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라이벌인 T1에 0대2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기본적인 부분서 실수가 많이 나온 거 같다'고 밝혔다.kt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의 경기서 0대2로 완패했다. 2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11승 10패(0)로 레전드 그룹 4위를 유지했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2세트 모두 압도적으로 패했다. 무기력한 모습이 많이 아쉽다"면서 "기본적인 부분에서 상대는 실수를 많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저희는 (기본적인 부분서) 실수가 많이 나온 거 같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kt의 다음 상대는 젠지e스포츠다. 개막 20연승이 깨졌지만 막강한 전력
2025-07-30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kt 롤스터 0대2 T1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T1T1이 kt 롤스터와의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서 강세를 이어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T1은 시즌 14승 7패(+13)를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15승 5패, +20)와의 승차를 좁혔다. T1은 작년 LCK 서머 2라운드부터 통신사전 8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t는 시즌 11승 10패(0)로 3위 T1과의 승차가 벌어졌다. 1세트 라인 스왑 과정서 탑에서 2명이 죽은 T1은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오너' 문현준의 신짜오
접전 끝에 DRX를 제압한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계속 경기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DRX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2승 9패(+4)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2'로 늘렸다. 배성웅 감독은 "오늘 경기를 힘들게 이겼다. 경기력이 조금 더 올라올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노력하겠다"며 "DRX보다 나은 부분은 교전력 등 이런 데소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디플러스 기아에 역전패당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밴픽과 인게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RX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에 1대2로 패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디플러스 기아전 연패가 '12'로 늘어났다.김상수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져서 아쉽다. 밴픽, 인 게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패인에 대해선 "저희 팀 조합을 구성하면서 상대 조합이나 챔피언을 응징하면서 운영하는 데
◆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RX 1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DRX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2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3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디플러스 기아가 접전 끝에 DRX를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DRX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2승 9패(+4)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2'로 늘렸다. 1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 14분 정글서 '에이밍' 김하람의 시비르가 '안딜' 문관빈의 니코를 제
100씨브즈를 꺾고 LTA 스플릿3 첫 경기서 승리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팀을 떠난 '엄티' 엄성현에 대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팀 리퀴드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TA 스플릿3 1주차서 100씨브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2주차서 라이온을 상대할 예정이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재미있었다"라며 "오늘은 재미있게 경기했다. 그러다 보니 경기력은 완벽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희는 완벽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LTA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 리퀴드는 스플릿2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쇼피파
지난 6월 14일 팀 리퀴드는 '엄티' 엄성현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팀은 공식 채널에 엄성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엄성현은 "팀 리퀴드를 떠나게 된 이유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라며 "그게 실제로 제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계속 쌓였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2024년 3월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떠나 팀 리퀴드에 입단한 엄성현은 LCS, LTA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퍼스트 스탠드에도 참가하는 등 팀의 주축으로 활동 중이었다.◆ 많은 이가 놀랐다엄성현의 건강 상태가 공개되자 많은 이가 놀랐다. 사
2025-07-29
젠지e스포츠의 매치 27연승을 끝낸 T1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난다. T1은 내달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에서 한화생명을 상대한다. 최근 T1 홈그라운드에서 젠지의 연승을 저지한 T1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시즌 13승 7패(+11)를 기록한 T1은 2위 한화생명(15승 5패 +20)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줄였다.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규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 5패로 열세다. 2024년 1월 열린 2024 LCK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T1이 2대0으로 승리한 이후 최근까지 경기에서는 한화생명이 우위를 점했다. 난적을 만난 T1은 최근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했던 클라우드 나인(C9) '로키' 이상민이 '성적은 안 좋았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C9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열린 LTA 북아메리카 스플릿3 1주 차서 라이온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C9은 2주 차서 팀 디그니타스와 대결하게 됐다. '로키' 이상민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갔다 온 지 일주일밖에 안 됐다"라며 "그런데도 다들 시차 적응은 잘한 거 같다. 경기는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전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몇 장면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그 부분만 고쳐 나간다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팀 T1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T1은 2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팬 미팅서 이상혁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SK텔레콤 T1 2팀으로 데뷔한 이상혁은 현재까지 T1서 활동했다. LCK서 10회 우승을 차지한 이상혁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5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2년 11월 이상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던 T1은 이번에 4년을 동행하게 됐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 e스포츠 상징이 된 '페이커' 선수, 전설로 남을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겠다
2025-07-27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펍지 네이션스 컵 최종전이 진행 중이다. 에스파가 '다크 아츠' 공연을 하고 있다.
kt 롤스터를 꺾고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서 첫 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가 기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김건우는 경기 후 "오랜만의 승리라서 기분 좋다. 또 2대0으로 이겨서 좋다. 앞으로 이 기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라며 "앞선 경기서 많이 패했다. 자신감이 없었는데 경기 후 피드백을 오래 하면서 서로 아쉽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
kt 롤스터에 2대0으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승리 소감에 대해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라며 "오늘 경기의 승패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2대0 승리의 비결에 대해선 "경기를 되짚어 봤을
2025-07-26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밴픽과 인게임 플레이에서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9패(11승)째를 당한 kt는 레전드 그룹 4위를 유지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전체적으로 밴픽부터 인게임 플레이까지 상대보다 많이 부족해서 패했다"라며 "1세트는 다이브하는 과정에서 매끄럽게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2세트는 공허유충 전투가 가장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고 감독은 현재 적용 중인 25.14 패치에 관해선 "저희가 파악한 챔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kt 롤스터 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가 펜타킬을 기록한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에 힘입어 kt 롤스터에 승리를 거뒀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1세트 중반까지 kt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한화생명은 26분 아타칸을 갖고 왔다. 이어진 전투서 '피넛' 한왕호의 오공이 2킬을 기록했다. 29분 바다 드래곤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압도
LCK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11승 9패(+3)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김대호 코치는 "경기력이 조금 안 좋았다. 그래도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라며 "1세트는 그나마 최소한의 경기력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2세트 같은 경우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 힘을 줘야 하는지 헷갈려하는 부분이 있었다. 공허유충 쪽에서 골드를 많이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브젝트 전투
kt 롤스터 '퍼펙트' 이승민이 비시즌 동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EWC)을 보면서 인상깊게 본 선수는 애니원즈 레전드(AL) '플랑드레' 리쉬안쥔이다. 2021년 에드워드 게이밍(EDG) 시절 '바이퍼' 박도현(현 한화생명e스포츠)과 함께 팀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으로 이끈 그는 현재 AL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승민은 농심 레드포스와의 LCK 3라운드 승리 이후 인터뷰서 "농심이 탑을 위주로 경기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안 죽으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1세트서는 어이없이 죽는 장면이 나왔다. 그렇지만 2세트는 신경 쓰면서 했더니 단단한 모습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부산서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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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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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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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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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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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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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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