 좀 아쉬운 부분도 있다. 이제 2라운드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1라운드는 감독으로서 너무 조급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이제는 조급해하지 않겠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 LCK 5주 차 ▶ T1 2대0 광동 프릭스 1세트 T1 승 vs 패 광동 프릭스 2세트 T1 승 vs 패 광동 프릭스 T1이 DN 프릭스를 꺾고 1라운드를 5승으로 마쳤다. 반면 DN 프릭스는 통산 두 번째 라운드 전패를 당했다. T1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5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1라운드를 시즌 5승 4패(+3)로 마무리했다. 반면 DNF는 2023년 LCK 서머 2라운드 이후 두 번째 라운드 전패를 당했다. T1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13분 바텀 정글 전투서 4명을 잃은 DNF는 사이드를 돌던 '도란' 최현준의 럼블이 탑 1차 포탑을 끊었고 '풍연' 이종혁의 오리아나를 처치했다. 바텀 싸움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7연패서 벗어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DRX는 지난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7연패서 벗어난 DRX는 시즌 2승(7패)째를 기록했다.이날 '테디' 박진성을 제치고 주전으로 출전한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은 LCK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 출전과 승리 기록을 세웠다. 김상수 감독은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며 "팀 내 정리와 방향성에 따라서 계속해 '테디'와 '레이지필' 선수의 기용을 고민할 거 같다"며 원거리 딜러의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이제 다 1군 팀원이라고 생
자신을 롤모델이라고 한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과 대결한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이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롤모델이라고 생각해줘 고맙다"고 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달 30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체급 차이를 보여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8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8승 1패(+11)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뜻깊다. 왜냐하면 요즘 LCK 최상위권 아니면 중위권으로 평가받는 팀들도 되게 잘한다"며 "순위가 낮은 팀들도 저력이 굉장하다. 그러기에 어떤 팀을
◆ LCK 5주 차 ▶ OK 저축은행 브리온 2대1 DRX1세트 OK 저축은행 패 vs 승 DRX 2세트 OK 저축은행 승 vs 패 DRX3세트 OK 저축은행 패 vs 승 DRX DRX가 LCK 7연패서 벗어났다. LCK 역사상 최초 외국인 선수가 된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은 데뷔전서 승리를 신고했다. DRX는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7연패서 벗어난 DRX는 시즌 2승(7패)째를 기록했다. 반면 OK 저축은행은 T1과의 경기서 승리한 여세를 몰아가는 데 실패했다. 시즌 3승 6패(-5).1세트 바텀 칼날부리 전투서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의 칼리스타가 2킬을 기록한 DRX는 미드서는 궁극기를
2025-05-01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경기서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경기서 '유칼' 손우현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경기서 '안딜' 문관빈이 손을 풀고 있다.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6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DRX의 경기서 첫 번째 외국인 선수인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손을 풀고 있다.
역대 5번째 LCK 라운드 전승 기록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와의 홈스탠드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젠지는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15)을 질주한 젠지는 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 2023년 LCK 서머 1라운드, 2024년 LCK 스프링과 서머 1라운드에 이어 역대 5번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김정수 감독은 "작년에 kt와 전적이 2대2였다. 항상 kt에 일격을 맞아서 그런 부분을 생각했다. 그래도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면서 "1세트 바텀 라인이 조금 불편해서 라인 스와프를 시
◆ LCK 5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kt 롤스터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 역대 5번째 라운드 전승을 달성한 젠지는 T1과 최다 기록 타이를 세웠다. 젠지는 1일 오후 서올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5주 차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9연승(+15)을 질주한 젠지는 라운드 전승을 달성했다. 젠지는 지난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 2023년 LCK 서머 1라운드, 2024년 LCK 스프링과 서머 1라운드에 이어 역대 5번째 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1세트 초반 바텀 갱킹 때 '기인' 김기인의 제이스가 잡힌 젠
7연패에 빠진 DRX가 '레이지필' 쩐바오민을 콜업해 주전으로 출전시킨다. '레이지필'은 LCK가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경기에 나서는 최초 외국인 선수가 됐다. DRX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LCK 5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에 '테디' 박진성 대신 '레이지필'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시즌 1승 7패(-10)로 10개 팀 중에 9위에 머물러있는 DRX는 이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승리한다면 8위 OK 저축은행과의 승차를 줄일 수 있다. 그러기에 DRX는 '테디' 박진성 대신 LCK 컵서 검증받은 '레이지필'을 출전시키기로 했다. '레이지필'은 지난 1월 LCK 컵서 독감으로 입원한 '테디' 대신 주전으로 출전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의 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가 중단됐다. 정지훈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LCK 5주 차 kt 롤스터와의 1세트 중반 데스를 기록했다. 이로써 정지훈의 세트 연속 노데스 플레이는 '7'에서 끝났다. 지난 BNK 피어엑스와의 2세트서 라이즈로 6킬 4어시스트를 올린 정지훈은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도 아리와 바루스로 한 번도 죽지 않았다. 이어 DNF 프릭스전서도 탈리야와 사일러스로 기록을 이어간 정지훈은 DRX와의 경기서는 아리와 갈리오로 11킬 노데스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지훈은 kt 롤스터와의 1세트 21분 탑에서 아지르로 죽으면서 노데스 연속 경기 기록이
"1군에 올라왔는데 생각한 것과 달라서 재능에 문제가 있는 건가 생각했죠."OK 저축은행 브리온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3승 5패(-6)를 기록했다.'하이프' 변정현은 "오늘 경기 솔직히 이길 만하다고 생각했다"라며 "3세트서는 많이 유리했는데 게임이 좀 루즈해지는 거 같아서 불안했다.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T1을 꺾은 소감을 전했다. 3세트 상황에 대해 그는 "상대 조합이 안 좋았다. 저희는 뭔가 과감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시야, 전투 등 적극적으로 볼 수 있는 단계가 있을 거 같았다. 그렇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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