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비하락?'까마귀 날면 배가 떨어진다는 뜻의 사자성어 '오비이락'이 있다. SK텔레콤 T1 김택용과 하이트 스파키즈의 관계를 사자성어로 만들면 '택비이락'이라 비유해도 좋을 것 같다.SK텔레콤 T1 김택용이 하이트 스파키즈의 킬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택용은 하이트와의 상대 전적에서 7연승을 달리면서 킬러임을 자임했다.김택용은 2008년 11월25일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에서 하이트의 신예 프로토스 조재걸에게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저그 박명수를 꺾으면서 연승의 서막을 알렸다. 2라운드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김택용은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3라운드에서 신상문을 상대로 출전해 승리했고 이
2009-12-01
CJ전 화승 오즈의 승리를 이끈 저그 듀오 박준오, 이제동 그리고 테란 에이스 구성훈.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한국e스포츠협회는 얼마전 e스포츠 10년을 맞아 특이한 기록들을 소개하는 '진기록명기록' 코너를 기획했다. 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기록실 부분을 클릭하고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앞에 나오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위메이드 폭스 '천재' 이윤열이다. 이윤열은 공식전 최다전 부문에서 644전으로 1위, 최다승 부문 385승으로 1위, 공식전 최다패에서 259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외에도 테란전 최다전, 테란전 최다패, 저그전 최다전, 최다승, 프로토스전 최다전, 최다승, 프로토스전 최다전, 최다승, 최다패 등 많다는 기록은 모두 대부분 가지고 있다.이 기록들은 곧 이윤열이 e스포츠 10년 동안 가장 꾸준한 성적을 올렸고 상
2009-11-30
이제동이 화승 오즈를 또 한 번 수렁에서 건져냈다.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만 벌써 세 번째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따냈다. 화승이 거둔 4승 가운데 3승이 이제동의 손을 거쳐 성립됐다. 1라운드에서 8승에 그친 것을 아쉬워한 이제동은 2라운드에서는 10승을 따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Q 화승을 승리로 이끈 소감은.A 이기긴 이겼는데 힘들게, 어렵게, 오랜만에 이긴 것 같다. 1승을 하긴 했지만 1라운드를 되돌아보면 아쉬운 경기들이 정말 많다. 오늘 승리로 인해 2라운드에서 팀이나 나나 반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Q 2세트에 마재윤에게 패했다.A 연습할 때도 많이 나왔던 상황이다. 방송 경기여서 그런지 실수가 많았다. 준비 기
너무나 충격적인 패배였을까. 1라운드 초반 조정웅 감독의 총애를 받으면서 출전 기회를 얻었던 박준오가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부름을 받고 소임을 다했다. 5연패 기간 동안 인터뷰를 하지 못한 박준오는 연패의 시작이었던 임요환과의 경기에 대해 묻자 핵폭탄의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Q 개인도, 팀도 연패를 끊었다. A 출전 기회가 많았는데 많이 졌다. 그렇지만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에서 5연패를 끊어서 뒷 마무리를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Q 임요환과 경기할 때 핵을 맞으며 패했다. A 핵폭탄의 영향이 직접 경기력에 미친 것 같지는 않지만 이후 치른 경기에서 연패에 빠진 것을 보면 다소 위축된 것 같다.
양팀의 에이스 이제동·김정우 등장!'이번에는 꼭 이긴다'무서운 눈매의 김정우.경기가 시작되자 모니터에 집중하는 조규남 감독.이제동 승!'두 번은 안져!'"휴~ 다행이다"1라운드를 승리로 마감지은 화승 오즈.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화승 오즈 구성훈이 1라운드에서 5승을 달성했다. 이기고 지는 경기를 반복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냈다는 구성훈은 솔직히 30일 조병세와의 경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10분 안에 끝날 수 있는 경기가 지지부진해졌고 이런 경기를 보여줄 수밖에 없는 경기력을 가진 자신에게 화가 나서 핵폭탄을 쓰려 했지만 그러지도 못해 아쉬움이 컸다고 밝혔다.Q 이번 시즌 5승째다.A 출전 횟수에 비해 승수가 많아 만족한다. 출전 기회가 더 많았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2라운드에서는 기회가 잡히는 대로 이기면서 팀의 성적 향상에 이바지하고 싶다.Q 오늘 경기력은 어땠나.A 1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경기였는데
MBC게임 염보성이 천적인 송병구를 꺾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염보성은 준비 과정부터 상대가 송병구라는 사실 때문에 무척 힘들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어 연습에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승리한 것이 두 배의 기쁨을 가져다 준 것 같다는 염보성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이긴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아 사실 요즘 많이 우울하다. 그나마 팀 분위기가 좋은 것이 위안인 것 같다. Q 온게임넷 예고 동영상 때문에 힘들었다던데. A 아까는 방송이라 그렇게 이야기한 것이다. 사실은 재미있어서 좋았다(웃음). 그런 예고편들을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보면
MBC게임 고석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송병구를 잡아내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고석현은 히드라 한방 공격을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1라운드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Q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다.A 오늘 에이스 결정전 출전이 확정돼 있었다. 내가 지면 팀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평소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연습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 같다. Q 에이스 결정전 상대가 누구라고 생각하고 연습했나. A 1순위는 송병구 선수로 생각했다. 그래서 나를 도와주는 프로토스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2순위는 저그 선수를 생각하고 연습에 임했다. Q 팀이 1대2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A (염)보성이
엘리트 저그 MBC게임 김태훈이 차명환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번 패했던 상대였기 때문에 승리를 한 것이 두 배로 기뻤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김태훈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데뷔 후 처음으로 연승이다.A 일단 연승을 해서 좋다. 무엇보다도 지난 번에 졌던 상대에게 패했던 상대에게 승리를 한 것이 기분이 좋다. Q 방송 경기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다. A 아직 특별한 상황을 못 겪어봐서 그런지 몰라도 저그전이다 보니 연습한 대로 흘러가 경기가 잘 풀리는 것 같다. 다른 종족전을 한번 해봐야 방송 경기에 완벽하게 적응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Q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A 저그전이기 때문
화승 이제동이 데뷔 이후 지금까지 이어오는 기록이 있다. 바로 프로리그 정규 시즌 경기에서 하루에 2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기록이다.2006년 4월30일 이제동은 충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e네이처톱과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한 이제동은 데뷔만으로도 충격적이었다. 당시 프로리그에서 갓 드래프트된 선수가 1세트에 나선다는 것만으로도 '말도 안되는' 선수 기용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데뷔전을 치른 날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른 것. 이제동은 1세트에서 프로토스 서기수에게, 에이스 결정전에서 저그 조용성에게 패하면서 데뷔전 하루 2패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얻었다.이후 1311일이 흐른 2009년 11월30일 이제동은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화승 3대2 CJ 1세트 구성훈(테, 5시) 승 조병세(테, 7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마재윤(저, 1시)3세트 김태균(프, 1시) 승 김정우(저, 9시)4세트 박준오(저, 10시) 승 진영화(프, 7시)5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김정우(저, 1시)화승 오즈가 이제동과 박준오로 구성된 저그 라인의 신구 조화를 앞세워 CJ 엔투스의 4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화승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CJ 엔투스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신구 저그가 뒷문을 틀어 잠그며 3대2로 CJ를 격파했다. 화승은 4승7패로 10위에 랭크됐지만 하이트 스파키즈의
김태균과 김정우의 3세트.승리 후 팀원들과 무덤덤히 있는 김정우."이번에는 어떨까?"4세트에 들어가기 전 CJ 팀원 전부 모여 회의 중.진영화의 표정이 밝다.다음 세트로 넘겨야 하는 박준오와 승리의 마침표를 찍으려는 진영화.김경모는 무엇을 보고 놀랐을까.항복 선언을 받고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박준오."바통 터치~"저그 선배 이제동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박준오.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화승 3대2 CJ 1세트 구성훈(테, 5시) 승 조병세(테, 7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마재윤(저, 1시)3세트 김태균(프, 1시) 승 김정우(저, 9시)4세트 박준오(저, 10시) 승 진영화(프, 7시)5세트 이제동(저, 7시) 승 김정우(저, 1시)'하루 2패는 없다!'이제동이 CJ 엔투스 김정우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소속팀 화승의 승리를 지켜냈다.이제동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CJ 김정우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이제동은 프로리그 데뷔일인 2006년 4월30일 이후 한 번도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하루에 2패를 기록하
MBC게임이 저그라인과 염보성의 활약으로 삼성전자에게 승리를 거뒀다. MBC게임은 1라운드를 상위권으로 마감하며 이번 시즌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MBC게임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엘리트 저그 김태훈이 차명환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김재훈과 이재호가 각각 허영무, 이성은에게 패하며 궁지에 몰렸다.위기의 순간에서 팀을 구해낸 것은 프로리그 사나이 염보성이었다. 염보성은 상대 전적 4승13패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송병구를 상대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염보성은 초반 송병구의 날카로운 찌르기에 탱크를 2기나 잃는 등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후반 운영에서 밀리지 않으며 진정한 프로리그 사나이임을 증명했다.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3 MBC게임 1세트 차명환(저, 3시) 승 김태훈(저, 9시)2세트 허영무(프, 7시) 승 김재훈(프, 1시)3세트 이성은(테, 4시) 승 이재호(테, 1시)4세트 송병구(프, 5시) 승 염보성(테, 9시)5세트 송병구(프, 1시) 승 고석현(저, 9시)MBC게임 고석현이 송병구를 하루 2패로 몰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석현은 초반 앞마당을 무난히 가져가며 9시 확장기지에 해처리를 건설하는 등 부유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송병구의 프로브에 체제를 모두 들키는 등 약간 불안한 모습이었다.고석현은 송병구의 다크템플러 견제에 피해를 받지 않으며 9시 확장 기지를 안전하게 돌렸다. 고석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화승 2-2 CJ 1세트 구성훈(테, 5시) 승 조병세(테, 7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마재윤(저, 1시)3세트 김태균(프, 1시) 승 김정우(저, 9시)4세트 박준오(저, 10시) 승 진영화(프, 7시)물량에는 장사 없다!화승 박준오가 생산력을 앞세워 CJ 진영화를 제압하고 프로리그 5연패를 탈출했다.박준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진영화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따내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박준오는 세 번째 해처리를 8시 지역에 펼치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진행했다. 저글링의 버로우를 개발하면서 진영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온게임넷▶삼성전자 2-2 MBC게임 1세트 차명환(저, 3시) 승 김태훈(저, 9시)2세트 허영무(프, 7시) 승 김재훈(프, 1시)3세트 이성은(테, 4시) 승 이재호(테, 1시)4세트 송병구(프, 5시) 승 염보성(테, 9시)MBC게임 염보성이 상대 전적 3승14패(비공식전 포함)로 뒤진 송병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염보성은 초반 송병구의 집요한 드라군 견제에 탱크를 두기나 잃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또한 송병구가 확장 기지를 늘려가는 것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하지만 염보성을 살린 것은 드롭십이었다. 염보성은 드롭십으로 송병구의 1시 확장 기지 프로브를 모두 잡아
입을 굳게 다물고 경기에 입하는 이제동.매서운 눈빛의 마재윤.항복 선언을 하는 순간 굳는 이제동의 얼굴.승리를 확인한 마재윤, 눈을 감았다.밝은 얼굴로 팀원들과 손을 마주하는 마재윤.다시 한 번 경기를 보면서도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다음 주자 김정우를 바라보는 마재윤.사진=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7주차@MBC게임▶화승 1-2 CJ 1세트 구성훈(테, 5시) 승 조병세(테, 7시)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마재윤(저, 1시)3세트 김태균(프, 1시) 승 김정우(저, 9시)"프로토스전도 잘해요!"CJ 김정우가 화승 김태균의 특이한 전략을 상대로 침착한 대응을 펼치면서 프로토스전 6연승을 이어갔다.김정우는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화승과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신예 김태균을 상대로 꼼꼼한 방어를 선보이면서 승리했다.김정우는 김태균이 뒷마당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3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된 질럿과 드라군, 커세어를 이끌고 전진을 시도하자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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