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 임하는 CJ 엔투스의 라인업을 보면 삼성전자 칸보다 무게감이 떨어져 보인다. 이름값만 놓고 봤을 때에는 송병구와 허영무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선수들이 한 수 위다. 프로리그 결승전에 대한 경험으로 봤을 때에도 삼성전자가 CJ보다는 노련해 보인다. 2005 시즌 후기리그에서 주전으로 뛰었던 송병구는 2007 시즌 전기리그와 2008 시즌 결승전에서 승수를 올린 바 있고 허영무 또한 삼성전자가 프로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을 달성할 때 주전으로 출전한 바 있다. CJ도 김정우와 신동원이 개인리그 우승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큰 경기 경험 부족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고 하지만 단체전인 프로리그와는 느낌이 다르다. 개인리그
2012-09-21
CJ 엔투스에는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가 있다. 그동안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연거푸 프로리그 결승전을 치르면서 묻혔던 이 선수가 오랜만에 부활의 날갯짓을 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J에서 포스트 시즌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바로 조병세다. 12승4패를 기록하고 있는 조병세는 10승9패의 김정우보다 세트 수에서는 뒤처지지만 승률에서는 1.5배 이상 앞서고 있다. 조병세의 포스트 시즌 데뷔전은 화끈했다. 08-09 시즌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화승 오즈의 이제동에게 0대3으로 뒤지던 시점에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조병세는 이제동, 노영훈, 임원기, 구성훈을 연파하면서 역올킬로 우승하는 대역전극을 홀로 만들어냈
"에이스 결정전에 누구를 내놓을지 저도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 선수도 있고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급부상하는 선수도 있거든요. 행복한 고민이라 할 수 있죠."CJ 엔투스 김동우 감독은 지난 18일 열린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웃음꽃을 피웠다. 누구를 내보내도 반드시 승리를 따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김 감독은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결승전을 관전하러 온 팬들을 위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우리가 우승하는 방향을 택하겠다"고 밝힐 정도로 자신감을 갖고 있다. CJ는 삼성전자와의 정규시즌 성적에서 3전 전승으로 압도했
정규 시즌에서 CJ 엔투스가 삼성전자 칸을 맞아 3전 전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돋보인 선수는 저그 김정우다. 김정우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에만 5번 출전했고 4승1패를 달성하면서 삼성전자 킬러로 떠올랐다.김정우는 1라운드 대결에서 스타2로 진행된 후반전 1세트에 출전, 저그 장지수를 제압했다. 전후반 1대1 상황이 연출되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게 되자 김정우가 나서서 신노열을 꺾었고 하루 2승을 따냈다. 2라운드에서 김정우는 삼성전자의 테란 카드 김기현에게 일격을 당했다. '묻혀진계곡'에서 펼쳐진 대결에서 1패를 당하면서 팀의 후반전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김정우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CJ 엔투스와 삼성전자 칸의 정규 시즌 맞대결 성적은 3대0으로 CJ가 압도하고 있다.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CJ와 삼성전자의 이번 시즌 성적은 3전 전승으로 CJ가 앞서고 있다. CJ는 6월5일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로 진행되는 전반전에서 1대2로 패했지만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이하 스타2) 후반전에서 김정우와 김준호가 장지수, 김기현을 제압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유도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김정우가 신노열을 꺾으면서 승리했다.7월10일 2라운드에서는 상황이 반대로 흘러갔다. 장윤철과 이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정윤종-최호선 '1등 도착!'이통사 라이벌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이 20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림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대결을 펼쳤다. SK텔레콤 정윤종(왼쪽)과 최호선이 음료수 한 박스를 들고 가장 먼저 경기장에 들어섰다.*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20920/20120920_f6161a4f075a90ec16053466edb83925.jpg정윤종 '뭔가 좀 이상하다?' 20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대림운동장에서 KT와 축구 경기를 가진 SK텔레콤 정윤종(오른쪽)이 경기를 앞두고 운동기구에 거꾸로 올라서서 몸을 풀고 있다.*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
2012-09-20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SK텔레콤 정명훈-정윤종 "힘든 경기였어"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운동장에서 SK텔레콤과 KT 선수들이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KT가 4대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SK텔레콤 정명훈과 정윤종이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20920/20120920_51776e4f4d57f722038f4fb6703fff60.jpgKT-SK텔레콤 선수단 "단체사진은 기본"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운동장에서 SK텔레콤과 KT 선수들이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KT가 4대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양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우리는 오존어택!"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16차 카트리그 준결승 2주차 경기 첫 라운드 시작을 앞둔 오존어택 유영혁(왼쪽)과 박현호가 자신감에 넘치는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20920/20120920_75daac1147560e38dd3a14f643d213d9.jpg첫 라운드 따낸 문명주!데쓰노트 문명주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넥슨 16차 카트리그 준결승 2주차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20920/201
나진 소드가 제닉스 스톰을 3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오브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 결승전에 진출했다. 나진 소드는 제닉스 스톰과의 경기에서 세 세트 내내 라인전, 운영, 팀 파이트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제 결승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주부 블레이즈에게 도전장을 내민 나진 소드 윤하운과 장누리는 "결승전까지 온 만큼 꼭 우승을 차지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고 싶다"며 "결승전답게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윤하운(MakNooN)=초반에 잡은 기세를 잘 이끌어가서 이긴 것 같다. 지난 LG-IM전 보다 쉽게 이겼다. 운이 많이 따라줬다.A 장누리(Cain)=이겨서 기쁘
2012-09-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플레이오프▶나진 소드 3대0 제닉스 스톰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3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미국행 티켓 못 내준다!"나진 소드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제닉스 스톰을 3대0으로 완파하고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에 올라갔다.나진 소드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15킬 이상의 차이를 벌리면서 승리했다. 1, 2세트에서도 제닉스 스톰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앞서 나간 나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플레이오프▶나진 소드 2-0 제닉스 스톰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2세트엔 김종인!"나진 소드가 1세트에서 윤하운의 개인기를 발판으로 승리한 데 이어 2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김종인의 활약에 힘입어 완승을 거뒀다.나진 소드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김종인이 8킬로 팀 전체 킬의 절반 이상을 올리면서 압승했다.나진 소드의 원거리 딜러 김종인은 경기 초반 제닉스 스톰의 배지훈, 정언영 조합의
SK텔레콤 T1 정윤종이 2승으로 조1위를 차지하며 GSL 코드S 8강에 진출했다. 정윤종은 19일 오후 서울 신정동 곰TV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핫식스 GSL 시즌4 코드S 16강 승자전에서 '서울대 테란' TSL 최성훈을 2대1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정윤종은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로서 처음으로 GSL 8강에 올랐다. 정윤종은 8강에서 16강 B조 2위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1경기에서 '태자' 팀리퀴드 윤영서를 2대0으로 제압한 정윤종은 승자전에서 '서울대 테란' TSL 최성훈과 만났다. 정윤종은 'GSL 돌개바람'에서 벌어진 최성훈과의 승자전 1세트에서 4차원관문에서 소환된 추적자와 광전사 러시로 가볍게 항복 선언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플레이오프▶나진 소드 1-0 제닉스 스톰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제닉스 스톰"막눈 스타일!"나진 소드의 상단 담당 '막눈' 윤하운이 제이스라는 보기 드문 챔피언을 활용해 완승을 이끌어냈다.나진 소드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플레이오프 1세트에서 제닉스 스톰을 상대로 7킬을 달성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윤하운은 특이한 챔피언을 선택했다. LOL의 100번째 챔피언인 제이스를 택한 윤하운은 상단 지역을 지배하면서 분위기를 나진 소드 쪽으로 가져갔다. 윤하운은 근접과 원
◇SK텔레콤 T1이 결승전을 위해 준비한 T1 야광봉.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단장 서정원) 스타크래프트 팀이 T1 스페셜포스2 팀을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다.오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결승전에 직행한 T1 스페셜포스2 팀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 팀 전원이 현장에 나선다.SK텔레콤 T1 스타크래프트 팀과 함께 응원전에 참가하실 팬은 T1 홈페이지(www.sksports.net) 이벤트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응원 도구인 T1 야광봉을 증정한다.스타크래프트팀의 김택용은 "지난 시즌에 동반 결승에 진출했고 스타크래
◆삼성전자 칸직 책 성 명 생년월일 스타 종족 스타2 종족 경기 ID감독 김가을 781029 코치 최우범 840103 코치 오상택 810414 플레잉코치 주영달 870715 주장 송병구 880804 프로게이머 송병구 880804 Protoss Protoss stork프로게이머 허영무 890503 Protoss Protoss jangbi프로게이머 김기현1 930606 Terran Terran Reality프로게이머 박대호 921220 Terran Terran turn프로게이머 조기석 920615 Terran Terran sharp프로게이머 지동원 930204 Terran Terran KOP프로게이머 신노열 910119 Zerg Zerg roro프로게이머 유준희 891106 Zerg Zerg juni프로게이머 이영한 910824 Zerg Zerg Shine프로게이머 장지수 910227 Zerg Zerg h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의 상대 전적에서 SK텔레콤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질 4G LTE 스포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맞붙을 STX을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즌 단 한번도 STX에게 패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시절에는 SK텔레콤과 STX가 서로 승패를 주고 받으며 치열한 싸움을 펼쳤다. 상대 전적도 팽팽했고 두 팀이 맞붙게 되면 항상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기 때문에 어떤 팀이 유리할 것이라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그러나 스페셜포스2로 종목이 전환되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스페셜포
지난 8일 스페셜포스2(이하 스포2) 프로리그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펼쳐진 결승전 맵 순서 추첨에서 SK텔레콤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맵 순서가 정해졌기 때문이다.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질 4G LTE 스포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맞붙는 SK텔레콤과 STX의 대결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맵 순서는 SK텔레콤에게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우선 SK텔레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공사장' 맵이 2세트에 배치되면서 SK텔레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공사장'의 경우 STX가 무려 9승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무적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맵이기 때문에 SK텔레콤은 1세트에 '공사장'이 배치되
이번 시즌 STX에 합류해 호흡을 맞춘 이태준의 활약 여부가 팀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이태준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질 4G LTE 스포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SK텔레콤을 상대한다. 생애 첫 결승전을 치르는 이태준은 멋진 활약으로 팀에게 세 번째 우승컵을 안겨 주겠다는 각오다.이태준은 지난 시즌 티빙에서 저격수로 활약하며 인상 깊은 플레이를 펼쳐 이번 시즌 STX로 전격 이적했다. STX의 경우 이미 김지훈, 류제홍 등 걸출한 저격수가 있어 이태준이 과연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초반에는 저격수로, 중반에는 돌격수로, 후반에는 전천후 활약으로 이태준은 STX에 주축 선수
5명이 한 팀을 이루는 FPS의 경우 다른 어떤 게임보다 기세가 중요하다. 샷이 잘 맞다가도 기세가 갑자기 꺾이면 분위기가 가라 앉으며 샷까지 잘 맞지 않는다. 얼마만큼 상대를 흔들고 자신들은 기세를 올리는지가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결승전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단연 SK텔레콤 배주진이다. 경기를 하기 전부터 강력한 세리머니와 인터뷰로 도발을 서슴지 않고 팀에게 기를 불어 넣는데 배주진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배주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질 4G LTE 스포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도 STX를 상대로 경기 전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디어데이
STX 소울을 떠받치고 있는 최고의 저격수 김지훈과 류제홍이 SK텔레콤 T1 심영훈을 상대로 자신감을 피력했다.김지훈과 류제홍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질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이번 시즌 최고의 스나이퍼, 정규시즌 MVP, 최다세이브 등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심영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스페셜포스 프로리그 때부터 최고의 스나이퍼로 이름을 날렸던 심영훈은 스페셜포스2로 종목이 전환되고 난 뒤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따라서 다른 팀 스나이퍼들은 항상 심영훈과 비교 대상이 됐고 심영훈을 흔들지 못하면 상대팀은 패할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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