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서 부족한 부분 느낀다. 선수들과 코치들이 잘해줬고 3~5라운드서는 반등할 수 있을 것."DN 프릭스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6연패서 1-2라운드를 마무리한 DN 프릭스는 시즌 1승 17패(-27)를 기록, 최하위로 마무리했다. 정민성 감독은 "경기 결과가 아쉽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잘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선수들이 교전을 잘하기 때문에 각자의 턴을 잘 맞추면서 조합의 콘셉트를 살릴 수 있는 쪽으로 구성했다. 그런 부분서 완성도 있는 운영과 교전을 많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시즌 전 기대를 모았
2025-05-30
◆ LCK 9주 차 ▶ 디플러스 기아 2대1 DN 프릭스 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N 프릭스 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DN 프릭스 3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N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가 DN 프릭스(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진땀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열릴 예정인 kt 롤스터와 DRX, 내달 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레전드 그룹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9승 8패(+1)를 기록하며 kt 롤스터(9승 8패, 0)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반면 DN 프릭스는 6연패와
T1을 꺾은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롤드컵 진출 확률을 많이 올릴 수 있는 레전드 그룹 진출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부진한 '지우' 정지우에 관해선 '리헨즈' 손시우와 잘 해결해보겠다고 했다.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0승 7패(+4)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지었다. T1은 시즌 11승 7패(+8)로 1-2라운드를 마쳤다. 박승진 감독은 "2대0 승리로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지어서 기분 좋다"라며 "사실 레전드 그룹으로 가든, 라이즈 그룹으로 가든 결국에는 다 롤드컵을 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T1 김정균 감독이 농심 레드포스와의 패배에 자책했다. 본인이 준비를 잘 못해서 패했다고 말했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최종전 농심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T1은 시즌 11승 7패(+8)를 기록하며 1-2라운드를 마쳤다. 김정균 감독은 "내가 준비를 잘 못해서 패한 거 같다. 굉장히 아쉽다"라며 "준비 기간은 별로 없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력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를 더 잘했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이후에도 경기가 더 있기 때문에 잘 추스려서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LCK 1-2라운드를 마친 T1은 내달 7일부터 시작
◆ LCK 9주 차 ▶ 농심 레드포스 2대0 T1 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T1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T1 농심 레드포스가 T1을 꺾고 4번째로 레전드 그룹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남은 한 자리는 kt 롤스터(9승 8패)와 디플러스 기아(8승 8패) 2파전이 됐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0승 7패(+4)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진출을 확정 지었다. T1은 시즌 11승 7패(+8)로 1-2라운드를 마쳤다. 농심이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인베이드서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을 잡은 농심은 19분 미드 강가 한 타 싸움서 '킹겐' 황성훈의 럼블 활약으로 에
넥슨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LCKCL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성훈 캐스터는 어릴 적 NBA, 유럽 축구 등을 즐겨봤다. 누가 골을 넣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다른 이들보다 많이 알고 있었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던 친구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그에게 자기가 있는 학원에 와서 스포츠 캐스터를 공부해 볼 것을 권유했다. 숭실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이성훈 캐스터는 군 전역 이후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SAT 등을 공부하고 있었다.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면 재미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던 그는 친구의 권유로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했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분들의 꿈은 지상파로 가서 9시 뉴스를 중계하는 거다. 나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KT 롤스터 아카데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 KT 롤스터 아카데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가 준우승,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가 3위를 기록했v다.2025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은 풀리그 1위 T1 루키즈와 2위 KT 아카데미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1세트에서는 KT 아카데미가 오브젝트를 완벽히 장악하며 승리를 따냈다. 정글러 '소프트' 허찬은 신짜오를 활용해 적극적인 전투를 펼쳤고, 경기 25분 만에 네 번째 용을 확보했다. 이후 KT 아카데미는 장
젠지e스포츠를 벼랑 끝으로 밀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7연승에 실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다음 경기 승리해 레전드 진출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kt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서 젠지를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챙겼던 kt는 이날도 벼량 끝까지 밀었지만 3세트 후반 두 차례 바론 전투의 손해를 극복하지 못헀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력 자체가 오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쉽게 졌다. 지금은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며 "젠지가 우리 실수를 잘 캐치했다. 상대가 잘해서 이겼다. 일단 돌아가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한
LCK 첫 외국인 선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된 DRX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처음으로 선정된 것에 관해 기쁨을 표했다. 그리고 펜타 킬을 놓친 것에 대해선 '팀 승리가 중요하다. 아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이날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는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선정됐다. LCK가 리그제가 된 이후 POM(과거에는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된 외국인 선수는 '레이지필'이 최초.지난 1월 LCK 컵을 앞두고 콜업
◆ LCK 9주 차 ▶ kt 롤스터 1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젠지e스포츠 3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에 진땀승을 거두고 개막 17연승을 달렸다. 젠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17승(+29)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6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9승 8패(+1)로 5위를 유지했다. 젠지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탑 교전서 손해를 입은 젠지는 15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4킬을 쓸어담았다. 한 번의 전투서 승기를 잡은 젠지는 20분 전령을 앞세워 미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승리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3라운드서는 팀 방향성에 맞는 선수가 주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김상수 감독은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를 잘 이끌어서 승리해 기분 좋다. '예후' 강예후 선수가 갑작스럽게 경기에 나왔다. 많이 놀랐을 건데 긴장을 많이 안 했다"라며 "너무 고맙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너무 좋았다"며 이날 주전으로 출전한 '예후'를 칭찬했다. '유칼' 손우현 대신 '예
2025-05-29
◆ LCK 9주 차 ▶ DRX 2대1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DRX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DRX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 3세트 DRX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DRX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외국인 선수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은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POM 주인공이 됐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 1세트 중반까지 OK 저축은행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DRX는 경기 중반 미드 강가 싸움서 '예후' 강예후의 탈리야와 '안딜' 문관빈의 니코 궁극기가
DRX가 LCK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서 '유칼' 손우현 대신 '예후' 강예후를 출전시킨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주전 미드 라이너로 '예후' 강예후를 선택했다. 2021년 게임 코치 아카데미서 데뷔한 강예후는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2022년 DRX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당시 DRX는 1군부터 3군까지 무한 스크림을 돌려 팀을 나눴는데 강예후는 '파덕' 박석현(kt 롤스터 챌린저스)과 함께 1군으로 올라갔다. 2023년 LCK 서머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강예후는 1, 2군으로 오가다가 '유칼' 손우현이 영입되면서 2군서 계속 활동했다. DR
과거 플래시 울브즈(FW) 시절 한국팀 킬러 멤버 중 하나였던 '소드아트' 후숴제가 은퇴를 선언했다. '소드아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2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소드아트'는 플래시 울브즈 전신인 감마니아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전성기를 시작했다. 2018년까지 플래시 울브즈서 활동한 '소드아트'는 팀을 LMS 6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유럽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는 사령관 역할을 했다. 당시 쿠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를 두 번이나 잡고 1위로 8강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엠엠디' 유리훙, '카사' 홍하오쉬안(탈론e스포츠), '메이플' 황이탕, '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유리한 상황서 교전으로 승리를 굳히지 못해서 아쉽다고 밝혔다.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11승 6패(+10)를 기록, 3위로 '로드 투 MSI'에 참가하게 됐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꼭 이기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 경기서 패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패인를 묻자 "여러 가지 상황이 있지만 유리한 상황서 교전으로 승리를 굳히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아직 한 경기(농심 레드포스 전)가 남아있지만 '로드 투 MSI'
◆ LCK 9주 차 ▶ T1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위 싸움으로 관심을 모은 대결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웃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연패서 탈출한 한화생명은 시즌 13승 4패(+18)를 기록하며 1-2라운드 2위를 확정 지었다. 더불어 '로드 투 MSI'서는 승자 3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 반면 T1은 3연승에 실패했다. 시즌 11승 6패(+10)를 기록한 T1은 '로드 투 MSI'서 패자 3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1세트 16분 바텀 전
2025-05-28
DN 프릭스를 꺾고 5연패서 벗어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현재 로스터가 고정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BNK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라이즈 그룹부터 시작하는 BNK는 5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6승(11패)째를 기록했다. 유상욱 감독은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저희가 신인 선수들을 콜업한 뒤 승리하고 싶었다. 오늘 승리해서 만족한다"며 "2세트는 신인 선수들이 자신 있는 구도를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가 나왔다. 밴픽도 많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1, 3세트는 저희가 콘셉트 있는 조합이었다"며 "콘셉트를 잘 살려서 팀적으로 잘 풀어나갔다고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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