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02-24
이스트로가 23일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시즌 STX 소울전에서 3과 관련된 기록을 연달아 세워 화제다.이스트로는 지난 15일 공군전에서 위너스 리그 첫승을 거둔 뒤 KTF, STX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스트로는 신한은행 08~09시즌 3번째 3연승에 성공하며 한층 안정된 전력을 과시했다.이스트가 3과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연줄을 이어준 선수는 저그 신예 신대근. 신대근은 위너스 리그에서 KTF 매직엔스 이영호에 이어 두 번째로 3연속 3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 신대근은 위너스리그에서 3연속 3킬에 성공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신대근은 공군전에서 차봉으로 출전해 박정석, 이주
KTF 매직엔스 ‘최종 병기’ 이영호가 위너스 리그에서 최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영호가 승자연전방식에서 강력한 이유는 맵을 가리지 않는 최고의 전투력 때문임이 확인됐다.이영호는 2월 들어 위너스 리그에서 14승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냈다. 이 가운데에는 2월8일 화승 오즈를 상대로 올킬이 포함되어 있고 2월2일 공군전 3킬, 2월15일 위메이드전 3킬, 2월18일 이스트로전 3킬1패가 들어가 있다. 만약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신희승에게 패하지 않았다면 15연승을 달성하며 프로리그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도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최강의 카드임은 부인할 수 없다. 위너스 리그 들어 대부분의 팀들이 이영
8강전 대진이 완료된 로스트사가 MSL의 오프닝 속에 '옥의 티'가 숨어있다. 오프닝이란 경기가 시작되기 전 출전선수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한 화면.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션과 세련된 이미지 덕에 매 시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시즌 역시 김택용과 강 민 해설위원이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그런데 이번 시즌 오프닝에 '옥의 티'가 있다. 32강전에서 '죽음의 조'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화승 이제동이 주인공. 이제동은 이번 오프닝에서 뒤돌아선 장면으로 나온 뒤 얼굴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이제동의 유니폼에 적힌 등넘버는 11. 그러나 이 유니폼은 이제동의 것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동은 데뷔 때부터 줄곧 등넘
2월24일 ABC토크의 주제는 ‘커닝’입니다. 학창 시절 시험 기간만 되면 다양한 커닝 방법을 개발하던 추억을 갖고 계시지요? e스포츠에도 커닝과 관련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답니다.며칠 전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인 위너스 리그가 열리던 한 경기장. 연배가 비슷해서 친분이 두터운 두 팀의 감독이 경기가 열리기 전 흡연 장소에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표현하게 쉽게 A 감독과 B 감독으로 명명하겠습니다.A 감독 : (B 감독이 손에 종이를 들고 있는 것을 보자) 뭐에요?B 감독 : (손사래를 치며) 아무 것도 아니에요. A 감독 : 아무 것도 아니면 보여줘요. B 감독 : (종이를 돌돌 말아 등 뒤로 감추며) 정말 별 거 아니에요. 별 걸 다 궁금해
최근 화승 오즈 선수단은 프로토스 손찬웅의 전력 이탈로 고심했다. 경기에 출전하는 프로토스가 노영훈으로 한정된다는 단점도 있지만 프로토스전을 준비하는 저그와 테란 플레이어의 연습 상대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기 때문. 매번 다른 팀과 연습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코칭스태프는 골머리를 앓았다. 그러나 2군 프로토스인 김태균이 묵묵히 제 몫을 해내며 어느 정도 고민거리를 해소했다.김태균은 손찬웅의 전력 이탈 후 2월 로스터에 처음 이름을 올린 '초짜'. 공식전 전적이 전혀 없어 팬들에게도 생소한 이름이다. 그나마 프로야구 동명이인 김태균 덕에 낯설지 않다는 사실이 위안이라면 위안.김태균은 화승 선수단에서 성실한 생활
"'명태'으로 이영호를 두드리겠다!"최근 위너스 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웅진 스타즈가 커다란 벽을 만났다. KTF 매직엔스 이영호만으로도 버거운 상대다.웅진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KTF 매직엔스를 상대로 위너스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KTF에서 페이스가 가장 좋은 테란 이영호를 막을만한 상대가 딱히 없기 때문이다.웅진은 프로리그에서 KTF 이영호와의 승부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2007년 이영호가 데뷔한 이후 3승7패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에이스인 윤용태가 프로리그에서만 2승4패를 당했다. 개인리그 성적을 더하면 2승6패로 격
공군 에이스 ‘영웅’ 박정석이 프로리그 통산 100승 고지 등극을 눈 앞에 뒀다.박정석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프로리그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KTF 매직엔스 시절 박정석은 프로리그 통산 90승을 달성하며 위메이드 폭스 이윤열과 함께 나란히 다승 1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이윤열이 신한은행 프로리그에서 먼저 2승을 거두면서 치고 나가 100승 달성의 기회는 이윤열에게 먼저 주어지는 듯했다. 박정석이 지난해 9월 공군에 입대, 신병 교육 훈련을 받으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고 2라운드에서도
Q 3킬한 소감은.A 팀 3연승을 이끌어 너무 좋다.Q 경기가 끝나고 울음을 터트렸는데.A 그동안 프로게이머를 하며 서러웠던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쳤다. 나 때문에 팀이 패했던 적이 많았다. 그 때 생각을 하니 괜히 가슴이 아프더라.(이 이야기를 하며 신대근은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팀 부진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Q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승부였다.A 연습할 때 프로토스전 승률이 좋기 때문에 STX전은 김구현을 잡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 내 차례가 왔을 때는 두 번이 저그전, 마지막 경기는 테란전이었다. 특히 마지막 경기까지 할지 몰라서 안드로메다 연습을 하나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Q 3킬
2009-02-23
이스트로가 시즌 3번째 3연승을 기록하며 STX를 상대로 4대3 승리를 일궈냈다. 이스트로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차 경기에서 선봉 박상우의 1승, 대장 신대근의 3킬로 STX를 제압하며 3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이스트로는 시즌 동안 3번째로 3연승을 거두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스트로의 ‘3/3’ 행진 중심에는 신대근이라는 막강한 카드가 숨어있었다. 신대근은 1대3 위기의 상황 대장으로 출전, 올킬을 노리던 김윤환을 상대로 공격적인 저글링 운영을 선보이며 반격을 시작했다.6세트, 신대근의 상대로는 ‘투신’ 박성준이 지명됐다. 신대근은 초반 자원적인 불리함을
이제동을 꺾을 수 있는 방법은 어느 것일까. 중장기전에서는 힘들다는 판단에 박성균이 바이오닉 전격작전을 펼쳤음에도 이제동에게 막혔다. 치광병기는 이제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Q 대장으로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A 우리 팀이 한 명씩 나와서 모두 1승씩 거뒀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우리 팀의 팀워크가 발휘된 경기인 것 같아 기쁘다.Q 다시 다승 공동 1위로 올랐다.A 신기하게도 (이)영호와 함께 잘하며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2위 그룹과 승차가 좀 나는데 영호와 함께 잘하고 있어 남다른 기분이 들고 있다. 라이벌로서 굳어지고 있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Q 한 세트씩 나누갖는 경기였는데.A 사실 벤치에 앉아 있는 시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5주 3일차@MBC게임▶STX 3대4 이스트로1세트 김경효(테, 5시) 승 박상우(테, 11시)2세트 김윤환(저, 7시) 승 박상우(테, 3시)3세트 김윤환(저, 7시) 승 신희승(테, 5시)4세트 김윤환(저, 7시) 승 신상호(프, 11시)5세트 김윤환(저, 11시) 승 신대근(저, 7시)6세트 박성준(저, 7시) 승 신대근(저, 1시)7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신대근(저, 5시)이스트로 신대근이 STX 진영수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킬을 기록, 팀을 승리로 이끌며 이스트로의 든든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신대근은 시즌 22승을 달성하며 삼성전자 허영무, 웅진 윤용태와 함께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또한 이스트로는 종합 12승
화승 오즈 이제동이 대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하면서 팀의 프로리그 1위를 굳건히 지켜냈다.이제동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최종 주자로 출전, 박성균을 제압하며 승리했다. 화승은 21승9패로 70% 고지를 점령하면서 프로리그 1위를 당당히 지켜냈다. 또 위너스 리그 순위에서는 6승2패로 다른 팀들과 타이를 이뤘지만 득실에서 뒤지면서 3위를 차지했다.화승과 위메이드의 승부는 징검다리처럼 진행됐다. 화승 구성훈이 1세트를 따내자 위메이드 이영한이 되받아쳤고 손주흥이 이영한을 제압하자 이윤열이 화답했다. 노영훈이 견제 플레이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 3일차▶화승 4대3 위메이드1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손영훈(프, 5시)2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이영한(저, 3시)3세트 손주흥(테, 5시) 승 이영한(저, 7시)4세트 손주흥(테, 11시) 승 이윤열(테, 7시)5세트 노영훈(프, 1시) 승 이윤열(테, 11시)6세트 노영훈(프, 1시) 승 박성균(테, 7시) 7세트 이제동(저, 1시) 승 박성균(테, 5시)“내가 이제동이야!”화승 오즈 이제동이 당연한 듯 승리를 가져갔다. 이제동은 KTF 이영호와 함께 34승으로 다승 1위에 올랐고 화승 오즈는 프로리그 21승9패로 당당히 1위를 지켜냈다.대장전에 출전한 이제동은 위메이드 폭스 박성균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성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5주 3일차▶화승 3-3 위메이드1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손영훈(프, 5시)2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이영한(저, 3시)3세트 손주흥(테, 5시) 승 이영한(저, 7시)4세트 손주흥(테, 11시) 승 이윤열(테, 7시)5세트 노영훈(프, 1시) 승 이윤열(테, 11시)6세트 노영훈(프, 1시) 승 박성균(테, 7시) “올인 안 통해!”위메이드 폭스 ‘여우’ 박성균이 여우와 같은 플레이를 앞세워 화승 노영훈의 다크 템플러 러시를 무난히 막아내고 최종전으로 승부를 이끌어 갔다.박성균은 기본적인 FD 전략을 구사했다. 머린을 생산한 뒤 벌처의 마인을 개발하고 탱크를 뽑은 박성균은 노영훈이 입구를 막은 것을 확인하자 병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5주 3일차@MBC게임▶STX 3-3 이스트로1세트 김경효(테, 5시) 승 박상우(테, 11시)2세트 김윤환(저, 7시) 승 박상우(테, 3시)3세트 김윤환(저, 7시) 승 신희승(테, 5시)4세트 김윤환(저, 7시) 승 신상호(프, 11시)5세트 김윤환(저, 11시) 승 신대근(저, 7시)6세트 박성준(저, 7시) 승 신대근(저, 1시)‘신들린 컨트롤!’이스트로 신대근이 환상적인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STX 박성준을 제압하고 승부를 대장전으로 이끌었다.신대근은 본진에 해처리를 추가로 건설하며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박성준은 소수의 저글링으로 먼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갔다.신대근은 소수의 저글링으
8월 3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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