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저축은행 브리온에 충격 패를 당한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밴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8주 차서 OK 저축은행에 0대2로 패했다.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5할 승률 붕괴와 동시에 6위로 내려앉았다. 배성웅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져서 아쉽다. 준비를 제대로 못 한 거 같다"며 "1세트 밴픽을 생각한 대로 못 했다. 2세트는 운영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배 감독은 "밴픽은 개선해야 한다. 편안한 조합을 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했다"며 "다음 상대가 한화생명e스포츠다. 더 이상 지면 안 된다. 다음
2025-05-22
◆ LCK 8주 차 ▶ 디플러스 기아 0대2 OK 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2세트 디플러스 기아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OK 저축은행 브리온이 디플러스 기아전 7연패를 끊었다. 시즌 4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이 디플러스 기아를 동부로 끌어내렸다. OK 저축은행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8주 차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4연패를 끊은 OK 저축은행은 시즌 5승 10패(-9)를 기록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3연승에 실패했다. 5할 승률이 붕괴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18분 바다 드래곤을 가져온 OK 저축은
LCK 4연승 중이던 kt 롤스터가 악재를 만났다. 단장이 계약 종료와 함께 해임된 것. kt 스포츠단은 지난 20일 농구단 수원kt 송영진 감독과 최현준 단장을 성적 부진으로 동시에 해임했다. kt 스포츠단은 현재 야구(위즈), 농구(수원kt), e스포츠(롤스터), 사격단, 하키팀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최현준 단장은 농구단과 e스포츠, 기타 스포츠단을 맡고 있었는데 동시에 손을 놓게 됐다. 최 단장은 지난주 경기도 수원 특례시서 열린 홈커밍 경기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kt는 현재 7승 7패(-1)를 기록하며 6위에 올라있다. 2위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kt는 '레전드 그룹'에 올라가기 위해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이다
4년 만에 펜타킬을 기록한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은 기록 달성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젠지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5연승(+26)을 질주했다.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는 시즌 3패(12승)째를 당했다.정지훈은 "한화생명이라는 강팀과의 대결서 승리해서 좋다. 이기는 과정서 저희가 배워가는 것도 있는 거 같아서 기쁘다"라며 "2세트서 패했지만 아무래도 지는 경기서 배우는 게 많다. 돌아가서 분석해 보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 같다"며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정지훈은 1세트서 아지르로 펜타킬을 기록했다
◆ LCK 8주 차 ▶ DN 프릭스 0대2 DRX1세트 DN 프릭스 패 vs 승 DRX2세트 DN 프릭스 패 vs 승 DRXDRX가 DN 프릭스를 꺾고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 DRX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8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패서 벗어난 DRX는 시즌 4승(11패)째를 달성했다. 반면 DN 프릭스는 이날 패배로 3연패와 함께 시즌 1승 14패(-23)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DRX는 1세트 '두두' 이동주의 그웬에게 '리치' 이재원의 제이스가 잡히면서 불안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22분 '스펀지' 배영준의 신짜오가 아타칸을 스틸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바론 근처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는 '리
2025-05-21
젠지e스포츠의 세트 연승은 저지했지만 매치 연승을 막지 못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3세트서 허무하게 패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8주 차 젠지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한화생명은 젠지의 세트 연승은 저지했지만 매치 승리에는 실패했다. 시즌 12승 3패(+17).최인규 감독은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마지막 3세트서 허무하게 패해 아쉽다"라며 "젠지가 워낙 잘하고 있고 챔피언 폭도 넓다. 레드 진영이라서 5대5 나올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3세트 상황에 관해선 "밴픽이 끝난 뒤 5대5로 가면 후반에 이
◆ LCK 8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1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3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e스포츠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개막 1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세트 연승(21)은 끝났지만 매치 연승은 계속됐다.젠지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8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개막 15연승(+26)을 질주했다.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는 시즌 3패(12승)째를 당했다. 젠지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공허유충 싸움서 4킬을 쓸어 담은 젠지는 20분 아타칸 전투서 '쵸비' 정지훈의
TES가 LPL 스플릿2 등봉조(登峰组) 1위를 확정했다. TES는 2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리그 아레나서 벌어진 LPL 스플릿2 8주 차 경기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0대2로 패했다. TES는 6연승에 실패했지만 등봉조 15승 3패(+16)를 기록하며 '타잔' 이승용이 속한 애니원즈 레전드(13승 4패)를 제치고 1위로 플레이오프 승자조에 직행했다. 첫 번째 국제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TES는 스플릿2서 '카나비' 서진혁의 활약이 빛났다. 서진혁은 3연속 위클리 MVP를 수상하는 등 팀을 이끌었다. '씨맥' 김대호 감독과 결별한 징동 게이밍은 시즌 11승 6패(+12)로 3위, BLG는 4위를 기록 중이다. 최종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
개막 14연승과 함께 단일 시즌 세트 연승 기록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아직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박재혁은 18일 T1과의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서 개막 14연승과 LCK 단일 세트 연승 달성 소감에 관해 "다시 젠지로 돌아온 뒤 그런 기록을 세웠다는 게 아직 경쟁력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팀원들과 코칭스태프에 감사하다"며 연승을 이어간 소감을 전했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밴픽에 대해 잘 맞아떨어졌다고 했다. 박재혁은 "밴픽 두 번째 페이지 때 바텀이 내려갔는데 그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토론을 많이 했다. 그 밴픽이 잘됐다. 조합도 좋았다"며 "다만 아쉬웠던 부분은 강팀을 만나면
T1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두 번째로 LoL 전설의 전당에 헌액자가 나왔다. LPL 스타로서 LoL e스포츠서 이름을 남긴 '우지' 젠쯔하오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우지'는 "LoL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서 정말 기쁘다. 특별한 영광이다"며 "공교롭게도 오늘은 프랑스 파리서 열린 2018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날이다. 제 마음속에는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고 기쁨을 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20일) '우지' 젠쯔하오를 LoL 전설의 전당에 헌액했다. T1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두 번째다. '우지'로서는 이날이 특별하다. 지난 2018년 5월 20일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소속이던 '우지'는 프랑
2025-05-20
LPL을 대표하는 선수였던 '우지' 젠쯔하오가 T1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두 번째로 LoL e스포츠 전설의 전당에 헌액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LoL 전설의 전당 두 번째 주인공으로 '우지' 젠쯔하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서 데뷔한 '우지'는 OMG, QG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 뉴비서 활동했던 2014년부터 3년을 제외하곤 RNG 대표 선수로 뛰었다. 2020년 5월 은퇴를 선언했던 '우지'는 2021년 빌리빌리 게이밍(BLG) 소속으로 복귀했고 2023년에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서 활동했다. '우지'는 LoL 이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바텀 라이너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피지컬 능력이 빼어나고 두
한국e스포츠협회가 19일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트라이아웃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트라이아웃은 프로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을 대상으로 직접 실력을 선보이는 기회다. 올해는 기존과 달리 연 1회만 개최되며, 2024년 하반기 또는 2025년 상반기 오픈 토너먼트에 1회 이상 참가한 자들만 지원할 수 있다.트라이아웃 참가 접수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접수 링크(forms.gle/xx8pwqBTB1DQV9627)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명단은 6월 5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 기준은 솔로 랭크 점수, 오픈 토너먼트 참가 횟수 및 성적, 나이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총 50명을 최종 선발하며, 트
2025-05-19
'데프트' 김혁규가 금일 군 입대한다. 김혁규는 입대 전날인 18일 개인방송서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그냥 가려다가 인사는 해야 할 거 같다"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2013년 MVP 블루서 데뷔한 김혁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kt 롤스터, 킹존 드래곤X, DRX,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kt 롤스터로 돌아와서 군 입대 전 마지막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다. 김혁규는 지난해 열린 송별회서 "비록 내년은 없지만 군 전역 후에도 다시 경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덤덤하다"며 선수 복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혁규는 오는 2026년 11월 18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T1을 꺾고 개막 14연승을 질주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경기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T1과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14연승(+25) 행진을 이어갔다. 또 젠지는 지난 3주 차 BNK 피어엑스부터 이어진 세트 연승을 '20'으로 늘리며 지난해 LCK 서머서 기록했던 단일 시즌 최다 세트 연승(18)을 넘어섰다. 김정수 감독은 "언제나 T1 전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경기장에 온다"라며 "그래도 2대0으로 승리해서 좋다. 나중에 만날 때 중요하지만 일단 기선을 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경기 내용에 관해 그는 "두 세트 모두
2025-05-18
"저희는 좀 더 큰 목표를 보고 가는 중이다. 지금 1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7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6연승이 끊긴 T1은 시즌 9승 5패(+8)로 2위 한화생명e스포츠(12승 2패, +18)와의 승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오늘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패해서 아쉽다"며 "다음에 중요할 때 이기면 될 거 같다는 생각하고 있다"며 젠지 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패배 원인에 관해 '두 세트 모두 마음이 급해졌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 그는 "인게임서 좀 더 여유를 갖는 게 중요하다. 지금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 나아
젠지e스포츠에 완패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이 잘했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걸 생각했다고 밝혔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7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6연승이 끊긴 T1은 시즌 9승 5패(+8)로 2위 한화생명e스포츠(12승 2패, +18)와의 승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젠지가 1위 팀이지만 저희도 오늘 경기를 통해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걸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아쉬운 부분을 묻는 질문에 '운영과 교전'이라고 설명한 김 감독은 "젠지이기 때문에 패치, 교전, 운영적인 부분 등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오늘 경
◆ LCK 7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T1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지는 걸 잊었다. 젠지e스포츠가 T1을 꺾고 개막 14연승과 함께 단일 시즌 최다 세트 연승을 갈아치웠다. 젠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T1과의 2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젠지는 개막 14연승(+25) 행진을 이어갔다. 또 젠지는 지난 3주 차 BNK 피어엑스부터 이어진 세트 연승을 '20'으로 늘리며 지난해 LCK 서머서 기록했던 단일 시즌 최다 세트 연승(18)을 넘어섰다. 1세트부터 치열한 난타전을 펼쳐졌다.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상황서 젠지가 오브젝트 싸움서 승기를 잡았다. 36분 장로 드래곤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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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선발전] kt, 7년 만에 T1 전 BO5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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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선발전] '도란 스틸 쇼' T1, kt에 역전승...한화생명과 최종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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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선발전] kt 고동빈, "라인 스왑과 운영 단계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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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숫자로 보는 결승전...'오펠' 노련함이냐 '원더08' 패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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