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성준 앞에서 프로토스는 1승의 제물에 불과했다. 전 시즌 우승자 송병구도 예외는 아니었다. 무난하게 송병구를 꺾어낸 박성준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 소감은.A (김)택용이와 경기장에 오기 전 연습을 2판 하고 왔다. 연습이 끝나고 난 뒤 택용이가 “꼭 이겨달라”고 하더라. 내가 이기면 김택용이 진출 확정이기 때문에 나에게 부탁한 것이지만 사실 내가 더 절실하게 택용이에게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다(웃음). 금요일에 있는 스타리그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재 경기를 가지 않겠나(웃음).Q 무난하게 승리했다.A 오늘 경기보다 김택용과 경기가 더 자신 있었다. 셔틀 견제를 당하지 않기 위해 완벽하게
2009-02-18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온게임넷A조 박성준(저, 7시) 승 송병구(프, 1시)STX ‘투신’ 박성준이 히드라리스크와 뮤탈리스크를 앞세워 삼성전자 송병구를 꺾고 첫 승을 일궈냈다.박성준은 초반 앞마당과 5시 확장기지를 동시에 가져가며 3해처리 체제를 선택했다. 또한 박성준은 소수의 저글링으로 정찰과 견제를 하며 해처리를 추가로 건설해 많은 자원을 수급했다.박성준은 빠르게 히드라리스크덴을 건설해 타이밍을 노렸다. 경기를 후반으로 끌지 않고 더블 넥서스 체제를 선택한 송병구를 한번에 제압하겠다는 생각이었다.박성준은 히드라리스크가 소수 모이자 송병구의 앞마당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박성준은 히드라리스크의 사정거리를
안녕하세요. 온게임넷 해설위원 김태형 입니다.요즘 제 예상이 적중률 75%를 유지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더 이상 ‘김캐리의 저주’는 없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네요(웃음).오늘은 8강 진출자가 가려지는 중요한 경기니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고 예상을 하려고 합니다.첫 경기 박성준과 송병구의 대결에서는 송병구의 우위를 점칩니다. 송병구가 이제동이나 김명운처럼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압도하는 스타일에는 약하지만 박성준처럼 힘을 키워 공격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선수에게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 김택용과 경기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 프로토스와 운영 대결을 펼치면 약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후반으로 갈수록 안
도재욱와 이영호가 16강 탈락의 갈림길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바투 스타리그 C조에 속한 도재욱과 이영호는 각각 1승1패씩을 거두고 있다. 다른 조가 재경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C조는 18일과 20일 펼쳐지는 경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따라서 18일 펼쳐지는 스타리그 16강 경기가 두 선수에게 스타리그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도재욱은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진영수에게 일격을 맞으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인 후 지난 11일 신희승과 대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도재욱은 최근 프로리그에서 연달아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반면 이영호는 일주일 만에 무려 9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신상문이 공식전 5연패를 끊고 스타리그 8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바투 스타리그 16강 경기에서 신상문은 서기수를 상대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공식전 연패도 끊어내고 스타리그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신상문은 양대 개인리그 모두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1, 2라운드에서 다승 1위에 등극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그러나 로스트사가 MSL 16강 경기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패한 뒤 내리 5연패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이다.신상문은 2월 12일 이후 펼쳐진 스타리그,
STX 박성준이 16강 탈락 위기에서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다.박성준은 18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바투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미 2패를 안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박성준은 16강 탈락이 확정된다.따라서 박성준은 지난 대회 우승자인 송병구에게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박성준은 송병구에게 이겨 1승2패를 만든 뒤 오는 20일 김택용이 박명수에게 승리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김택용이 승리한다면 박성준, 송병구, 박명수가 1승2패 동률이 돼 재경기를 치르게 된다.전적을 살펴보면 박성준의 승리 가능성은 매우 높다. 전장인 신추풍
서포터즈 스타크래프트 최강자를 가려라!KTF 매직엔스가 2월18일(수)부터 제2회 SHOW배 서포터즈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8년 실시한 1회 대회에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정기적으로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서포터즈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e스포츠 경험의 장을 만들어 줄것이다.대회는 남자부(1,024강)와 여자부(64강)로 나누어 실시되며 2월18일(수)부터 3월29일(일)까지 약 6주간 펼쳐진다. 참가자격은 s-SPORTS를 사랑하며 KTF 매직엔스 홈페이지에 가입되어 있는 서포터즈라면 누구나 가능하나 남자부는 준프로까지 참가가 가능하고 타 게임단의 보호선수로 지정되어 있는 선수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한편
신노열이 다시 한 번 올킬 직전에서 무너졌다. 벌써 2번째 3킬. 이번 위너스리그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알리고 있다. Q 팀 연패 탈출에 1등 공신이다.A 팀이 연승을 하다가 연패에 빠져 하루 빨리 연패를 탈출하고 싶었다. 이번 경기 승리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Q 3킬을 달성했다. A 3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3킬을 한 뒤 올킬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탓에 헛손질이 많아지고 긴장도 됐다. 한편으로는 지난 번에도 3킬 후 올킬에 실패해 안타깝다.Q 박정석과의 경기가 아쉬울텐데.A 올킬을 할 수 있었는데 놓쳐 아쉬웠다. 초중반에 분위기가 좋아 올킬을 할 수 있을 것으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부터 경기
위메이드의 연패 탈출의 노력이 쉽지만은 않았다. 최하위 공군을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성균이 박정석을 꺾으며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 위메이드는 첫 세트에 출전한 이영한이 단추를 잘못 꿰며 힘이 빠진 채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이영한은 오영종의 다크 템플러에 힘 없이 무너졌다. 하지만 이때 연패 신노열이 사슬을 끊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영종을 상대로 시원한 물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낸데 이어 한동욱과 차재욱 등 오랜만에 결성한 '욱 브라더스'를 무너뜨리며 3킬을 기록한 것.위메이드는 신노열이 박정석에게 무너진 뒤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았다. 김양중 감독이 마무리 카드로 전태양을 기용했으나 박정석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주 5일차@MBC게임▶공군 3대4 위메이드1세트 오영종(프, 7시) 승 이영한(저, 11시)2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신노열(저, 5시)3세트 한동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1시) 4세트 차재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6시)5세트 박정석(프, 1시) 승 신노열(저, 7시)6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전태양(테, 5시)7세트 박정석(프, 11시) 승 박성균(테, 5시)위메이드 폭스 에이스 박성균이 박정석의 '4게이트 발업 질럿' 전략을 막아낸 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의 3연패 사슬을 끊었다. 박성균은 초반 팩토리 하나를 건설한 뒤 앞마당에 확장을 가져갔다. 반대로 박정석은 아둔 소환 후 게이트웨이를 4개로 늘려
신대근의 기세가 무섭다. 연속 3킬을 달성하며 팀 2연승을 이끈 신대근은 이스트로 저그 에이스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Q 3킬한 소감은.A 너무 좋다(웃음). 팀이 승리해 더 좋은 것 같다.Q 두 번 연속 3킬을 기록했다.A 요즘에 게임이 잘되는 것 같다. 첫 경기를 이기게 되면 숙소에서 연습을 하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 진다. 1, 2라운드는 한 세트 경기를 하면 끝이지만 위너스리그는 승리하면 계속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나와 잘 맞는 것 같다.Q 선봉으로 출전했다.A 선봉으로 나간다고 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 좋아하는 맵이 모두 앞에 배치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모든 맵을 다 준비하려고 했는데 선봉인 김영진의 인터뷰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주 5일차@MBC게임▶공군 3-3 위메이드1세트 오영종(프, 7시) 승 이영한(저, 11시)2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신노열(저, 5시)3세트 한동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1시) 4세트 차재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6시)5세트 박정석(프, 1시) 승 신노열(저, 7시)6세트 박정석(프, 7시) 승 전태양(테, 5시)'영웅' 박정석이 노련한 빌드 속이기로 경험이 일천한 전태양에게 낙승을 거뒀다. 박정석은 초반 게이트웨이도 없이 더블 넥서스를 소환하고 자원 채취에 집중했다. 벌처 3기가 난입하자 앞마당에 아둔을 일부러 소환해 상대에게 정보를 흘렸다. 이후 벌처를 제거한 뒤 아둔을 취소하며 6시 지역에 넥서스를
이스트로 신희승이 역올킬에 위기에 처한 상황,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겨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스트로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롬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4주차 경기에서 신희승과 신대근을 앞세워 4대3 힘겨운 승리를 일궈냈다. 또한 이스트로는 4연승을 이어가던 KTF에 제동을 걸며 종합 순위 11승 18패 득점 -8을 기록, 2연승을 달성했다.이스트로의 초반 분위기는 압도적이었다. 선봉으로 출전한 신대근이 김영진과 고강민을 상대로 초반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따냈고, 3세트 박찬수를 상대로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기세를 이어갔다.그러나 이스트로는 KTF의 에이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주 5일차@MBC게임▶공군 2-3 위메이드1세트 오영종(프, 7시) 승 이영한(저, 11시)2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신노열(저, 5시)3세트 한동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1시) 4세트 차재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6시)5세트 박정석(프, 1시) 승 신노열(저, 7시)공군 박정석이 신노열의 자원전에 말리지 않고 같이 자원전으로 경기를 이끌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박정석은 앞선 오영종과 마찬가지로 더블 넥서스 전략으로 시작했다. 이후 프로브 한 기를 진출시켜 신노열의 5시 확장 의도를 파악했다. 이 결과 섣불리 공격으로 나서기보다 함께 확장을 늘리며 자원전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박정석은 11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4주 5일차@온게임넷▶KTF 3-4 이스트로1세트 김영진(테, 11시) 승 신대근(저, 1시)2세트 고강민(저, 6시) 승 신대근(저, 10시)3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신대근(저, 5시)4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신대근(저, 7시)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박상우(테, 5시)6세트 이영호(테, 1시) 승 신상호(프, 5시)7세트 이영호(테, 7시) 승 신희승(테, 1시)“역올킬은 안되지.”이스트로 신희승이 연승가도를 달리던 KTF 이영호를 꺾고 역올킬의 위기를 극복,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이영호는 신희승 보다 한발 앞서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며 부유한 출발을 했다. 2팩토리 체제를 선택한 신희승에 비해 자원 수급에서 앞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4주 5일차@온게임넷▶KTF 3-3 이스트로1세트 김영진(테, 11시) 승 신대근(저, 1시)2세트 고강민(저, 6시) 승 신대근(저, 10시)3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신대근(저, 5시)4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신대근(저, 7시)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박상우(테, 5시)6세트 이영호(테, 1시) 승 신상호(프, 5시)‘시즌 33승!’KTF 이영호가 바카닉 체제로 이스트로 신상호를 제압하고 경기를 대장전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이영호는 시즌 33승을 기록, 화승 이제동과 함께 공동 1위 자리를 탈환했다.이영호는 초반 SCV 정찰로 상대 체제를 파악하며 일찌감치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갔다.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결합한 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주 5일차@MBC게임▶공군 1-3 위메이드1세트 오영종(프, 7시) 승 이영한(저, 11시)2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신노열(저, 5시)3세트 한동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1시) 4세트 차재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6시)위메이드 신노열이 차재욱의 초반 공격을 손쉽게 막아낸 뒤 디파일러를 갖춘 한 방 병력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 승리로 신노열은 3킬을 달성했다. 신노열의 경기력이 410일만에 공식전에 출전한 '신병'을 압도했다. 신노열은 초반 저글링 1기로 정찰에 성공해 상대가 초반 러시를 준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신노열은 곧 성큰 콜로니를 6개나 앞마당에 심었고 저글링 소수로 차재욱의 본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4주 5일차@온게임넷▶KTF 2-3 이스트로1세트 김영진(테, 11시) 승 신대근(저, 1시)2세트 고강민(저, 6시) 승 신대근(저, 10시)3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신대근(저, 5시)4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신대근(저, 7시)5세트 이영호(테, 1시) 승 박상우(테, 5시)‘2킬!’KTF 이영호가 탄탄한 경기 운영으로 이스트로 박상우를 제압하고 2킬을 달성했다.이영호는 1팩토리 건설 후 일찌감치 앞마당을 가져가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박상우는 팩토리를 2개로 늘리며 병력생산에 집중해 타이밍을 노렸다. 또한 박상우는 팩토리 2개 모두에 에드온을 붙여 업그레이드도 일찌감치 해주며 벌처를 모았다.박상우는 벌처의 속
공군에 입대한 전 온게임넷 테란 차재욱이 410일만에 공식전에 출격한다. 차재욱은 18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중견으로 출전했다. 이는 차재욱의 공군 데뷔전일 뿐 아니라 지난해 1월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한빛전에서 출전한 지 410일만의 경기. 당시 차재욱은 문지훈에게 패했고 이후 공군 입대까지 공식전에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차재욱은 이달 초 공군 에이스에 합류한 뒤 사설 서버 경기를 중심으로 컨디션을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버에서 'A'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실력면에서 검증을 마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4주 5일차@MBC게임▶공군 1-2 위메이드1세트 오영종(프, 7시) 승 이영한(저, 11시)2세트 오영종(프, 11시) 승 신노열(저, 5시)3세트 한동욱(테, 11시) 승 신노열(저, 1시) 위메이드 신노열이 오영종에 이어 한동욱도 물량으로 꺾고 2킬을 달성했다. 신노열은 초반 3해처리를 완성한 뒤 드론울 다수 확보했다. 이후 뮤탈리스크 다수를 생산해 한동욱을 본진 지역에 묶어 두고 5시에 4번째 기지를 구축했다. 신노열은 이때부터 한 동안 한동욱의 공세에 시달렸다. 한동욱이 다수 바이오닉 병력으로 5시 지역에 달려들자 거의 모든 뮤탈리스크와 저글링을 소모시키며 방어했다. 이후 한동욱의 공격이 5시에 집중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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