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온게임넷 엄재경 해설 위원입니다.스타리그가 조 지명식을 거쳐 본격적인 16강에 돌입했는데요. 개막전이 열리는 첫 날부터 이제동과 김택용, 송병구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의 등장으로 승패예상을 하기가 쉽지 않네요. 우선 첫 경기에 나서는 이제동과 김정우간의 대결은 이제동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이제동은 지난 6월10일 열렸던 프로리그 경기에서 김정우에게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상대 전적에서도 2대1로 앞서 있기 때문에 지난 패배는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이제동은 저그전에서 8할에 가까운 성적을 유지하고 있기에 분위기가 더 좋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중요한 요소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06-24
SK텔레콤 T1 김택용이 ‘왕의귀환’ 맵에 대한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다.김택용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개막전에서 하이트 스파키즈 김창희를 상대한다. 김창희와 경기하는 맵은 ‘왕의귀환’으로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장이다.‘왕의귀환’에서 테란과 프로토스의 전적은 14대11로 테란이 약간 앞서 있다. 앞마당 확장 기지가 언덕 아래 위치해 있고 중앙 지역이 언덕으로 되어 있어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조이기를 당할 경우 치고 나가기가 매우 어렵다. 또 대각선이 아닐 경우 러시 거리도 매우 짧아 봉쇄되기 쉬운 형태로 구성돼 있다. 김택
화승 이제동이 스타리그 프로필 촬영을 마친 뒤 두통 및 호흡곤란 증세를 겪어 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제동은 지난 19일 공개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오프닝에서 5m 깊이의 수중촬영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촬영을 마친 뒤 수상으로 올라오던 중 이제동은 미처 수면에 다다르기 전에 숨을 들이쉬었다. 이로 인해 물을 먹고 한동안 고통을 호소해야 했다.이제동은 경기도 포천에서 서울 반포동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두통을 호소했다. 멀미 증세와 함께 수차례 구토를 일으켰고 결국 숙소에 돌아온 이제동은 연습까지도 포기하고휴식을 취해야 했다.하루를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동은 다음날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STX 소울이 5라운드 무적함대로 급부상하면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STX 소울은 4주차까지 완료된 24일 현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에서 7전 전승을 기록했다. STX가 전신인 소울 시절까지 포함해 프로리그에서 7연승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TX는 5주차에서도 무적 행진을 이어갔다. 21일 이스트로를 3대1로 제압한 STX는 24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가 연승의 분수령이었다. STX는 08~09 시즌 들어 위메이드와 네 번 경기를 치렀지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주전 선수들도 위메이드만 만나면 막판에 무너지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세 번이나 치렀다. 위메이드와의 경기에서 뒷심 부족을 절감한 김은동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4라운드 최종 성적 4승7패. STX는 테란 라인과 프로토스 김구현의 동반 부진으로 승률 5할도 채 되지 않는 성적으로 4라운드를 마감했다. 6강 포스트 시즌 경쟁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꼽혔던 STX가 5라운드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STX에 뿌려진 마법 같은 연승의 비결은 무엇일까?STX 김은동 감독은 5라운드 시작 전 “전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4라운드에서 4승7패라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선수들의 개인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고 선수들이 왜 우승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마인드를 기르는데 주력했다.4라운드에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STX가 5라운드에서 신묘한 마법을 부리고 있다. 4라운드에서 4승7패로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5라운드에서 집중력을 살리면서 7전 전승을 거두며 CJ와 함께 4위까지 뛰어 올랐다.STX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5라운드 4주차 위메이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STX는 5라운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30승29패, 세트 득실 +29로 CJ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러한 분위기라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떼논 당상이고 순위 상승까지 노릴 수 있다. STX는 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프로리그에서 거둔 팀 최다 연승이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달성한 4연승이었었다. STX는 강팀에게는
1 .이영호1 KT 매직엔스 (테란) 51승16패 76.1%1 .이제동 화승 오즈 (저그) 51승19패 72.9%3 .김택용 SK텔레콤 T1 (프로토스) 50승14패 78.1%4 .신상문 하이트 스파키즈 (테란) 45승20 패69.2%5 .김윤환Z STX 소울 (저그) 38승20 패65.5%6 .이재호 MBC게임 히어로 (테란) 34승16패 68.0%6 .윤용태 웅진 스타즈 (프로토스) 34승22패 60.7%8 .김정우 CJ 엔투스 (저그) 32승16패 66.7%8 .김구현 STX 소울 (프로토스) 32승22패 59.3%8 .신대근 이스트로 (저그) 32승33패 49.2%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KT와 이스트로전에서 승리를 이끈 주역들. 이영호, 박찬수, 박지수가 오랜만에 승리르 합작했다. 사진=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KT가 24일 서울 문래동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차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박지수, 박찬수, 이영호 등 주력 선수들이 맹활약한 가운데 3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삼성전자를 한게임 반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날 KT는 무난하게 출발했다. 에이스 이영호가 프로리그에 첫 출전하는 김도우를 상대로 안정적인 운영을 펼쳤다. 김도우가 레이스를 준비하자 골리앗을 생산했고, 드롭십으로 공격루트를 찾자 터렛 등으로 사전에 차단하고 나선 것. 이영호는 전 맵에 걸쳐 병력을 배치시키며 김도우를 질식시켰다.이영호에게서 바통을 이어 받은 박지수는 신희승을 상대로 모처럼 승리를 거뒀다. 박지수는 첫 진출 병력으로
경기가 중반으로 흐르도록 진영수의 승리를 확신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진영수는 차분히 병력을 재정비해 분위기를 전환시켰고 다수의 드롭십을 앞세워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를 마친 진영수는 “광안리 직행이 목표다”며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우승도 가능하리라고 본다”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Q 역전승을 거뒀는데.A 경기 내내 불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역전승을 거둬서 기분이 짜릿하다.Q 얼마나 불리한 상황이었나.A 상대가 빌드를 많이 준비했던 것 같다. 내가 준비했던 전략에 맞춤형 빌드를 짜왔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경기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Q 드롭십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는데.A 끝까지 모
STX 김현우의 08~09 시즌 성적은 6승4패로 경험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김현우는 저그전만을 위한 STX의 스페셜리스트로 팀이 필요로 할 때 1승을 안겨주는 귀중한 보배나 다름없다. 시즌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우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연승에 보탬이 돼서 기분이 좋다. 준비한 대로 경기가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 상대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에 휘둘리기도 했었는데.A 뮤탈리스크에 드론이 잡혔어도 불안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대 저글링을 모두 잡았기 때문에 역습을 통해 상대 드론을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Q 저그전만 하는 것 같은데.A 그래도 프로게이머인데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도 방송 무
STX 김윤환이 박성균전 3연패의 부진을 털고 공식전 5연승을 내달렸다. 김윤환은 초반 저글링-럴커 조합으로 견제플레이를 시도한 뒤 유연한 체제 전환을 통해 뮤탈리스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선봉장에 나서 분위기를 제압한 김윤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Q 5라운드 전승인데.A 연승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요즘 팀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4경기도 기세만 잘 이어간다면 무난히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Q 위메이드전 첫 승을 거뒀는데.A 준비를 많이 했다. 오늘 깔끔하게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Q 경기 전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A (조)일장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오늘 쓴 빌
KT 박지수가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신희승의 전략에 걸려드는 듯 싶었지만 박지수는 엇박자 러시를 감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박찬호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박지수가 가세하며 KT의 위용이 더해갔다. Q 5연패를 끊었다.A 프로토스전의 연패도 MSL에서 끊었고, 프로리그 연패도 이번 승리로 끊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연패때문에 부담이 커져서 경기를 망쳤다.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 같다. Q 이전 팀과 비교해 연습량이 줄어든 영향은 없는지.A 이적 후 초반에는 스포트라이트가 내게 쏠려 부담이 커져서 패했다. 하지만 이후 주목도가 줄어들었지만 연패 때문에 부담이
이영호가 이스트로의 생초짜 김도우에게 한 수 지도를 해줬다. 김도우가 써보려고 하는 모든 전략을 미리 알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완벽하게 막아냈다.Q 신인을 상대했다.A 경기를 하는 동안 상대가 긴장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승리를 예상했다. 다음 출전 때 긴장을 줄인다면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았다. Q 부담은 없었는지.A 오히려 상대가 신인이기 때문에 부담이 더 심했다. 패했을 때 타격이 정말 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Q 운영이 돋보인 경기였다.A 배럭으로 정찰을 한 뒤 왠지 스타포트가 다른 곳에 지어지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 아모리도 일찌감치 올리
박찬수가 신대근을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드론을 잃고 입구까지 뚫린 상황에서 박찬수는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뒀다.Q 저그전 부진에 탈출한 것인지.A 지난 경기에서 패해 정말 화가 많이 났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절대로 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Q 불리함 속에 경기를 풀었다.A 상황이 좋았어야 하는데 실수가 겹쳐 상대 빌드를 늦게 알았다. 그래서 위기를 맞았다. 원래 저글링에 입구를 내주는 상황까지 가지 말았어야 한다. Q 뮤탈리스크를 확인한 순간은.A 이대로 지는가라고도 생각을 했다. 하지만 스커지 컨트롤에 혼신을 다했다.Q 팀 내 비중이 줄어든 느낌이다. A 다시 잘하는 수밖에 없다. 이영호와 우정호가 최
STX 소울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번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위메이드 폭스를 3대0으로 완파하며 7연승을 이어갔다. STX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김윤환과 김현우, 진영수가 차례로 승리하면서 7연승을 질주했다. STX는 30승21패, 세트 득실 +29로 4위 CJ 엔투스와 타이를 이루며 4위에 올랐다.STX는 김윤환이 박성균을 상대로 저글링과 럴커, 뮤탈리스크 조합을 통해 정면 돌파를 성공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윤환은 2해처리 럴커 조이기 전략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박성균을 긴장시켰고 뮤탈리스크가 합세하자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5일차@온게임넷▶STX 3대0 위메이드1세트 김윤환(저, 6시) 승 박성균(테, 3시)2세트 김현우(저, 1시) 승 임동혁(저, 11시)3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전태양(테, 5시)“한 번에 KO!”진영수가 한 번의 드롭을 성공시키며 불리했던 전세를 뒤엎고 STX의 7연승을 이어갔다. STX 소울은 30승21패, 세트 득실 +29로 CJ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진영수는 전태양과의 경기에서 레이스 견제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막는 듯했다. 앞마당을 일찍 가져가면서도 아모리와 아카데미를 올리면서 클로킹 레이스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그렇지만 지상군에 자원을 투자하면서 전태양의 드롭십 흔들기에 진영수는 시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 5일차@MBC게임▶KT 3대0 이스트로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도우(테, 11시)2세트 박지수(테, 9시) 승 신희승(테, 5시)3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신대근(저, 1시) KT 박찬수가 신대근의 저글링에 휘둘렸지만 스커지를 다수 생산하며 역러시에 성공해 팀의 3대0 셧아웃을 완성시켰다. 박찬수는 2해처리로 시작한 반면 신대근은 저글링 생산에 집중하며 스파이어를 준비했다. 이때 저글링 생산이 늦었던 박찬수는 위기를 맞았다. 신대근이 저글링을 다수를 본진까지 난입시켜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이다.하지만 박찬수는 드론을 추가시켜 방어선을 구축했다. 또 뒷마당에서도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 5일차@MBC게임▶KT 2-0 이스트로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도우(테, 11시)2세트 박지수(테, 9시) 승 신희승(테, 5시)KT 박지수가 신희승의 레이스-드롭십 콤보에 휘둘렸지만 스캔을 적절히 활용하며 역레이스 5기를 활용해 승부를 뒤집었다. 박지수는 1팩토리 이후 앞마당을 택했다. 반면 신희승은 1팩토리 이후 스타포트를 올렸고 레이스 2기와 드롭십을 연달아 생산했다. 이 때문에 박지수는 레이스에 휘둘린데 이어 앞마당 언덕을 탱크 2기에 장악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나마 탱크 3기와 머린으로 상대 입구를 압박해 약간의 이득을 챙겼다.박지수는 신희승이 언덕을 강화하는 사이 몰래 레이스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5일차@온게임넷▶STX 2-0 위메이드1세트 김윤환(저, 6시) 승 박성균(테, 3시)2세트 김현우(저, 1시) 승 임동혁(저, 11시)“저그전 전담 맞죠?”STX 소울 김현우가 저그전 전담 선수다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위메이드 임동혁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김현우는 이번 시즌 6승4패가 모두 저그전일 정도로 김은동 감독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크로 키우고 있는 선수. 김현우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임동혁을 상대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콤보 공격을 선보이며 낙승했다.김현우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치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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