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성은이 2년 반만에 스타리그에 복귀했다. 비시즌 동안 충분히 쉬면서 체력을 모두 보충했다고 하니 이번 시즌에는 기대해도 될 것 같다. Q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 소감은.A 2년이 넘도록 스타리그를 쉬었는데 그 동안 스타리그가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의 리그가 된 것 같아 기쁘다.Q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감이 좋다고 했는데.A 감이 좋다는 것이 아직 효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근 한 달 동안 많이 쉬었기 때문에 기운을 모두 되찾았다. Q 여름 시즌에 이렇게 오래 쉰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다.A 스타 빼고는 정말 다 해본 것 같다. 제주도로 가족여행도 다녀왔고 라식 수술도 했다.
2009-09-30
삼성전자 허영무가 천신만고 끝에 스타리그에 올랐다. 8강 이후 나락까지 떨어졌다고 하는 허영무의 말을 들어봤다. Q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 소감은.A 스타리그 예선은 이번이 세번째 뚫었을 것이다. 스타리그 8강까지 갔었다가 나락까지 떨어지며 예선이 힘들다고 느꼈다. 이번 예선을 통과해 기분이 좋았다. Q 어떤 경기가 힘들었는지.A 4강전 안정한과의 경기가 힘들었다. 첫 경기는 온리 저글링이었고 두번째는 2해처리 뮤탈리스크, 세번째는 2해처리 뮤탈리스크에 당했다. 내가 정말 위축됐다. 정말 스타일이 확실한 선수였다.Q 워크숍 도중 찍힌 사진을 본 심정은.A 그저 할 말이 없었다. 동료들도 많이 놀렸는데 또 뱃살이 공개돼 마음이
위메이드 전태양, 하이트 이경민, KT 박재영의 공통점은? 모두 MBC게임 엘리트 스쿨리그에서 발굴된 프로게이머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프로게이머가 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엘리트 스쿨리그는 e스포츠계에서도 학원 스포츠가 이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다.드래프트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단이 몸집을 줄이기 위해서도, 기존 선수들이 많아서도 아니다. 쓸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드래프트 평가전이 실시되고 있지만 팀 입단이 결정된 선수들은 공을 들여 플레이하지 않는다. 드래프트 규정상 우선 선발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안에 들지 못한 선수는 팀과 상의해 일
KT 박찬수가 스타리그 본선에 오르며 '박찬호 라인'이 되살아나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줬다. 박찬수의 스타리그 각오를 들어봤다.Q 스타리그 본선에 오른 소감은. A 16강이 아니면 개인적으로 스타리그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데 지난 시즌을 쉬었다. TV를 보며 스타리그를 동경했는데 결과가 좋아 기분이 좋다.Q 박명수의 준우승이 자극됐는지.A 하이트 4명이 8강에 올랐는데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자극이 됐다. 김창희, 문성진 등이 결승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화도 좀 났다.Q 이적 후 처음에는 잘하더니 시즌 말미에 성적이 나빴다.A 정말 암울했다. KT에 오기 전에는 프로리그에서는 포스트시즌에 매번 진출했는데 내가 이적을 한 뒤에 너
STX 김윤환이 MSL을 제패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비시즌 동안 치른 경기에서도 대부분 승리했고 스타리그 예선도 통과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타리그 36강에 이름을 올렸다. MSL을 우승한 뒤 김윤환은 어깨에 무거운 돌을 짊어진 것과 같은 부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리그 예선에서 한 세트를 빼앗기자 머리 속에 악플이 떠올랐다는 김윤환을 만났다.Q 오늘 경기는 어땠나.A 8강에서 상대가 없어 4강과 결승 모두 어려웠다. 운이 많이 따랐다. 내가 좋아하는 자리가 걸렸고 상대 선수가 병력 운용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Q MSL 우승 이후 달라진 위상을 느끼나.A 부담감이 정말 컸다. 스타리그 예선에서 MSL 우승자
KT '얼굴마담' 황병영이 드디어 처 성과를 냈다. 잘생긴 외모 탓에 '게임만 잘하면 된다'는 말을 듣던 탓에 더 긴장을 많이 했다는 황병영의 진출소감을 들어봤다.Q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2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이제서야 첫 결실을 맺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정말 기쁘다.Q 모든 경기를 풀세트로 치렀다.A 마지막 결승이 가장 힘들었다.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1세트를 내주고 시작해 더 힘들었다. 서로 연습을 자주 하던 사이인데 스타일을 알고도 경기에 패한 뒤 집중해서 역전하려고 했다. Q 2년동안 부족했다고 느낀 점은.A 말 그대로 실력이 부족했다. 선배들이 많이 도와줬다. 또 감독님과 코치님들도 조언을 많이
이스트로 박상우가 독감으로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29일과 30일 예선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상대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치러야 했던 박상우는 이번 스타리그 36강에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죽어라 연습해서 16강에 올라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Q 독감에 걸렸다고 들었다.A 1주일째 독감으로 시달리고 있다.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정말 올라오고 싶었는데 몸이 좋지 않아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는 운이 많이 따랐다. 본선에서는 더 열심히 해서 원하는 성적을 내고 싶었다.Q 8강, 4강 모두 2대1로 이겼다. A 어제부터 한 세트씩 내줬다. 모든 경기가
KT '정복자' 박지수가 이윤열에게 첫 세트를 내준 상황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스타리그에 진출했다. MSL 정복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박지수가 차기 시즌 스타리그를 정복할 수 있을지 관건이다.Q 스타리그를 정복하기 위해 나선다.A 예선을 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정말 어렵다. 스타리그 시드를 확보해 예선에 떨어지기 싫다.Q 이윤열과 상대했다.A 한 시간 반 정도 전에 경기를 마친 뒤 기다리는데 지쳤다. 그것 때문에 말리고 (이)윤열이형이 내 스타일을 잘 알아 경기를 풀어가기 힘들었다.Q KT 이적 후 정복자의 포스가 사라졌다.A 경기에 나서는 것에 부담이 심했다. 실력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연패를 한 뒤 자신감을 상실했던
MBC게임 히어로 이재호는 이제 중견 플레이어다. 데뷔한 지 불과 몇 년 되지 않은 것 같지만 벌써 스타리그에 8번이나 올랐다. 그렇지만 최고 성적은 8강뿐. 이재호는 "09-10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올 시즌 동안 대형사고를 하나 칠 것 같다"며 "에버 스타리그 2009에서는 4강에 한 번쯤 가고 싶다"고 자신있게 밝혔다.Q 진출 소감은.A 전태양과 김윤중이 가장 두려운 상대였다. 그나마 조의 반대편에 위치해 둘 중 한 명만 만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다. 최근 테란전 페이스가 좋아 전태양을 만나고 싶었고 어제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전에서 우리 팀 염보성을 꺾고 올라왔기에 복수도 해주고 싶었다.Q 스타리그 8번째 진출이
CJ 조병세가 임요환과 배병우 등을 꺾고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조병세는 지난 시즌 신인왕 출신으로 차기 시즌 우승의 포부를 밝혔다.Q 스타리그에 처음 진출했다.A 마지막 배병우와의 경기에서 1세트를 패한 뒤 승리해 기쁘다. 아직 예선에 통과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크게 기쁘지는 않다. Q 로열로더 후보가 됐다.A 이제 스타리그에 올라갔으니 로열로드도 되고 싶다. 스타리그 우승을 꿈꿔왔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 우승컵을 들고 싶다. 8강까지는 반드시 올라가고 싶다.Q 양 방송사 리그 모두 활약하게 됐다.A 리그가 많은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쉴틈 없이 연습할 수 있어 좋다.Q 추석을 어떻게 보낼 것
공군 민찬기가 스타리그 예선을 통과했다. 입대 전 최고 기량을 발휘했던 민찬기가 이번 스타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Q 스타리그 본선 진출 소감은.A 이사한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연습할 시간도 적었다. 하지만 어제 감독님의 배려로 선임들과 함께 연습한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 군대라는 곳이 홀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협동심이 발휘돼 더 나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Q 스타리그는 3연속 진출이다.A 군대에 오니 사회의 공기가 마시고 싶었다. 그래서 더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 경기를 더 많이 하고 싶다. 조지명식에 가보고 싶다.Q 자대배치 받은 뒤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A 자대배치를 받은 뒤에는 일을
위메이드 박세정이 말쑥한 모습으로 예선전을 뚫었다. 위메이드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로서 박세정의 각오를 들어봤다.Q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A 기쁘기는 하지만 에전만큼 감흥은 없다. 스타리그에서 잘해야 할 것 같다. 매번 일찍 떨어져 아쉬웠다. Q 양대 개인리그에 도전한다. A 프로리그뿐 아니라 개인리그도 못해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정말 남다른 각오로 도전하겠다. 그래서 내년 이맘때에는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다.Q 스타리그 본선 성적은 나빴다.A 저번 스타리그는 맵탓을 하고 싶다. 또 내가 못하지 않았나. 이번에는 육룡급 이상으로 경기를 하고 싶다.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으니까 더 열심히 하겠다.Q
하이트 이경민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며 양대리그 반열에 올랐다. 이번 본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4차원 토스'의 말을 들어봤다.Q 스타리그 본선 진출 소감은.A 이제까지 MSL밖에 오르지 못했는데 스타리그도 올라 기분이 좋다. 이제 스타리그에 올랐으니 추석에 사촌동생에게 과자를 사먹으라고 용돈을 줄 수 있어 좋다.Q 양대리그도 처음이다. A (문)성진이형이 숙소에서 양대, 양대라고 그러는데 이제 숙소에서 그만 좀 양대 했으면 좋겠다. 4강에 대해서도 수십번은 말한 것 같다. 마치 내가 4강에 간 것 같았다. 나 역시 4강에 오르고 싶었다.Q 창라인의 중심이라는데.A (김)창희형을 중심으로 함께 지내는 사
SK텔레콤 T1 테란 송호영이 예선 불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다.송호영은 29일과 30일 진행된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과 에버 스타리그 예선에 출전하지 않았다.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송호영은 합숙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이번 예선에도 나오지 않으면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img1]]◆스타리그 예선 8강구성훈(테, 화승) 2-0 김민우(프, CJ)조성호(프, STX) 1-2 김태훈(저, MBC게임)주영달(저, 삼성전자) 2-0 홍명철(프, 이스트로)이규찬(테, 하이트) 0-2 이영한(저, 위메이드)◆4강주영달(저) 0-2 이영한(저)구성훈(테) 2-1 김태훈(저)◆결승이영한(저) 2-1 구성훈(테)◆최종 진출이영한(저)◆맵순서8강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4강 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단장의능선결승 왕의귀환-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
◆스타리그 예선 8강박성균(테, 위메이드) 2-1 석태수(프, SKT)남승현(테, 이스트로) 0-2 김태균(프, 화승)권수현(저, CJ) 2-1 최은창(테, 삼성전자)유충희(저, STX) 2-0 오영종(프, 공군)◆4강박성균(테) 2-0 김태균(프)권수현(저) 1-2 유충희(저)◆결승유충희(저) 1-2 박성균(테)◆최종 진출박성균(테)◆맵순서8강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4강 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단장의능선결승 왕의귀환-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
◆스타리그 예선 8강이성은(테, 삼성전자) 2-0 백동준(프, 이스트로)신동원(저, CJ) 2-1 조재걸(프, 하이트)정종현(테, 웅진) 1-1 이예훈(저, 위메이드)황강호(테, 화승) 0-2 우정호(프, KT)◆4강이성은(테) 2-0 신동원(저)우정호(프) 0-2 정종현(테)◆결승이성은(테) 2-0 정종현(테)◆최종 진출이성은(테)◆맵순서8강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4강 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단장의능선결승 왕의귀환-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
◆스타리그 예선 8강허영무(프, 삼성전자)-부전승김성기(테, 공군) 0-2 안정한(저, 웅진)김경효(테, STX) 2-1 최지성(프, 위메이드)이재안(프, SKT) 0-2 고강민(저, KT)◆4강허영무(프) 2-1 안정한(저)고강민(저) 1-2 김경효(테)◆결승허영무(프) 2-1 김경효(테)◆최종 진출허영무(프)◆맵순서8강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4강 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단장의능선결승 왕의귀환-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
◆스타리그 예선 8강차명환(저, 삼성전자) 2-0 남지헌(프, 화승)박용권(프, 하이트) 1-2 서지훈(테, 공군)김동주(테, 웅진) 0-2 김민호(저, CJ)김이삭(프, 이스트로) 0-2 박재혁(저, SKT)◆4강김민호(저) 1-2 박재혁(저)차명환(저) 2-1 서지훈(테)◆결승박재혁(저) 2-1 차명환(저)◆최종 진출박재혁(저)◆맵순서8강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4강 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단장의능선결승 왕의귀환-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
◆스타리그 예선 8강도재욱(프, SKT) 1-2 변현우(테, 화승)황병영(테, KT) 0-1 안기효(프, 위메이드)유준희(저, 삼성전자) 1-0 차재욱(테, 공군)유병준(프, 이스트로) 0-2 고석현(저, MBC게임)◆4강변현우(테) 1-2 황병영(테)고석현(저) 2-0 유준희(저)◆결승고석현(저) 1-2 황병영(테)◆최종 진출황병영(테)◆맵순서8강 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4강 데스티네이션-왕의귀환-단장의능선결승 왕의귀환-단장의능선-데스티네이션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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